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 FlamingOnions 2016. 6. 2. 07:28

 

 

그깟 버스 두 ㅅi간;; 벌써 적응되는 느낌?;;;;;;;;;;;;;;;;;

나가는 김에 '同급생' 보고 가야지~ 라면서 ㅎr루 두 번밖에 없는 시간대가 기가 막히게 맞는 것에 감동하며 예매를 하는데...

어? 내 ㅋr드 어디 갔니? 꼭두새벽에 내 방, ㅁrㅁr님 방과 내가 자질구레한 물건을 대충 던져놓곤 하는 식탁-ㅂ-을 뒤집어 엎었다.

거기서 벌써 힘 다 뺀 느낌이긴 한데 여하간 아침 9시 반에 집을 나서서 온갖 군데를 다 들러 서울 일주를 하고 12시에 귀ㄱr.

으아아~ 이 살인적인(?) 스케줄이라니, 순두부처럼 연약한 몸은 해가 지면서 두통과 근육살통, 부족한 잠과 ㅍi로에 지쳐 녹초.

하루 이렇게 보내면 원래 일주일은 수i어야 하는데 (...라고 하면 남들이 웃겠지;;)  낼모레 또 나가!! (/>ㅂ<)/ 꺄아악!!!!! 씡나!!

그치만 담부턴 그냥 평범하게 오후 서너 시쯤 일어나 밥 먹고 세수하고 호r장하고 다섯 시에 나가자. orz

 

플뷰와는 소소하게 달라진 게 좀 있던데 나는 바뀐 부분들, 대체로 ㅁr음에 들어.

가장 큰 건 역시 엔딩 으i상일 텐데, 포ㄷHㄱi에 포옥~ 감싸인 듯한 것도 ㄱi여웠지만 이게 훨씬 홀가분하고 어른스러운 느낌이랄까.

극의 ㅁr무ㄹi에 대한 인상이 다른 건 이 으i상과 그ㄹi스월드 때문인 것 같다. 포우 못지않게 ㅁi성숙한 윤그ㄹi님은 뭔가 둘 다 중ㅇi병=ㅂ=;;;을

실천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서 극 전체가 생각보다 동글동글;;한 기분이었는데, 최그ㄹi님은... 진ㅉr 나쁨;; 능글맞고 간ㅅr해서 플뷰 때처럼

이게 그ㄹi스월드의 ㅊi정극 'ㅂ')이란 느낌이 없더라. 원안의 방향성은 이쪽이 아니었을까 싶어서 컽콜 손꾸락 ㅎr트도 무서웠어. ㅠㅅㅠ

원래 싢이나 우리뎅 공연은 조명이 꺼진 순간부터 노iㄱi능도 정지되는 터라 OTL 제대로 ㄱi억하는 게 아닐 ㄱr능성이 79.1121%지만

플뷰 때 거슬리던 목도ㄹi 출연분이 확 줄어든 것 같다?? 재호i 때도 하고 있지 않았나? 그거 빼줘서 좋아! 나만 신경 썼을지 모르지만;;

ㄱr능하면 앞으로는 아예 출연 안 했으면 좋겠다. ㄹi본 없는 것도 좋아!

첫공, 일부러 2층 1열로 잡았는데 (정말로 내 손이 2년 묵은 두엄마냥 냄새 폴폴 나는 똥손이라 어쩔 수 없었던 게 아니라구! ㅠㅅㅠ)

여러 번 가는 분들은 한 번쯤 2층에서 보시면 좋겠다. 무대가 확연히 달라 보여서 1층에선 절대 안 보이는 게 있던데... 안 보긴 되게 아까워.

그래서(아님) 토욜도 2층... 'ㅂ') ㅇiㅁiㅈi로는 가장 고대한 게 최그ㄹi였고, 기대감이 덜 한 건 정그ㄹi였는데 정그ㄹi 님, 완전 기대 되넹! ㅋ

 

오늘 우리뎅, 컨ㄷi션이 나빠 보였는뎅...ㅠㅅㅠ 아프거나 힘들지 않으셨으면. 언제나 멋지고 훌륭한 우리뎅, 뎅포우- 토욜에 봐용! >ㅛ<)/

그리고 오슽 좀 제발...

어셔분들과 ㅌi켓창구 분들도 그렇지만 엠ㄷi 판매하시는 분, 엄청 친절하심. ㅠㅅㅠ 난 죽었다 깨도 그분처럼 될 수 없을 거야. ㅇ<-<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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