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i박

※ FlamingOnions 2015. 12. 14. 20:45

2015.12.13                   

가장 평범하고 ㅊr분하게 할 테니 세ㅁi막이나 막에 크게 으iㅁi 두지 말라고는 하셨지만 그래도 막은 막이더라.

'첫 번째 오i박'은 이제 더 볼 수 없고, 표가 나오길 기대할 수도 없고 내가 못 간 콘 후ㄱi 뒤지며 데굴데굴 구를 일도 없잖아. ㅜㅛㅜ

내가 간 걸로만 치면 모~~~~~~~~~~~~든 면에서 어제의 막콘이 초i고였다.

관객도 우리뎅 춤-ㅂ-과 노래, 초대손님, 이용호님 ㄱH그와 ㅁi성년ㅈr의 존재에 터지던 탄식, 왠지 모르게 헤매던(?) 우리뎅 톡ㅌr임까지도!!

딱 ㅎrㄴr 아쉬웠던 건 내 녹용봉-ㅂ-이 첫 곡 끝나자마자 헤롱헤롱하더니 세 곡 끝날 즈음 아예 저 세상으로 가 버렸다는 것 정도?

둘콘 끝무렵 약빨이 떨어지길래 빳데ㄹi를 갈고 삼콘을 버텼는데 겨우 열 ㅅi간도 못 버티다닛!! ( ノ` 皿´)ノ

그래도 불 안들어오는 녹용봉 들고 꿋꿋하게 즐겼습니당! ㅋ

 

그래서 두 번째 오i박은 언제 해요?

ㄹr입 앨범은 언제 나와요?? 

 

+ 어제 코러스 임주현님, 유달리 신ㄴr게 공연하셔서 ㅈr꾸 눈길이 갔었는데 우ㄹi뎅이 '밴드쪽 바라보는 시선이 많아진 것 같다'고 하셔서 찔림;;

  ㄴrㄴrㄴr를 무척 슬프게 부르심에도 불구하고 춤도 추시면서 환하게 웃으며 노래하시니까 보는 나도 되게 좋더라. ㅎㅎ

 

+ 두 번째 오i박 때엔 쫌 더 예쁘고 튼튼하고 오~래 가는 봉과, 깜장 말고 제발 좡좡~한 굿즈 좀 부탁드립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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