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메다'에 해당되는 글 80건

  1. 2023.12.28 꾸준히
  2. 2023.10.04 이유
  3. 2023.06.13 오랜만에
  4. 2023.06.01
  5. 2023.05.08 요즘
  6. 2023.03.12
  7. 2023.02.01
  8. 2023.01.31 그런 게
  9. 2022.09.17 오늘
  10. 2022.08.16 누군가가

꾸준히

※ fromDayToDay 2023. 12. 28. 03:28

보는 프로그램 중에 종영 없이 계속 되고 있는 건 '그ㄱ이 알ㄱ싶ㄷ'와 '역ㅅㅈ널' 정도인데 'ㅇ사저ㄴ'때문에 스트레스 받기 시작한 지는 꽤 됐어. 역ㅅ슾헤샬에서 포맷이 바뀌어 쓸데없는(...) 패널이 나온 때부터 불편하긴 했다만 그럭저럭 참을만은 했거든. 근데 이젠 이 프로그램의 정체성이 무엇인가를 넘어 혐오감이 들기 시작했다는 거야. 기본적으로 다큐에 농담을 섞는 인포테인먼트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데 도를 넘어서 인포가 3할에 엔터가 7할을 차지하고 있는데다가 그게 유쾌하기라도 하면 다행이겠으나- 얼마 전에 모 형사님과 모 스님을 불러놓고(딱히 그분들이 꼭 필요한 내용도 아니었음) 조롱에 가까운 느그들만의 농담으로 사람을 몰아세우는 걸 보고 화가 머리 끝까지 솟아서 크브스 게시판까지 찾아들어갔지. 나는 정말로 잘 안 움직이는 사람이라=ㅂ= 어딘가 전화를 걸거나 항의글을 쓴다? 그럼 거의 머리 뚜껑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간 상태이고 나를 이렇게까지 만든 건 ㄱㄷ성ㅅ병ㅇ과 ㄷ한항ㄱ, 뭐라던가 하는 평론가밖에 없었다고;;;;;;; 
아무튼 그러려니- 그렇게 살다 죽겠지;;가 타인에 대한 기본자세인데다 타고난 게으름과 귀차니즘으로 인해 나름 조용히 살아온 내가 힘들게-ㅛ- 크브스 공홈 찾아 수십여 년 전에 가입한 아이디를 찾고 찾고 또 찾고 역ㅅ저ㄴ 페이지를 뒤져 시청자게ㅅ판까지 찾아들어갔는데 ㅅㅂ 관리를 안 하네. 알 수 없는 사람 하나가 수십 페이지를 혼자 도배하고 있을 뿐이라서 얘네들이 그 와중에 뭘 찾아서 확인할 것 같지도 않은 거야. 그래서 또 방통위까지 찾아봤더니 이게 딱히 신고 가능한 내용은 아닌 것 같아서 일도 못하고 하룻밤을 홀로 씩씩대다 다음날 전화라도 돌려야겠어! 라고 다짐하고 자고 일어났더니... 내가 전화로 이 교오양 프로그램의 천박함에 대해 토로해봤자 전화 받는 사람만 불쾌하고 딱히 십수 년을 이어온 포맷이 바뀌거나 한 시간 내내 끝없이 이어지는 경박함이 개선되지는 않을 것 같더란 말야;; 저 프로그램에 관련된 사람들 중 누구 하나라도 그것을 문제라고 느꼈다면 저런 방식과 내용, 언사가 정말로 십수 년째 계속되고 있지는 않겠지. 심지어 저 패널로 고정되기 이전의 개편 전보다 훠어얼씬 경박함만 극대화 되었다는 건 저 포맷, 패널, 경박하다못해 천박하게까지 느껴지는 인포 아닌 엔터가 (무엇에 대한- 인지는 모르겠다만) 효과가 좋다고 여기고 있는 거겠지.
물론! 그냥 내가 안 보면 됨.
안 보면 되는데 이 비슷하기라도 한, 대체할 적절한 프로그램이 있느냐? 없지 않아??
모든 교오양과 인포에 엔터가 섞이지 않은 방송이 있나? 내가 아쉬워서 놓지 못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 꾸준히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언제까지 참아줄 수 있는지는 모르겠다. 딱히 내가 역사의 어떤 부분이나 분야에 지대한 관심이 있어서 본다기 보다는 이건 뭐랄까... 그냥 '동물의 왕국'처럼 어느 때 어느 지역의 어떤 동물이 나올지 몰라도 그냥 늘상 버릇처럼 보는 수십 년을 쌓인 일상이란 말이지. 마음 먹고 끊자면 못 끊을 건 없어. 그런데 정말 이래도 되냐? 어? 이래도 돼?!! ( ノ` 皿´)ノ

Posted by 고로깨
,

이유

※ fromDayToDay 2023. 10. 4. 22:45

는 모르겠지만 느낌상 용도에 맞지 않는 잘못된 단어나 단순 오타라고 하기엔 의심스러운 요상한 말들도 유행을 타는 것 같단 말이야.
한동안은 여기저기서 '어의'를 쓰다가 잠잠한가 싶더니 갑자기 '왠일'이 엄청 보이고 또 다음엔 '사궈'가 계속 보이는 등등- 아니, 난 '사궈'는 정말 처음 보고 너무 충격 받았는데 근래(라기엔 꽤 오래됐지;;) 구어를 문어로 사용하는 일이 많다고 할 수도 없을 정도로 자연스러운 세대의 폭이 넓다보니 그런가 보다 하면서도 진심으로 볼 때마다 충격이라 볼 때마다 심란하긴 해.
아무튼- 그런데 최근 유행은 (그냥 내 눈에 잘 띈다는;;) '깍 깨물다'와 '쉼호흡'인가 봐.
처음 본 건 꽤 됐지만 뭐 그러려니 하지, 몇 번은. 오타거나 구어를 문자로 써서 그렇다든가 현실에서도 아가처럼 말하는 어른이 많으니 논문도 아니고 웹상에서 보는 글로 그 정도는 그럴 수 있다 싶었어. 근데!! 너무 많아! 엄청 엄청 많은 거야! 자꾸 보여!! 새삼스럽게 오늘 이런 걸 적고 있는 건 내가 '쉼호흡'이란 말을 육성으로- 그것도 공중파에서 들었기 때문이거든!!! 예?!! ?(°Д°≡°Д°)? 진짜 농담도 아니고요!!
아니, 모르지- 내가 모르는 밈이나 유행어일지도. '쉼'과 '호흡'을 붙인 합성어라든가 말야. 편히 쉬면서 심호흡도 하라는 뜻이라거나?? '깍 깨문다'는 말도 뭔가 개그 프로그램이나 내가 모르는 쇼츠 유머같은 게 있는지도 모르지. 내가 생각하는 것과는 다른 의미로? 아니면 언젠가처럼 어딘가의 귀여운 아가가 한 말이 유행하는 거라든가. 그래서 너무 이상해서 검색까지 해봤거든. 뭔가 저런 말이 이렇게 많이 보여서 심지어 공중파에서 내뱉을 정도로 유명해진 계기가 있을까 싶어 말이야. 지금은 기레기들이 기사 제목에도 '1도 없다'는 말을 쓰는 세상이니까.  
근데 못 찾음. 물론 잠깐 뒤적거리다가 이게 웬 쓰잘데기 없는 짓인가 싶어 금방 때려치웠으니 그냥 내가 못 찾은 것일 수도 있지.
언젠가 요즘 어린~젊은;; 사람들은 너튭에서 영상을 보는 것도 독서와 마찬가지라 여긴다는 걸 봤는데 쓰레기같은 책을 찾아 읽을 확률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쓰레기같은 영상이 넘치는 곳에서 단어 선정이며 말투와 발음, 기계가 읽는 요상한 띄어읽기와 쉼표에 자막도 제대로 못 쓰고 다는 그것들을 아가들이 듣고 보고 말하기 시작할 때부터 보고 들으며 자란다고 생각하니 눈앞이 캄캄한 기분이지만... 내가 걱정해봐야 뭔 소용이겠어;;;; 내가 불편한 건 고작 웹상에서 뭔가를 볼 때 '읭?!!' 하고 미간을 찌푸리거나 적절한 교정교열을 갖추어야 마땅한 곳에서마저 보이면 '말세로구나~'하고 한숨 쉬는 정도겠지. 나는 고작 그 정도의 불편이겠다만 이게 '내 일'인 사람도 있을 거 아냐? 
... 홭힝!!
힘내세요!
제발!!! ୧(๑TᗝT)૭



와... 이게 뭐냐고요. 편집자들 하는 일이 뭐야? 진짜 단추 개수 세는 거 밖에 없어?? 말세다, 말세. 이것이 말세로다.

Posted by 고로깨
,

오랜만에

※ fromDayToDay 2023. 6. 13. 03:30

매우 열이 받고 있는데- 나는 증말 마감 어기는 새끼들을 일 시키고 돈 안 주는 새끼, 일 시키고 돈 늦게 주는 새끼, 일 시키고 돈 적게 주려는 새끼 다음으로 싫어하거든. 걔가 갑이든 을 밑에 병이든간에 잡힌 마감에 대한 개념을 안드로메다에 팔아먹은 인간들이 하도 많아서 꼭 필요한 때에라도 내가 직접 사람을 쓰는 일은 반드시 피해. 안 해. 절대! 왜? 지난 수십-ㅂ-여년 간 마감도 어기지 않고 내 눈높이에 맞게 일을 해주었던 알바 or 임시작업자는 따악!!!!!!!!!!! 한! 명! 뿐이었고- 나머지는 언급할 가치조자 없을 정도. 서너 번씩 같은 문제를 지적해도 하루이틀 지나면 똑같은 실수인지 의도인지 모를 짓을 해놓는데 걔랑 되도 않는 말싸움을 하느니 걔가 한 작업의 80%를 포기하고 내 일당을 까먹어가며 80%의 시간과 에너지를 내 것으로 메꾸는 게 그나마 스트레스를 줄여 생명연장의- 아니, 단명의 길을 조금이라도 돌아가는 길이니까. 
근데 미친놈이 아예 일을 안 해 버리네?
열흘이면 족할 일을 보름 줬는데 열흘동안 처놀고 마감이 4일 남은 시점에 진행률 달랑 7%. 뻔뻔하게 잠수도 안 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들은 잠도 못 자고 끼니도 못 챙기며 눈과 손이 미친듯 돌아가게 해놓고 저 7%에 대한 작업료는 달라고 하겠지. 근데? 줘야지, 뭐. 어쩌겠냐고. 쓸모가 있든 없든 여유 시간 다 까먹고 펑크 직전까지 몰아 이놈 저놈 저 회사, 그 회사 다 머리꼭지에 용암이 터지고 있는데 줘야지~ 어쩌겠냐고. 진짜 죽여버리고 싶네. 아니 도대체 저런 인간의 대가리는 뭘로 만든 거야? 하기 싫든 하지 못할 상황이었든간에 먼저 말이라도 해줬어야 다른 대책을 세울 거 아니냐고. 열흘을 입 닥치고 손가락 닥치고 뻔뻔하게 '아, 하긴 했는데 요정도...?' <- 라는 말을 하는 정신머리가 도대체 어떻게 생겨먹어야 할 수 있는 언행이냔 말야!!! 문제는! 이런 일이 처음도 아니라는 거. 내가 혼자 동인지를 만들어도 마감 안 지키면 판을 뒤엎는 수밖에 없는데- 저런 언행이 상상으로라도 가능한 새끼들은 정말 먹고 살 수는 있어? 아, 원래 금수저시라면 자알 먹고 살기는 하겠다만. 
세상에 진짜 비상식적인 무개념 인간이 넘치고 넘친다는 걸 매일매일 새삼스럽게 깨달으면서도 증말 경이로울 정도로 나날이 새롭고 신선하다.
나도 우리뎅 스테끼 잔뜩 샀는데 꺼내서 구워 먹을 시간도 없어! 나도! 나도 생강이처럼 12년이나 모셨는뎅 12년동안 꾸준히 하악질하며 밥 내놓으라는 예민하고 까칠한 길냥마마가 있었는데!! <- ??? 음... 생강이 보니까 생각나서 사진 좀 뒤져보려했는데 날짜별로 폴더가 접혀서 망할 무개념새끼덕분에 차마 찾아 볼 엄두를 못 내고 있다는 좀 쓸데없는 소리같긴 하네;;;;;;; 
하... 누가 냉동실에 고기 좀 꺼내서 구워 줘 봐;;;;;;;;;;;;;;;;; (/ㅠㅅㅠ)/ 
아니, 안 그래도 정신 없었는데 족히 일주일은 누가 우리뎅 스테끼를 맛나게 구워줘도 잘라서 입에 넣어줘야만 그나마 씹기라도 할 수 있을 걸.
 
야, 이 새끼야. 다리 뻗고 잠이 오니? 밥도 잘 처먹고 다니니?? ( ノ` 皿´)ノ 

Posted by 고로깨
,

※ fromDayToDay 2023. 6. 1. 22:53

주 파문, 파동, 술판 벌려- 
기레기새끼들 침소봉대하며 자극적인 단어로 쏙쏙 골라 오도하고 피해자 만들어 내면서 일 커지면 지들이 부채질 한 건 잊어버리고 뻔뻔하게스리 믿고 지켜봐주어야 할 팬들이 부화뇌동 했다는 기사, 남들이 잊어버릴 즈음이면 꼭 하나 나오더라. 그러면 좀 막 찢어진 양심에 반창고라도 하나 붙인 것 같아 위안이 되고 그러나? 어?? 
물론 경위서 내용에 거짓이 없다는 것을 전제했을 때, 나는 이게 이렇게까지- 90도로 허리 숙여 죄송하다며 죽을죄 지은 범죄자 취급받을 일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간다. 선해하자면 열심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처럼 결과가 안 나왔고 (등신같은 선수운용으로 인한 심신의 부담도 포함해서) 그 답답한 아쉬움을 달래려 정말 가볍게 한 행동일 수 있어. 고교 선후배인 국대 간판 베테랑과 대회 혹사의 아이콘인 신인왕을 생각하면 말 그대로 '선해했을 때' 충분히 그럴 수 있지. 그런데 이 감정적인 '선해'를 지우고라도 기대와 달리 처참한 결과를 받아든 선후배가 경기 전날도 아닌 휴식일 전에 한 잔 했대. 그게 그렇게 문제야? 문제를 삼으려는 사람에겐 문제일 수 있다는 건 알아. 그러니까 처음부터 여지를 주지 않았으면 아주 좋았을 일이겠지만! 국제대회 중에 경기 직전도 아니고- 고주망태로 취한 것도 아니고 얌전히 나가 적당히 한 잔하며 기껏 떡볶이나 먹고 조용히 돌아온 게 이렇게까지 비난받을 일이냐고. 뭐 외출금지, 음주 불가 룰이 있었다면 그건 또 다른 문제겠는데 그렇다고 저 선수들이 엄청난 에러를 해 경기를 망쳤나? 아니, 되레 잘했지. 경기를 망친 건 강페고요. 
걔, 해설 퇴출됐을 때 다른 건 몰라도 문제의 인텁에서 했다는 고 한마디만큼은 옳은 말이라 생각했거든. 자기 주둥이와 손가락의 영향력을 모르거나 너무 잘 알아서 날뛰는 새끼들은 꼭 너도 그만큼만 당해보길 바란다. 
도대체가 이딴 걸로 선수를 범죄자처럼 다루는 기레기와 팬, 대.중.은 정말로 문제 삼아야 옳은 덕아웃 쓰레기톸같은 건 왜 그렇게 감싸줬대?
이렇게나 음주에 예민하고 경멸스러워 하면서 만취를 심신미약으로 주취 감경이 있는 나라라니?! 음주 가중 처벌 빨리 내놔라!!!
그리고- 경위서를 어떻게 믿냐는 새끼들은 가세연과 남초 익명 글은 엄청 신뢰하는가 봐. 어떻게 생겨먹은 대가리야? 
 
+ 진짜 일말의 양식이라도 갖추었다면 '너네들'은 주둥이 닥쳐야지, 시발새끼들아. 

Posted by 고로깨
,

요즘

※ fromDayToDay 2023. 5. 8. 07:49

ㅇF9를 오래 못 본데다가 그나마 있는 경ㄱi도 진 경ㄱi, 그냥 진 게 아니라 이렇게까지 스트렡쓰 받으며 본 적이 있나 싶을만큼 어처구ㄴi없이 진 경ㄱi만 수두룩해서 돌려 볼 것도 없고- 그렇다고 내가 모아놓은 지난 7년간의 ㄱr을ㅇF9를 돌려보자니 그건 그것대로 딱 죽은 뭐 어쩌구를 어쩐다는 그 꼴이겠고 ㅅㅂ 열만 더 받겠지? 어?? ㄱr든팤은 서둘러 결단을 좀 내려주길 바란다. 선수들이 못해서 순우i 처박히는 건 참겠는데 감코가 등신이라 이길 경ㄱi 다 날려먹고 지는 경ㄱi마저 진창에 구른 꼴로 더럽게 지는 건 정말 못 봐주겠네. 내가 ㄱH막전 이후로 이긴 날에도 ㅃr짐없이 푼동에 대한 불만을 쏟아냈을 때 우리집상머글이 말하기를 '처음이니까 그래도 두 달은 봐줘야지 않겠냐, 우리가 튼 ㅇF9에 너무 익숙해져서 그런 거'라며 젤ㄹi 한 ㄱH씩을 입에 넣어줬거든. 그런데 인텁 마다마다~ ㄱiㅅr 한 줄 마다마다 어쩜 이럴 수가 있지? 푼, 진챠 우리 감독 맞니??
...까지 쓰고보니 내가 푼에 대한 불만을- 이 넘치는 분노와 호r를 쏟아내려고 창을 연 건 아니었어. 당초i ㅇi해불능인 운영으로 선수들까지 망가트리고 있다는 생각에 그게 제일 열받지만 말하면 화만 더 나고 나는 ㅎH결할 수 없는 이런 종류의 분노는 쏟아내는만큼 딱 두 ㅂH씩 커지니까. 
그래서 ㅇr무튼 일하면서 볼 ㅇF9영상이 도무ㅈi 쌓이질 않아 이것저것 두i적이다가 '방ㄱ 후 전ㅈ활ㄷ'을 켜봤는데 연ㅈH할 때 초반부 조금 보다가 말았던 ㄱi억이 있어서 궁금했거든. 와... 뭐야? 내가 원체 ㅇH들 나오는 걸 안 좋아하는 건 둘ㅉHㅊi고 이렇게까지 천박해야 해? 애들 대ㅅr는 단어 사이에 욕 ㅎrㄴr씩 다 끼어있고- 이런 원색적인 표현은 하고싶지 않았지만 정말이지 멍청하고 혐오스럽다고밖에 할 수 없는 언행들이라니! 아니 뭐 그 상황에 인간들- 더구나 어린 학생들이 당연히 할 수 있는 긴장, 실수, 불안, 충동적이고 이기적인 행동을 말하는 게 아니야!! 그걸 더럽고 천박하게 연출했다는 게 문제지!!!! 초반이라 그런가? 본격적인 슽호ㄹi가 진행되면 ㅇr무래도 분우iㄱi가 무거워질 테니 좀 다를까싶어 ㅎrㅊr할 ㅌrㅇi밍을 놓치고 하룻밤 새 반 절은 봤는데 ㅂi 예보도 없는 날 두통이 이렇게 심한 건 그 탓인 듯.
왜 저러는 거야, 진챠로?? 요즘 애들은 실제로 모~두가!! 저런 더러운 말투를 쓰고 ㅇr구i처럼 다투고 욕하니 ㄹi얼한 현실반영이라고 주장하려나? 어?? 그냥 작ㄱr나 연출ㅈr 정신상태 문제 아냐? 그게 재밌냐? 재밌어? 게다가 초반부 군인들의 한심한 언행들은 도대체 뭐야?
설ㅁr 원작이 저래? <- 는 아닐 것 같은데. 아- 생각없이 틀어놓고 일하려고 했다가 요즘 우ㄹi 곰돌스b('㉨') ㅇF9보다 더 슽흐렡쓰 받고 말았네.
=ㅛ=
어디 가서 쌓인 불코H감을 풀어야 하나? 좀... ㅁr음 편히 무심하게 꺄ㄹㄹ 뭐 그런 거 없어? ㅠㅅㅠ
 
...ㄱr든팤이 결단을 내려주면 좀 사라질 것 같기도. b('㉨') 
 
 
 
+
설사 현실 세계의 아이들 말투와 말버릇, 사고, 행동방식이 심해 밑바닥을 기고 있다손 치더라도 별다른 인과나 의미조차 없이 모든 인물에게 혐오스러운 말투와 말버릇을 심어놓는 건 지양해 마땅하지 않나. 그것이 되레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생각은 없는 건가? 그 정도 책임감도 없냐고. 

Posted by 고로깨
,

※ fromDayToDay 2023. 3. 12. 10:06

때싶 ㅊㅅㅅ ㅇㅇㅈ?? 진챠 기레기들 대~ 단하다.

소신도 없고~ 의견도 없고~ 분석도 없고~ 할 생각도 없고~ 할 능력도 없고~ 기껏 써제낀다는 게 ㅊㅅㅅ ㅇㅇㅈ? ㅋㅋㅋㅋㅋ

니뽄에서 하는 경기 캠프를 왜 미쿡으로 갔는지부터 시작해서 강Fe 우왕좌왕 넋 나간 운영은 어쩌고요? 이게 반 아냐?

내가 안 그래도 =ㅛ= 투수 출신 감독에 좀 편견이 있는데 그 편견이 쌓이게 된 원인의 모든 것을 이번에 강Fe가 +α로 보여주심.

무슨 종합선물셋트도 아니고 이렇게 골고루.

 

야, 나도 ㄱㅂㅎ, ㄱㅇㅅ 헤엄쳐 오라고 했지만, 이 와중에 ㅊㅅㅅ ㅇㅇㅈ 지랄하는 기레기들은 ㄱH막전까지 오리걸음으로 출퇴근 해라.

양심 좀 ㅅㅂ. 

어휴- 양심이 있으면 저딴 쓰레기를 살포하느라 환경파괴에만 일조하면서 월급 받고 살겠어?  

 

 

+

강Fe 순Fe 다들 돌았냐? 어?!!! 너클 끼고 쎄게 때려주고 싶네!!!!!! ( ノ` 皿´)ノ

정작 헤엄쳐 와야 할 ㅅㄲ들은 기레기와 감독, 스탶, 해캐 아님? 넥ㅅ시절 혐오했던 ㅈㄹ 여전하신 염ㄱr, 졸렬한 강Fe순Fe, ㅂi열한 방송과 외람이들이 혹사 당한 선수들만 ㅇF9 안 보고 관심없는 그 '대중' '궁민' 앞에 총알받이 세우고 등 뒤에서 또 쏴요? 죽여버리고 싶다, 진짜. 이 쓰레기만도 못한 새끼들아. 

 

+

감독 역량은 진 경기 인텁 하나면 8할은 보여. 리더의 소인배 기질과 실무적 능력이 다른 문제인 것 같아? 

대인배이면서 무능할 수는 있지. 응. 그런데 소인배가 유능할 수는 없어. 더구나 팀과 팀의 리더라면 말야.

그리고 그 소인배 기질이 숨김없이 드러나는 게 바로 진 경기 후의 인텁이지. 이목이 쏠린 중요한 경기를 졌다? 그럼 100퍼센트야. 그게 걔라고.

Posted by 고로깨
,

※ fromDayToDay 2023. 2. 1. 15:35

관련해서 ㄲH톡 하지 말라고 처음부터 문ㅈr와 메일!! 이라고 못 박아두는데도 굳이~~~~ 하는 인간이 있단 말야.
그리고 별 ㄴH용도 없고 긴급한 ㅅr안도 아닌데 전호r 좀 하지 마!!! 들어보면 굳이 통호r가 필요한 내용인 경우는 천 번에 한 번 정도야. 그 천 번에 한 번일지라도 통호r 벝흔 누르기 전에 할 말 좀 번호 ㅁH겨서 정리 한 ㄷr음 해!! ㄴH가 왜 너랑 전호r 붙들고 똑같은 말을 네댓 번 씩 해야 하니? 일이랑 관련 없는 말은 물어보지 말고 하지도 마!!! ㅎrㄴr도 안 궁금해!!!!!!!!!!!!!!!!!!!!!!!!!!!!!!!!! ( ノ` 皿´)ノ

 

전호r 하지 말라고!! ㄲH톡 보내지 말라고 이것들아앜!!!!!!!!!



물론 이런 경우가 ㄷHㄷr수인 건 당연히 아니고.
아닌데 나는 정말로 견디기 어려운 종류의 인간이거든. 나는 너랑 놀고 싶지 않아. ㄱr벼운 날ㅆi ㅇiㅇFㄱi도 하고 싶지 않고 일의 뒷얘ㄱi건 앞얘ㄱi건 전혀 알고 싶지 않아. 언젠가 한 번 된통 걸린 뒤 ㅂi교적 철벽 ㅊi고 사는데도 잊을만~ 하면 한 번씩 걸리네. 너무 슽흐렡쓰 받는다, 증말로!

Posted by 고로깨
,

그런 게

※ fromDayToDay 2023. 1. 31. 02:18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있다고 한다면 분류했을 때 나는 아마 덕질 1세대에 속하고- 라는 건 나보다 윗세대에 덕후가 없었다는 게 아니라 동인이나 팬문화가 덕질을 하는 나와 (부정이든 긍정이든) 타인에게도 자연스러운 존재로 인식되어진 세대라는 의미인데 아무튼 1세대 아이돌을 탄생부터 지금까지 파고 있고, '그래서'와 함께 성향이 방구석 덕후라 일대일,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21세기임에도 그 모든- 왕복 가능한 지금의 팬질 시스템-ㅂ-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훨씬 크다. 대체로 인간이란 호의를 권리로 인식하고 배려와 소통을 의무와 정당한 대가로 판단해 상대에게 무한한 희생을 요구하거든. 처음부터 그런 의도를 가지고 행동하진 않겠지만 내가 한 발 물러나면 두 발 밀고 들어와 안방을 차지하고 앉아 삼시세끼 12첩 수라상 정도는 내놓으라며 탄단지 고루 갖춘 3첩 반상을 뒤엎어버리는 게 인간이라고.
아... 물론 나는 언어사용이 가능했던 때부터 유구하게 인간을 불신하는 성악설 신봉자이긴 해. 그래서 누군가에게는 나의 인간불신이 침소봉대로 보일 수 있겠고, 가능한 건조하길 바라는 내 표현도 내 의도보다 찐득할 수 있겠는데 이건 언변의 문제이지만... 그러니까 내가 원하는 느낌은 이쑤시개인데 산등성이에 박힌 쇠말뚝처럼 받아들여질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은 분명 들긴 한다.
만- 어쨌는 나는 오늘 이 날과 비슷한 충격을 받았어.
이해 못 하는 건 절대 아니야. 내 아이돌, 내가 좋아하는 내 가수, 내가 사랑하는 배우에게 '힘내세요'라는 말을 들으면 아마도 정말로 힘이 나겠지. 기운 나고 위로도 될 테고- 그 한마디가 내일을 씩씩하게 헤쳐나갈 어떤 자양강장제일 수 있어. 그러니까 이해를 못 하겠다!! <- 라는 건 아닌데 구체적인 내용이 없더라도 팬사인회에서 얼굴을 맞대고 힘들다 말하는 사람은 타인의 부정적인 상태를 듣고 이해를 요구받는 사람의 에너지가 얼마나 많이 고갈되는지 느껴본 적이 없거나, 자신의 힘듦이 눈을 가리고 귀를 막아 미처 그것까지 살필 기운이 없었던 걸까 싶어.
한 명도 아니었던 모양인데 아이돌이든 서ㅌ웅이든 덕후에게 우상은 존재 자체로 위안 받는 것이지 쌍방소통과 면대면의 위로를 요구해서는 절대 안된다는 인식이 강한 아날로그 덕후로서는 정말 놀랍기 그지 없는 상황이다.
내 아이돌이 팬분들에게 진심으로 위로를 전하고 좀 더 나은 방향을 위해 고민하며 또 행하시는 것에는 별개의 존경과 감사를 품을 것이지만, 힘든 일과 괴로운 상황은 제발 개개인을 잘 아는 친우와 나누시고 나아가 전문가를 찾아 상담하시길 바란다.

왜들 이렇게 이기적일까?

Posted by 고로깨
,

오늘

※ fromDayToDay 2022. 9. 17. 02:04

경ㄱi때문에 생각났어.

그러니까 나는 ㅇF유도 당연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해. 보는 입장이 다르니 서로 왜?뭐?! <- 같은 심정이 될 수는 있지만 그것도 그럴 수 있어. 예를 들어 한1전 5열ㅅr의 요란한 ㅌr격 루틴도 우리 입장에서는 ㅈHㅊi에 도발이며 ㄱi선제압인데 저쪽에서야 당연히 ㅉr증스러운 거잖아.

ㅉr증스러우라고 하는 거지만 어쨌건 저쪽에서 보기엔 '왜 저래'일 수 밖에 없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오늘의 ㅍr울팁3진에서 나온 ㅇF유도 나는 중계로 보니 명백히 맞고 들어간 걸 알지만, 경ㄱi장에서 보는 관중들은 충분히 뱉 안 나간 볼로 보였을 테고, 더구나 선수의 망설임과 으i아함에 동조할 수밖에 없는 거지. 그래서 뭐- 그럴 수 있음. 견제 때 ㅈr주 나오는 ㅇF유도 때로는 그 ㅈr체가 ㅈHㅁi가 되기도 하니까.

그런데 말입니다.

지난 일요일이었지. 그 날은 ㅎr루가 아주 완!벽!했어.

공연 ㅅi간은 오후 일곱 시. 일요일은 낮 경ㄱi. 쟘실과 올공은 길어야 30분. 이거 잘~ 하면 중간에 나오지 않고도 맞출 수 있겠는데? 싶어서 전날 급히 예ㅁH하고 ㅇr침 11시에 집을 나섰지. 이길 거라고 ㄱi대도 안 했는데 ㅅi원~하게 이겼잖아? 차뇰이 안ㅌr, 미녘이 결승ㅌr도 보고! ㄷr섯 ㅅi에서 30분 ㅅr이에는 나서야 했는데 경ㄱi가 절묘하게도 5ㅅi 24분에 끝났어! 발걸음도 가볍게 올공에 도착하니 6시 20분. 물 사고~ ㅇF광봉 사고~ 호r장실도 들렀다가 40분 쪼i꼼 넘어 착석! 무ㄷH마저 내 코 앞으로 ㅂH달! 와!! 이렇게 완벽할 수가 있나? 하고 감동에 차 집에 돌아와 말끔히 씻고 푹 잠들었습니다~ 로 끝났어야 하는데, 그 날 제일 불코H했던 일이 ㅂr로 ㅇF유였어. ㅅi작부터. 아니, 경ㄱi ㅅi작하기도 전에.

내 뒷ㅈrㄹi엔 상ㄷH팀 부ㅈr가 앉았는데 목소ㄹi로 추정컨데 ㅇr이는 열 살 안팎?

그런데 요 꼬꼬ㅁr가... 홈팀 ㅈrㄹi에서 홈팀 ㄹr인업 나오고  장ㄴH ㅇrㄴr운서가 선수들 ㅇi름 부르기 ㅅi작하자마자 ㅇF유를 하네? 하나하나 모두- 전부 다. 어른은 옆에서 부추기며 따라 ㅇF유를 해. 뭘? 도대체 뭘 했다고? 그렇다고 이전에 그 팀 선수들과 어떤 2슈가 있었던 것도 아니야. 그냥 딴 팀이니까 딴 팀 선수들 이름만 나와도 ㅇF유를 하는 거야. 애는 그럴 수 있는데 어른이 애 데리고 경ㄱi장에서 그런 것부터 가르치고 부추겨요? 듣기 싫고 ㅉr증나서 우리 응원할 때마다 벌떡벌떡 일어나 오버액숀하며 크게 노래 부르고 율동했지. 다행히 이겼엌! ㅋㅋㅋㅋㅋㅋ

이 날 졌으면 이 부ㅈr때문에 너무 안 좋은 ㄱi억으로 남을 것 같았는데 초반에 지고 있다가 우리가 역전하자마자 ㅇF유도 사라짐;; 심지어 집에 가자고 조르기 시작;; -ㅂ-  진챠 애 앞에서 애 데리고 이러지들 말아라. 어른ㅅㄲ들은 ㄱH조불ㄱr능이라 치지만, 옆ㅈrㄹi에 앉았던 서로 응원팀이 ㄷr른 언니들은 우리 공격에도 같이 응원하고 남의 팀 공격에도 같이 응원하고 너무 신나고 좋던데 어디서 되도 않게 애한테 상ㄷH팀에게 이유없이 ㅇF유하는 것부터 가르치니? 

19ㅅi즌 한쿡 ㅅiㄹi즈 때 막말 ㅍr문(...)도 같은 맥락이잖아. 너희 팀 응원을 하라고! 남의 팀에 2유도 없이 막말하며 ㅇF유하지 말고!! ㅅㄲ들아! 

 

그 때도 ㅈi난 일욜에도 이겨서 ㄱi분은 좀 풀렸지만.  

Posted by 고로깨
,

누군가가

※ fromDayToDay 2022. 8. 16. 05:18

 

좋은 사람이고 범죄를 저지를 정도로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어필하기 위해 그가 종교를 가지고 있으며 종교시설에 열심히 다녔고 종교행사에 열심이었다고 말하는 거 되게 웃기지. 그게 도대체 제삼자에게 어떤 의미를 주나? 신라면보다 너구리를 좋아한다는 것만큼이나 무관하잖아.

운전할 때 보행자 우선을 잘 지키고 길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다고 말하는 게 훨씬 효과적이지 않아? 

종교에 열심이었다는 말보다 천만 배쯤은 신뢰가 가는데. 

 

Posted by 고로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