死亡遊戱

※ fromDayToDay 2013. 11. 24. 07:17

 + 이번엔 남 탓도 못하겠다;; 안그래도 없는 시간에 삽질한 건 나니까...lllOTL

    아니다?! 신컴을 탓하면 된다?!?! ( -ㅂ-);;;;;;;;;;;;;

 

출처 : 라이브웍스 컴퍼니 페북                               

                      

+ 평소에 썩 좋아하지 않는 거 치곤... 가끔 케잌같은 게 막막막 땡길 때가 있긴 해. 피곤하고피곤하고피곤하고피곤할 때라든가.

  그게 지금이야!!!!!!!!! 꽃뎅은 맛난 거 드셨나봄;; 저, 무화과(?) 올라간 거랑 타르트하고 푸딩 먹고프당!! ㅠㅠ

  팻숀파이브 푸딩... 애증의 푸딩;;

  푸딩, 젤리- 이런 거 참 좋아하는데 울나라에선 먹을만 한 푸딩이 거의 없어.

  심지어 마트 푸딩도 비싸기만 하고 양은 쥐똥만한 게 맛도 별로야. 그나마 입에 맞았던 게 저 팻숀파이브 푸딩인데...

  진짜진짜 쥐 오줌만하고 =ㅂ= 드으으럽게 비싸서... 내가 푸딩 제조법을 포풍 검색하게 만들었었지.

  그래서 내 입에는 제일 잘 맞는 푸딩을 밥공기만하게 만들어서 먹게 되었다는... 웃픈 전설.

  푸딩에 설탕이 그렇게나 많이 들어간다는 걸 내가 그때 처음 알았지만- 알게 뭐야! 설탕 무서워서 푸딩을 못 먹겠냐곸!!

 

+ 정슨배님은 야구에 취미 붙이셨능가... 보는 것도 좋아하실랑가... 야구장에 한 번 떠주시지 않으실라나...?;;

  그런데 엘G 팬이라든가. ( =ㅂ=)a ㅋ

  엌!! 우리 타신~!! ㅠ㉨ㅠ Fa 셋은 사실 쫌 각오하고 있었는데 타신 이적은 충격이었어. 게다가 그게 L지...

  올해 스토브리그는 온통 서운하고 섭섭해서 당췌 뭐라 말을 할 수가 없네. ㅠ㉨ㅠ

  전에 누군가가 '팀'이 아니라 '선수'의 팬이라 선수가 팀을 옮겨도 크게 개의치 않는다길래 좀 부럽기도 했었다.

  확실히 마음은 편하잖아. 누가 어디로 가든- 그냥 나도 따라가면 되니까.

 

+ 이제 그마안~~

  월요일 오후까지 내 등근육살과 손가락 지문, 그리고 멘탈이 살아남으면 염색을 하겠어! 빨간색으로! <- ??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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