그리고

※ fromDayToDay 2016. 7. 15. 01:04

이번엔 ㅈi금까지 열...( =ㅂ=)번 보는 동안 관크라고 할만한 게 하낫도! 없는 정도가 아니라

주변에 앉은 분들 모두가 왠지 미안할 정도로 몸을 사리고 조용히 보시는 터라 나도 덩달아 코 끝도 못 긁고 얌전하게 보곤 했다.

아, 딱 한 번. 첫공 땐가 세 번째였던가? 휴ㄷH폰 때문에 때려준=ㅅ= 적이 있지만, 중간 휴식 때 나가서 2막 때 안 들어오길래 평호r를 찾았지.

암튼 이번엔 나만 민폐 안 끼치면 모두가 해ㅍi한 관람이 될 거라 생각했고 실제로 쭈욱 그래왔단 말이다.

근데!

음- ㅅr실 이건 관크라고는 할 수 없을지도 몰라. 휴식 ㅅi간에 있었던 거니까.

나랑은 두세 줄 정도 ㅊrㅇi 나는 곳이었는데 초i소 3인 이상의 일행이 나란히 앉아서 크~~~~~~다란 목소리로

다른 배우들을 흉내까지 내가며 욕...은 아니지. 아닌데 너무 큰 목소ㄹi로 그 배우는 그 점이 싫고, 이상하고 못 한다고 떠들잖아.

주변에 그 배우를 보러 온 ㅅr람이 있을 수도 있고, 오늘 첫 관람인 분도 있겠고, 뮤 ㅈr체가 낯선 머글도 있을 텐데.

언급된 배우들 이름을 하나도 모르고 무슨 역할인지조차 몰라도 불유쾌할 험담을 예고없이 사고 당하는 누군가의 ㄱi분은 상관 없겠지.

그걸 생각했다면 그렇게 크게 이상한 흉내까지 내가며 떠들어대지 않았을 테니까 말이다.

나도 내 추i향 아니고 싫은 ㅅr람, 배우, ㄱr수가 있고 '포우' 극 안에서도 마찬가지지만

그런 건 조용히~ 남들 안 듣게, 극 다 끝나고 밖에 나가서 ㅁr음 잘 맞는 너희들끼리 은밀하게 말하면 안 되냐?

큰 소리로 하려면 모두모두 돌려까지 말고 딱 네 추i향이라는 그 분 칭찬을 해! 멋져! 노래 잘해! 목소리도 좋아! 그런 거! 어?!

 

 =ㅅ=)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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