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데 슬프기까지.
재ㅁi 없는 거야 뭐 그러려니~ 당연도 하고 각오도 한 일이다만 슬픈 일이 늘어나는 건 예상치 못한 일이거든.
그런데- 곰곰 생각해 보니 슬픈 일이 늘어나는 것도 썩 놀랄 것 없는 ㅈr연스러운 수순이 아닌가.
물론 내가 슬픈 건 '왜?'라는 으i문보다는 훠어어얼씬 단순한 감상에 가깝고 보는 내 입장에서나 슬픈 거지만=ㅂ= 그래도.
아니, 뭐 이제 와 ㅅH삼스럽게? 싶기도 한데 몰랐으면 그냥 모르는 대로 지나갔을 일들을 우연히든 애써든 알고 난 뒤엔 슬퍼.
어쩔 수 없지.
재ㅁi없고 슬픈 일이 생기는 것도 어쩔 수 없는데, 어쩔 수 없는 걸 알아도 슬픈 것도 어쩔 수 없어.
그래, 뭐 어쩌겠어. 다아~ 그런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