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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3.09 아늿!!!!!! ‾͟͟͞(((ꎤˋ⁻̫ˊ)—̳͟͞͞o 2

출처 : 인팤

이래도 돼?? 예?!?! 티켓오픈 시작한 뒤에- 어?!! ㅠㅅㅠ 라고 쓰지만 어차피 오픈 날 티켓팅했어도 썩 잘 할 자신은 없으니 크게 차이는 없겠으나 처음부터 없는 것과 있는 걸 못 잡아 내 손꾸락 탓을 하는 건 완전히 다른 이야기지!! (ᗒᗣᗕ)՞

예전캅후치노 떴을 때 4월 일정 찾아봤었는데 프랑켄? 인가? 싶다가 어, 노래?? 에잉~ 이건 오페라고... 뭐지? 여기 아닌가? 하고 넘겼더만 설마가 ㄱ로ㄲ 잡네. 어쨌거나 일단 수수료 걸리는 날까지 줍줍 시도는 해보쟈!! 라며 씩씩하게 마음은 먹었지만 예전 갈 생각하니 벌써부터 하늘이 노오오오랗다. 진챠 너무너무 가기 싫어서 차라리 지방이면 놀러 가는 기분이라도 나겠지 싶잖아. 하- 소싯적에 저 멀고 먼 곳을 산 넘고 물 건너 두세 시간씩 걸려 한 달 넘게 알바하러 다녔는데 매일매일 정말 어떻게 다녔나 싶네. 그 후로 어쩌다 가끔 가게 될 때마다 전날부터 너무 나가기 싫어서 앓을 정도로 가기 싫...다기 보단 그냥 귀찮지. 여러가지로 너무너무너무너무 번거로와서 공연장이 이래도 되나 싶기까지 하지만 나만 그렇겠지?;; 뭐 근처에 사는 사람들도 많을 거 아냐. 하지만 거리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집을 나가서 객석에 앉기까지의 과정 자체가 저어어어엉말로 번거롭고 귀찮다고!!!!! (/ㅠㅂㅠ)/ 꼴랑 4회라 나도 하루밖에 못 가지만 솔직히 여기는 석 달 공연해도 애쓰고 또 애써서 두 번 정도 밖에 못 갈 듯.  

하... 다음에는 또 유ㄴㅂㅅ앝흐센터에서 뭔가를 해주시면 좋겠...다;;;;;;;;;;;;;;;;;;;;;;;;;;;;;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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