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 FlamingOnions 2018. 11. 17. 05:34

말하자면... 추i향 아님! ㅇ<-<

 

첫공 볼 때 생각난 게 '벽을 뚫는 남조r'였는데, 아마 ㄷHㅅr를 노ㄹH로 처ㄹi하는 탓이겠지만 이게 싫(다기보다 그닥;;)은 건

어떤 감정이나 상황이든 음이 거기서 거기라-ㅂ- 노ㄹH로 와닿지도 않고 ㅊr별성도 없고 극마다 ㅂi슷~한 느낌이라서.

게다가 원작이 있는 극의 경우 오i국어 ㄷHㅅr를 옮기며 음에 맞추다보니 어쩔 수 없이 ㅂr쁘거나 뜨게 되는 듯 하달까나.

일부러 아무것도 찾아보지 않고 봤는데 보자마자 너무 아니야. 상 뭘로 탔어? 우리뎅, 이거 왜 고른 거야? <- 하고 갸웃갸웃. ㅠㅅㅠ

그런데 벽뚫뎅 볼 때도 그랬었거든. 

'아, 이거- 두 번은 못 보겠다. orz' 그래놓고 열 번 봤지.

그러니까 두 번, 세 번 보면 이것도 정 들거야. 내가 언제부터 추i향 고집하며 찾아봤겠냐, 그냥 우리뎅이 내 추i향이잖아? ㅋㅋㅋㅋ

하고 ㄷrㅇi스쿠i스 세 분 한 ㅂr쿠i 돌았는뎅... 아닌 건 아니네. 이건 벽뚫보다 심각해.

단순히 ㅈHㅁi없고 ㅈi루하다든가의 문제가 아니라서 더.

도ㄷH체 대ㅅr... 왜 이럽니까? 원작도 모르고 찾아본다고 해봤자 내가 영알못이라 누i앙스는커녕 단어도 모르니 안 찾아보는 건데

원ㄹH 이렇게- 응? 원ㄹH... 이렇게 경박해?? 순호r해서 '경박'이지 쓰기 싫은 말로 표현하자면 '천박'에 가까워서 너무 괴로워.

물길도 없는 돌밭이라 황무ㅈi로 놀리던 땅에 ㅇr팥흐 단ㅈi가 들어서며 졸부가 된 것도 아니고 '유서 깊은 고구i한 구i족' 집안이라며.

물론 그런 ㅂH경에도 경박하고 난잡한 소인ㅂH가 있겠지, 많겠지. 그래서 다른 ㅋH는 그러려니 할 수 있었는데

그 집안에서 유일하게 '정상'인 고결한 ㅍiㅂi마저  ㄷHㅅr가 저모양이야. ㅂH우님들 노ㄹH는 ㅎrㄴr같이 고와서 귀가 막... 좋은데 힘들어!!

코ㅁi딘데 맘 편히 웃을 수가 없다, 증말로! 특별히 레ㅇiㄷi ㅎiㅇr신스는 뭔가 따아악 슈ㅂrㅇi처의 ㅈr서전(?)을 봤을 때의 느낌이야.

혹시나 하고 원작 있는지 확인했더니, 그 무렵이긴 하네. 그 때가 그런 때이니 어쩔 수 없다고 해도 두 번 웃지는 못하겠더라.

더군다나 이거, 우리뎅이랑 맞는 노ㄹH가 ㅎr낫도 없어!! 없다고!!! ㅠㅂㅠ

이건 좀~ 그건 좀~ 했던 극에도 오호, 이 노래! 이 장면! 완전 좋아!!(/>ㅂ<)/ 라는 게 ㅎrㄴr씩은 있었는데 ㅇr무것도 구i에 안 붙음.

극장에 들어가 앉아있으면 다 아는 노ㄹH고 따라부를 수도 있는데 문 나서는 순간 무슨 노ㄹH가 있었는지 전혀 안 떠오른다.

...그래도 뭐, 한 열 번 보면 밥 먹다가 흥얼거릴 수 있게는 되겠지.

1차 보고 2차 들어갔으면 어땠을지 장담 못 하겠다만, 이미 3차분까지 좌라락 해놓은 게 있고, 뒤로 갈 수록 ㅈrㄹi가 좋아서 못 놓겠어.

그래, 앞에서 보니까 우리뎅 얼굴에 뙇! 집중 되고 좋더라. 이제 대에에충 다 아니까 거슬리는 곳에서 약간 정줄을 놓아버리면 될거야. 응.

 

2규ㅎ님과 ㅎ지ㅅ님은 좋은 곳과 으음...인 곳이 반반. 한ㅈ상님 노ㄹH가 워낙 드ㄹrㅁr틱해서 노ㄹH 부르실 때는 완전 감동이었는데

편하게 보려면 나한테는 50000석님이 잘 맞는 듯. 뭐랄까... 내가 원래 극과 극의 모험을 하는 선택보다 안전ㅈi향적인 면이 있긴 하지.

내가 나가기 수월한 날에 거의 50000석님이길래 좀 고민중이었는데, 그냥 맘 편히 다녀도 될 듯.

11월은 힘들고, 언제 오전오후반이 겹쳐야 서ㅂH우님 호i차 한 번 볼 텐데. 12월이나 1월에는 꼭 ㅅi도해봐야겠다.

 

우리뎅... ㄷr음 극은 그냥 ㅅr망엔딩인 걸로 하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갑ㅈr기 든 생각인데 '보헤ㅁi안 랩소ㄷi' 뮤ㅈi컬로 나오면 우리뎅 엄청엄청엄청 잘하실 것 같아!! 아, 근데... 이건... ㅊiㅇr 분장을;; 콧수염;;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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