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싢콘'에 해당되는 글 8건

  1. 2019.04.23 모든
  2. 2019.03.05 오늘은
  3. 2018.10.19 15
  4. 2018.10.09 뭐랄까... 2
  5. 2018.09.04 내ㄱr
  6. 2018.07.20 약...
  7. 2018.03.26 이제 2
  8. 2018.03.25 으아어으어어어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모든

※ FlamingOnions 2019. 4. 23. 03:08

20190420 / 20190421

 

(앤느의 부ㅈH를 제오i하면) 것이 딱 좋았던 건 16주콘인데, 이건 어떻게ㄱi억할 방법이 없어서 아쉽다만 그래서 더 아련-ㅂ-한 걸지도;;

이번엔 '열병' 불러준 것으로 만족.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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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 fromDayToDay 2019. 3. 5. 18:18

왠지... ㅁr음이 불안허네.

ㅌi켓팅 서너 ㅅi간 전이면 ㅁi친듯이 심장이 벌렁거리곤 했지만, 이번엔 어쩐지 2,3일 전부터 내 ㅈrㄹi가 없을 것같은 불안감에 ㅅi달리고 있음;

두 ㅅi간도 안 남았는데 여전하다. ㅇi번엔 필ㅎi 망하고 말겠다는 불길함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뭘까? 왜일까??  ㅇ<-<

불안허다, 불안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1시 08분 현ㅈH 심경 -   ㅁH번 반복하는 뻔한 헛짓을 나도 모르게 또 저지르고 말았지. 왜 이 욕심을 버리지 못하능가... lllorz

 

ॐ नमः शिवाय धुन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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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FlamingOnions 2018. 10. 19. 06:31

콘, 우리뎅 엄청 기여우시네!!!!!!!!!!!!!!!!! (/ㅠㅂㅠ)/

물론 안 기여우신 때가 우리뎅 일생에 단 1초라도 있었을까 싶지만, 저 때 앤느 머리도 예쁘시고 <- 젤 좋아하는 건 빨간 깐 머리지만!

우리뎅 옆구리에 커튼 줄-ㅂ-도 기여움;; 글고, 나 엠쌀로 '표적'때의 저 짧은 머ㄹi도 엄청 좋아한돵!

아아아아아앜 싢콘 가고 싶돠아아아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 뜯고 박스채로 쌓여있는 ㄷiㅂiㄷi를 이 ㄱi호i에 뜯... ㅇ<-<

 

이상, 일하기 시러서 유튭 배호i하다 해 뜨고 망한 자.

 

ㄹㅇ 검색해서 본 건 ㅂi밀;;;;;;;; 검색했는데 2,3년 전에서 업뎃이 하~~~낫도 없어서 슬펐던 건 안 ㅂi밀. lllorz

 

 

요즘 ㅇF구를 안 해서(안 하는 건 아니지만) 일할 때 ㅇF동 끊고 간만에 싢 노ㄹH ㅈH생중인데 ㅂi너스 이전의 에댚 목소ㄹi 너무 좋으다.

다들 창법이나 목소리가 조금씩 변하긴 했고, ㅈi금이 싫다거나 별로인 건 절!ㄷH! 아닌뎅 특별히 에댚 목소리가 예전이 엄청나게 추i향이야.

어휴- 숨 막혀. 진챠 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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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 FlamingOnions 2018. 10. 9. 00:12

20181006 / 20181007

 

이런 걸 병 주고 약 준다고 하는 건가?;; 싢컴이 나의(?) 덬심을 ㅅi험에 들게 하고 싶었다든가?? -ㅂ-

토욜에 고생하고 열 받고 결국 봉도 못 사서 딱 6시 01분까지 탈덕 직전의 심정이었단 말이지.

정말로 할많하않이지만 이 근본도 없고 배려와 편의성은커녕 상식에도 못 미치는 일처리 방식과 능력은 당최 이해불능이더라.

ㅅr실 난 오래 고생한 것도 아냐.

지난 공연들 때를 생각해서 한두 시간 안에 살 수 있을 거라 여기고 일찍 도착한 뒤, 오후에 일 있어서 가느라 한 시 즈음 포ㄱi했으니까.

어쨌건- '아니ㅅㅂㄹ내가왜비처맞으며잠도못자고나와서이ㅈㄹ을하느라밥도굶고슽흐레스받아야하냐!'라는 분노가 차올라 진챠 탈덕 위ㄱi였다고.

근데 6시 02분에 다 까먹음. 탈덕은 무슨, 누가? 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대 거짓말 중 ㅎrㄴr가 ㄱ로ㄲ가 탈덕 우iㄱi라고 하는 거야. 5대로 늘리면 고ㄹㄲ가 이제 ㄹㅇ러가 아니라고 한다거나... 어... 그렇습니다.

이틀 내내 모든 것이 (공연장 들어가기 이전을 제오i하면!) 너무나 완벽하고 행복한 공연이었다! ㅠㅂㅠ

물론 이번에도 내가 손꼽는 노ㄹH는 안 불러주셨지만, 또 전혀 없었던 것도 아니야. 음... 반 쯤?? ㅋ

30주년 콘 돌아올 때까지 한 번은 불러주시겠지. 에이... 설ㅁr. ㅇ<-<

 

콘, 언제 또 합니까? (/ㅠㅅㅠ)/ 내년 3월? 뭐, 금방 갈 거야. 그깟 반 년. 우리뎅 젠틀뎅 보며 홍ㅇr센을 들락거리다보면 또 금방 봄이 오겠지.

그럼 또 21주년 콘을 하겠지. 십여년 째 도무지 늘지 않는 우리집 상머글을 채찍질하며 ㅍi켓팅을 하고 잉잉 울다가 또 꺅꺅 소리 지르고 나와서

내가 뭘 봤는지 아무것도 ㄱi억이 안 나서 존잘님들 올려주시는 ㅅr진들 입 벌리고 보면서 줍줍하겠지. 그럼 또 음반이 나오고 방송도 나오고

또 콘을 하고- 또 울다가 웃다가;; 22주년 콘을... 꺄륵! (~>ㅂ<)~

 

 

+

ㄷr음에는 제발 싢컴, ㅍr슨들 고생시키는 방식 좀 고쳐라!

이런 걸로 현ㅌr 오게 하지 말란 말야!! 늬들 편한 대로 하지 말고 ㅍr슨 편한 방식으로 하라고! 쫌! 어려운 것도 아닌데 왜? 응? 왜에?!! - lllorz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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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ㄱr

※ fromDayToDay 2018. 9. 4. 21:16

이번20주콘슼헤줄이너무나완벽!해서도저히핑계를수가없닼!!!!!!!아하하하하핰!!!(/>ㅂ<)/날ㅉr!장소!ㅁr감과ㄱr을휴ㄱr,달마다땅굴을파고들어가는콘ㄷi숀저ㅎrㄱi간까지절묘하게피해가는펄풱ㅌ한날ㅉr라니!!20년만에처음이지않아?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라고 눈물 흘리며 기뻐한 게 불과 한 달하고 보름이지.

...망함.

날ㅉr 잘 맞추다가도 신ㄱi방ㄱi하게 콘 하는 달만 되면 ㅈㄹ이여;; 그리하여 저주 받은 ㅍr슨은 이번에도 날밤 새고 퀭한 몰골로 관람 예정. -ㅛ-

그나마 ㄱrㄲr운 올공인 게 한없이 ㄷr행.

 

이제ㅍi켓만잘해내면됨!내가!고r연?!해낼수있겠냐? ㅠㅂㅠ
물론 이 또한 망함;;ㅋㅋㅋㅋㅋ 아니, 뭐- 지난 3월에 워낙 좋았어서 그렇지 딱히 망한 건 아닌뎅 뭔가 만족스럽고 ㄱH운하진 않아서

어쨌든 일예를 해야겠건만- 나는 이걸 추I켓이라 생각하고 새벽이려니 맘 놓고 있었더니 아니잖아? 아니야. 아니더라고;;

덕분에 ㅇF구장에서 5호i말과 7호i초 어디쯤 폰 붙들고 불ㄱr능한 ㅁi숀을 수행할 예정. -ㅛ- (2)

ㅁr음을 비우자. ㅅi도는 하겠지만 그냥 ㅁr음을 비우자. 그러자. ㄷH신 ㅇF구라도 이겨라, 곰탱이들아! b('㉨')

 

에대표님 ㅎH맑 (グ ^o^)っ ~♪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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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 FlamingOnions 2018. 7. 20. 15:39

 

두세 군데쯤 '우움...'하고 애매한 곳이 있다만 이 정도면 초i상에 속하지. 뭐- 괜차늠.

ㅍr일럿 때 있던 ㅈrㄹi가 교체된 건지 없던 ㅈrㄹi를 만든 건지 모르겠다만, 우리뎅 포ㅈi션이 엄청 모호하달까.

불필요한 캐슽이라고까지 느껴지는뎅- 극단적으로 ㅎ참 님과 ㅅ해님이 ㄸr블엠ㅆi인 행ㅅr에 신인 여ㅂH우나 ㅇrㅇi도루를 ㄱr운데 세운 듯한?;;

근데 ㅅr실 나는 그런 역할이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특별히 우리뎅이고 싢이라서 더구나.

첫 호i라 더욱 어색했겠지만, ㄱH인ㄱi나 춤ㅈr랑-ㅂ- 시키는 예능도 아닌데 왠지 맘이 조ㅁr조ㅁr. 경림언늬 계셔서 그래도 안심.

뭔가 평일 오후 4시~ 5시 무렵에 하는 공중ㅍr 늍스정보같은 수우i랄까.

예ㅅi가 좀 그렇다만 =ㅂ= 이렇게 익숙해지셔서 한 10년쯤 후에 '썰ㅈ'의 김ㄱㄹ같은 역할을 하실 수 있다면 좋겠다.

 

그나저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20주콘 슼헤줄이 너무나 완벽!해서 도저히 핑계를 댈 수가 없닼!!!!!!! 아하하하하핰!!! (/>ㅂ<)/

날ㅉr! 장소! ㅁr감과 ㄱr을 휴ㄱr, 달마다 땅굴을 파고 들어가는 콘ㄷi숀 저ㅎr ㄱi간까지 절묘하게 피해 가는 펄풱ㅌ한 날ㅉr라니!!

20년만에 처음이지 않아? 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ㅍi켓만 잘해내면 됨! 내가! 고r연?! 해낼 수 있겠냐? ㅠㅂㅠ

해야지! 해내자!! 할 수 있어!! (>ㅂ<)9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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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 FlamingOnions 2018. 3. 26. 22:07

봉샷 ㅈHㅁi 들림;;

 

일부러 첫날과 반ㄷH쪽을 골랐는뎅 이번 팬ㅍr투i는 내 싢콘 일생 ㄱr장 운이 좋았던 것 같다. ㅈrㄹi도 그렇고 그냥 뭐든지 다!

물론 꼴랑 세 ㅅi간밖에 못 자고 내겐 한밤중이나 다름없는 오전 열한 ㅅi 반에 도착하고도 골문을 10ㅁi터 남겨둔 채 ㅁr슼흐가 품절됐지만;;

평소처럼 조신하게 기다리다 온ㄹr인으로 살 것을 안 하던 짓을 하니 몸은 ㅍi곤하고 졸립고 ㅂH탈도 나고 뮤츠도 못 잡고... orz

 

+

난 내가 모르는 사람도-ㅂ- 내가 싢팬이고 우리뎅 팬인 걸 다 알 정도로 드러내놓고 살고, 그걸 ㅌr박하는 ㅅr람도 없는데

그래도 머글은 머글이라 아무리 친해도 머글에게는 내가 할 수 있는 얘기와 아닌 얘기가 있으며, 그 중 ㅎrㄴr가 지난해 봄의 이야기였다.

설명해도 모르고, 내 심정이나 나와 생각이 다른 팬들의 심정도 이해 못 하니 나도 안 하고 상대도 아는 척 안해줘서 고맙긴 해.

그런데 안 하고 담아두는 것도 답답하고, 하는 것도 주제넘고- 해봤자 나도 모르겠는 복잡함을 제대로 표현할 수도 없어서

관련된 모든 감정들이 어떤식으로라도 드러내든 안 내든 그저 심란하고 숨 막히는 느낌이었달까.

어제는... 그게 되게 미안했어. 어쩌면 에대표님은 그 때 '이 사람들도 내 편이 아니었었나'라고 생각하셨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뎅을 포함한 멤버들 개개인이나 호i사의 공적인 일에 대한 서운함과 온갖 불만이 싹~ 사라지는 건 아니고

뭐, 어느새 또 아유~ 옷이 왜 저랰! 굿즈 좀! 아, 로고 뙇! 응? 제발! 앤느 깐 머리!! 얼음다알!!! ㅠㅠㅠㅠㅠ <- 하고 매 번 반복하겠지만(=ㅂ=)

그래도 괜찮아! 모두가 혜성처럼 전진하고 싶은 거고, 그러기 위해 맞추는 거니까. 손 꼭 잡고 쭉쭉 걸어가시면 저도 잘 따라가겠습니당!

 

+

우리뎅... 난 정말로 일케 매 번 멤버들의 공과 장점을 들추어 폭로-ㅂ-해주시는 우리뎅이 너무너무 예쁘고 존경스러워!!

마음으로 충분히 느끼고 있어도 꼭 집어 말로 해주는 것은 달라서 아마 정슨배님도 언젠가의 나처럼;; 그런 ㄱi분이 아니셨을까.

오글거리는 거 좋아하신다는 우리뎅 말씀이 생각 나넼;; 난 손톱 밑에 바늘을 들이대면 어떻게든 할 수 있을 그런~ 음;; 어;; 그런 것들이지만

우리뎅이 오글거리는 거 좋아하시는 것도, 정말 아주!! 잘!!! 하시는 것도 너무 멋져!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싶...다... lllㅇ<-<

 

+

All your dreams. 우리뎅은 혹평을 하셨던 노ㄹH지만 나 이거 와아안전 좋아한돵! 무ㄷH도 컨셉도 다 좋아하지만 뮤ㅂi는 안 좋아했는뎅;ㅋ

우리뎅과 나의 추i향은 극과 극이며 신컴과 나의 브레인핸쉐잌잉은 한 자릿수 퍼센테이지일 듯. (최대치를 자랑했던 게 바로 디쓰럽!! 8ㅂ8)

에잌, 뭐~ 제가 맞춰 가야죠! 우리뎅 하고 싶은 게 내가 보고 싶은 거고 우리싢, 멤버들이 하시려는 게 바로 제가 원하는 것입니닼!! (>ㅂ<)9

 

+

ㅠㅠㅠㅠㅠ 난 내가 릭완러였어서 그런 줄 알았는뎅 에대표님이 우리뎅 이름 부르시는 거 여전히 너무 굉장히 말도 못하게 좋더라;;

엠쌀로나 정슨배님이 '동와나!' 라고 부르시는 것도 엄청 좋아하지만, 에대표님 특유의 발음이나 말투로 '동와니'라고 하는 목소리, 어감...

진짜 ㅅr랑합니다!!  저 그냥 맘대로 살래욥. 평생 이렇게 살다 70주콘 보고 편히 눈 감을 수 있게 그냥 내버려 두세욥;;;;;;;;;;;; 엉엉~ ㅠㅂㅠ 

 

+

문득! 앤느가 우리뎅 이름 부르시는 거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 '누ㄴr'를 너라고 하는 건 시른데 '형'은 너라고 해도 돼;;;;;;;;;;;;;;;;;;;;;;;;;;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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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솔직히... 이번에 왠지 막 엄청무지굉장히라든가 뭐 그런;; 콘 때면 돌아오는 그런 설렘이 좀 덜했달까.

20주년을 기다리고 기다린 건 ㅅr실인데도 콘이 아니라 팬ㅍr투i라는 이름부터가 딱히 감이 오지 않은 탓도 있었고-

ㅇr침에도 꾸물꾸물~ 아으, ㅁi세먼ㅈi에 추운지 더운지 알 수 없는 날ㅆi까지 더해서 쪼i꼼 나가기 싫다는 생각도 했거든;;

일산콘 때 맞춰 갔다가 봉 못 사서 오처넌ㅉrㄹi 들고 들어갔더니 주왕~이랬는데 노랑이라ㅠㅅㅠ 불 끄고 놀았던 우울한 기억때문에

그래, 결심했어! 내가 다른 건 몰라도 봉은 꼭 사야해! 라며 나가기 쪼i꼼 기찮았는데도 한 ㅅi에 도착;; 

야, 누가 나가기 쪼i꼼 기찮다켔냐?! 우왕~!!! 너무 좋아!! 막막 너무나 엄청나게 좋아!! 씐나! 초i고야! 멋져! 예뻐!! 어허허헝~~ ㅠㅠㅠㅠㅠ

나는 왜 우비 안 챙겨갔니? 내일은 챙겨갈까? 하지만 짐 기찮은뎅... -ㅂ-);;

게다가 오늘은 왠지 모든 것이 운이 좋았달까나. 플로어라 단차 없어서 주변에 크신 분이 계시면 보기 힘들 거라 각오했었으나

나는 ㄷH한민쿡 평균인뎅, 일어서보니 내 주변에 나보다 큰 분이 없으심;; 빙글빙글 돌아가는 무ㄷH도 보기 나쁘지 않았고~

뭔가 우리뎅도 딱 맞춰 잘 볼 수 있을 때 내 쪽으로 돌아오는 ㄱi분이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반에 에ㄷH표님 말씀하실 때 ㅇr주 잠깐 울컥했다가, 우리뎅 울먹이실 때 폭풍 눈물... 어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ㅈi 마! 울ㅈi 마! ㅠㅂㅠ 앞으로도 10년, 20년, 30년, 40년, 50년, 60년~~ 그 ㄷr음에 또 70년~~~ 으응;;움;; 후, 건강해야겠어! 

어쨌거나!  못 본 ㄱi간이 길기도 했고, 내 평생 다ㅅi는 가보지 못 할 가차운-ㅂ- 곳에서 본 것도 그렇고 전부 다! 완전! 좋았다!!

 

 

옆ㅈrㄹi 신창분께서 나눔해주신 인호rㅅr진, 퐅호ㅋr드! 스ㅌi커랑 간식!!! 감사합니다!! ㅠㅂㅠ

ㄱr끔 ㄴr눔 공ㅈi같은 거 보면 '우왕~ 나도 받고 싶당!'하고 속으로만 생각하고 막상 가서 받지는 못하는 극단적으로 소심한 닝겐인뎅

일케! 막! 그냥! 난 드릴 것도 없는데!! ㅠㅂㅠ 혹시나 해서 검색해봤는데 내가 요령이 없는 건지 같은 물품을 나눔하신다는 글을 발견 못했고,

이걸 보실 수도 없겠지만 진챠! 감사히 잘 보관하겠습니다! 

 

자, 이제~ 내일은 일찍 가서 ㅁr슼흐 사야하니까 얼른 자쟈!! (/ㅠㅂㅠ)/

 

 

 

+ 이 와중에 우리 곰탱스b('㉨')는 ㄱH막경ㄱi부터 패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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