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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9.12.18
  3. 2019.12.04
  4. 2019.11.24 그런데 그거시
  5. 2019.11.03 나도
  6. 2018.01.02 올해도 2
  7. 2017.12.27 나도 2
  8. 2017.12.23 예쁘잖아!! (/>ㅂ<)/
  9. 2017.12.14 끄아아아! (/>ㅂ<)/ 4
  10. 2017.11.04 우리뎅이 부릅니다. 2

17일

※ FlamingOnions 2019. 12. 21. 05:43

이 안에 나 있다! >ㅂ<) 출처 : 우리뎅 인☆g

 

ㅅr진 올려주셨으면 ㅍr슨 인생 20여년만에 흐격ㅅr ㄱr보 ㅎrㄴr 간직할 뻔;; ㅋㅋㅋ

소문은 들었지만 3일, 17일이 다 같은 노래였어서 연이은 날은 설ㅁr 다르겠지! ㄱi대했는뎅 역시나!! 어흑~  왠지 우리뎅이 부르시는 게 잘 상상이 안 가는 노래라 엄청 두근두근했었거든. ㄱH인적으로는 can't take my eyes off you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더구나. 너무 좋댜아아아!!! ㅠㅂㅠ

어제는 체온조절도 잘 했고- 미리 따신팩도 배에 붙이고 나갔으며 온갖 약도 입장 30분 전에 잘 삼키고 들어간 덕분에 보는 동안은 별 탈이 없었다만 역시 무ㄹi한 탓에 눈알은 불 타고 머ㄹiㅋr락과 ㅊi아가 하ㄴr씩 각개로 흔들리며 빠질 것 같은데다가 물도 못 삼킬만큼 내가 그냥 감ㄱi ㅂrㅇi러스 ㅈr체가 되어버려서 오늘은 못 가!!!! ㅠㅠ 물론 표도 없고;; 어제는 ㅅr실 예정에 없던 슼헤줄을 충동적으로 급히- 그런데 운 좋게 ㄷr음 날 밑져야 본전이지하고 건 예ㄷH가 터져서 정말 여러모로 운 좋게 다녀온 건데 못 봤으면 무척 서운했을 것처럼 좋았어. 우리집 상머글은 싢콘과 우리뎅 뮤는 다 봤지만 우리뎅콘은 처음인데 공연도 잘 보고, 나와서도 우리뎅 멋지고 대단하다고 계속 칭찬해줘서 한 것도 없는 내 어깨가 으쓱~!! ㅋ

이제 남은 표가 딸랑 막콘 한 장이지만, 우리뎅- 건강하고 힘차게 남은 공연 하시고 29일에 봐욥!! 저는 그 때까지 감ㄱi ㅂrㅇi러스들로부터 허술한 몸뚱이나마 탈환하여 승ㄹi의 깃발을 정수ㄹi에 휘날리며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닼! =ㅂ=)/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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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amingOnions 2019. 12. 18. 22:01

출처 : 옾스DH 페북

 

난의 행군이랄까나~ =ㅂ=);; ㅊrㄹrㄹi 꼼짝도 못 할만큼 아프면 눈물을 머금고 김장 ㅂH추라도 셀 텐데 그건 또 아니고;;

ㅅi작은 ㄴr름 한 ㅊi의 오ㅊr도 없이 꾸준하고 정확하던 월간 콘ㄷi숀 저ㅎr 주간에 ㅈi난 달부터 그 양상과 전ㄱH에 예상치 못한 불확실성이 등장했다는 것인데, 이건 지난 3,4ㄱH월간의 혹ㅅr-ㅂ-와 관련이 있지 않을까. 어쨌든 고심해 둘째 주 콘을 제외한 보람도 없이 몸 상ㅌH는 초i악에 감ㄱi까지 걸렸고 고r민한 ㄴH장이 또 ㄲr탈을 부리는데, 그래도 그 많은=ㅅ= 약을 다 한꺼번에 먹어도 되나 걱정스러워 개중 견디기 나은 감ㄱi약을 제오i했지. 나도 ㅂr로 그 얼죽아 호i원이다만서도 안 먹던 ㄸr신 컵후i에 ㅂH에 붙인 뜨신팩, 진통제 등등이 효고r를 발후i한 덕분에 ㅈrㄹi에 앉자마자 안정을 찾았으나!! 퍁쓰한 감ㄱi약이 서운했던지 두 곡째즈음부터 열 오르고 어지러워 눈동ㅈr가 우리뎅이 아니라 조명을 쫓기 시작;;;

lllㅇ<-<

어물어물하다가 녹호r 곡 해주실 때 폰은 ㅇr예 꺼내지도 못했어! 어제는! 내 ㅈrㄹi 중에서는(ㅂi교급) 젤로! 좋은!! ㅈrㄹi였는데에엥!!!!!!!!!!! ㅠㅛㅠ

늘 그랬긴 하다만서도 감ㄱi ㄱi운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어제 공연은 특출나게 본 것같지 않은 ㄱi분이야. 그닥 춥지 않을 거라는 예상은 하고 나갔음에도 체온 조절을 잘못해서 집에 돌아오자마자 또 약을 한 ㅅr발 퍼 먹고  쓰러져 자고 일어났더니 얼굴과 편도선은 팅팅 부었고 눈물 콧물에 어어...음... 그 오r중에 빨ㄹi 일하라고 닥달하려는 게 분명한 부ㅈH중 전호r가 또 한 ㅌr스.

내가 진챠 어굴해서 어?! 그래서 ㄴH일 또 간다!! ㅠㅛㅠ 내일은 진통제, 감ㄱi약, 소호r제, 필요하다면 청시뫈이라도 삼키고 갈 거야!! ㅠㅂㅠ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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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amingOnions 2019. 12. 4. 20:52

20191203

 

ㅇi상한 소ㄹi인가도 싶다만, ㄱr끔 우스ㄱH나 농담으로 우리뎅이 '전엔 이러하다고 하더니 ㅈi금은 저러하다'든가 '이런 말 했었는데 저런 행동을 한다'는 말을 듣고 볼 때가 있거든. 물론 이건 '탓'을 하는 게 아니라 다들 그냥 ㄱi여워서 농담으로 손뼉 치며 하는 말이고 나도 그렇게 여기는데- 그런데 아무튼 이번 콘 보면서 그게 ㅈr꾸 생각나더라고. 나는 우리뎅 그런 면이 엄청 좋거든. 본연의 성향이 그런 ㅅr람인지- 살아오면서 고민하고 깨달아 우리뎅의 ㄷr른 모든 면면들처럼 끝없이 갈고 닦아 노력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노랗게 생각하고 행동했던 부분이 ㅈi금은 초록색으로 느껴졌을 때 노랗게 보고 듣고 행동했던 것들에 대해 숨김없이 당당하게 말하고 조금씩 파란색을 섞어 꾸준하고 굳세게 초록색이 되어 가는 거 말야. 말 그대로 웃고 넘길 ㅅi트콤같은 상황이나 ㅅr고, 행동, 말, ㅇr주 ㅅr소한 버릇, 생활방식 같은 모든 것들을 통틀어서.

행여 ㅈi난 내가 부끄러울지언정 숨기지 않고 당당히 반성하고 굳건하게 변호r한다는 것.  

세상을 보는 눈, ㅅr람을 대하는 ㅁr음, 안주하지 않는 ㅈH능, 부ㅈi런한 몸- 모든 것이 ㅇr름답지만 내가 우리뎅을ㄱr장 존경하는 부분이다.

 

+

존경만 하지 말고 요따만큼이라도 좀 따라해 보면 좋겠...지 싶어 흥칫뿡!했던 고r거를 당당히 누i우치며 굳세게 ㅌi켓 한 장 더 결제!!;;;;;;;;;;;;;;;;

 

+

이 오r중에도 일하기는 시름;;;;;; lllㅇ<-<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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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러나고 마랐슴니다;;;;;;;;;;

꼴랑 네 번 다녀왔는데 20마눤이 증발, -ㅂ-);; 앞으로도 몇 번을 더 가야 할 텐데 네 번 먹고 놀면서 20마눤 나갔다고 하면 왠지 잘 놀았어! 하고 뿌듯할 것 같은데(...) 그게 병원ㅂi로 훅!훅! 사라지니까 눈물이 앞을 가린다!!ㅠㅠㅠㅠㅠㅠㅠ 이래서 아프지 말라는 거야. 어흐흑

그래도 며칠 컴터 전원도 안 켜고 놀고 먹었더니 몸 좋아진 건 모르겠고 왠지 모르게 ㅍi부는 좋아진 ㄱi분. ㄱi름ㄱi가 돈달까나;;

이리저리 미룬 각종 ㄷH소ㅅr를 해치우고 비는 날은 꼬박 왕복 3ㅅi간 걸리는 병원 ㄴr들이를 하느라 막상 뒹굴거린 느낌은 없어서 이상하게 더 정신 없는 듯도 하지만, 그래도 뭘 해야 한다는 강박 없이 보내는 건 좋더라. 그래봐야 며칠 못 가겠지만서도.

정말로 ㄷr행인 건 이 ㅁi춰버릴 듯한 ㅂr쁨이 11월에 끝났다는 거지!! (/ㅠㅂㅠ)/ 12월이었어 봐?! 난 우리뎅콘도 못 가고 ㅅㅂ 막 울면서 어?! 해봤자 똥손이겠지만 그래도 하고 똥손인 거랑 못 하고서 이번엔 왠지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왠지 막 중앙 1,2열 ㅊrㅈi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하고 우는 건 완전히 ㄷr른 ㅇiㅇFㄱi잖아?? ㅋㅋㅋㅋ 그래서 나도 오i박하러 간다고오오!!! (/>ㅂ<)/ 꺄르르륵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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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 fromDayToDay 2019. 11. 3. 22:42

출처 : 우리뎅 인☆g

하고 싶은뎅 붘흐러워서 못 하겠어.

갑ㅈrㄱi 예~~전에 한- 한- ㅇi십-ㅂ-여년 전쯤에 칭구한테 ㅂi슷한 문제로 도대체 뭐가 왜 붘흐럽냐고 욕을 한 양동이쯤 얻어먹은 ㄱi억이 난다;;

도대체 뭐가 왜 붘흐럽냐고 하면 이건 이렇고 저건 저러니 붘흐럽다고 딱히 ㅇiㅎH시킬 수 있는 말은 못하겠지만 그냥 붘흐러웤. lllㅇ<-<

ㄱr끔은 엄청 뻔뻔하고 ㄷH범하게 행동해서 주변 ㅅr람들을 놀라게 만들 때가 있다만, 이건 성격이나 성향보다는 같은 문제일 때에도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방향이 달라서가 아닐까 싶다. 예를 들어 웃음코드처럼? 좀 ㅂi슷하거나 전혀 ㄷr를 수도 있지만 우ㄹi집 ㅅr람들은 깔끔 떠는 분ㅇF가 제각각 달라서 서로 더럽다고 손ㄱr락질하고 서로 유난이라고 ㅊi를 떠는데- 우리 ㅁrㅁr님은 정ㄹi벽이 있으시고 ㅅrㄷr코는 머ㄹiㅋr락, 먼ㅈi, 냄ㅅH에 강박이 있으며 나는... 엄... 나는... 그릇이나 ㄱr스렌지, 행주나 수세ㅁi같은 부엌 용품과 세면ㄷH등의 청결에 ㄲrㄷr롭게 굴어서 남의 것까지 서로 욕하면서 치워주는 편이라 ㄴr름 평호r롭다고 할 수 있...겠지.  -ㅂ- 간장통의 눈물ㅈr국, ㅁrㅁr님이 밥을 푸고 그냥 놓아 밥알이 말라붙은 주걱같은 것에 질색팔색하는 나는 베ㄱH에 꽂힌 내 머ㄹiㅋr락같은 건 신경도 안 쓰고;; 빨ㄹH나 옷은 그냥 대충 둘둘 말아 서랍에 밀어넣기만 하거든. 그럼 ㅅrㄷr코가 욕하면서 베ㄱH도 빨아주고 ㅁrㅁr님이 등짝을 철썩철썩 때리면서 계절마다 옷정ㄹi를 해주신달까나.

내가 붘흐러운 것도 이거랑 ㅂi슷한 것 같아. 얼ㅁr 전에도 헛소ㄹi하는 낯 선 ㅅㄲ한테 정색하고 ㅈㄹ하는 ㅂr람에 ㄱ로ㄲ가 세상 소심하고 조신(...)하다는 편견이 있으신 고모님을 식겁하게 해드렸었는데, 이건 붘흐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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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 FlamingOnions 2018. 1. 2. 00:37

출처 : 우리뎅 공식 페북

 

가 아니라-ㅂ- 작년 한 해도 즐겁게, 기쁘게- 화나고 ㅉr증스러운 일이 생겨도 오래 가지 않도록 딱딱 맞춰 힐링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ㅅi작한 한 해는 아프지도 다치지도 마시공 몸과 ㅁr음 모두 내내 건康하시길! 올해 역ㅅi 잘 부탁드립니뎅~ ㅋㅎㅎ (/>ㅂ<)/

 

지난 연말콘때 우리뎅과 함께ㅅi작과 끝이 즐거우니 모든 것이 잘 되고 행복할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실제로 어땠는지는 ㄱi억에 없지만

아무튼 이렇게 또~~~ 물론 해넘이는 아니었어도 왠지 모르게 어쩐ㅈi 아주 자알~~~~ ㅁr무ㄹi한 것 같은 ㄱi분이랄까.

'모두가 행복하고 健강하게~'라는 건 '세계 평호r'같아서 아닐 게 뻔한;; 하나마나 한 느낌도 있지만, 그래도 뭐- 7:3 정도는 했으면.

그리고 우리뎅은 9.980324 : 0.019676을...;;;;;;;;

 

 

+ 30일에도 없었고, 31일 어쿠슽힠 코너에도, 앵콜에서도 없어서ㅠㅂㅠ 안 해주나보다~ 그건(?) 그냥 손ㄱr락 풀기였나보당~ 하고 울었는뎅

  ㄹi앵에 뙇! 일렉ㄱiㅌr!! 헡!! 드ㄷi어?! 했는데 크ㄹㅂ... 아, 진챠 아닌가 봐;; 하고 포ㄱi. 갠ㅊrㄴr, 한 번은 봤으니까! ㅠㅅㅠ 셀프토닥하던 순간!

  크아아아아!!!!!!!!!!!!!!!!!!!!!!! (/ㅠㅂㅠ)/ 우리뎅이 본인 노ㄹH 아닌 거 부르신 것 중엔 젤로 좋아하는 곡.

  ㅆiㅇrㅇi 앵콜이나 어쿹으틱만이라도 풀어줬으면! 싶은뎅 뭔가  저작권이라든가 ㄱiㅌr등등 그런 문제가 있을 것도 같고. 어헝헝~~ ㅠㅅㅠ

  어, 글고보니 그 '약속' ㄷivㄷi를! 어, 음;; 3월이 오기 전엔 뜯어보쟈! -ㅂ-)9 <- 올해의 첫 계획!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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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 FlamingOnions 2017. 12. 27. 22:36

찍어보고 싶었지만 그동안 소심해서 못 해 본 ㅅr진;; ㅋㅋㅋ

 

옷, 머ㄹi 젤로 맘에 든다! 특히 2부 꽃부농 스웨터!! (/ㅠㅂㅠ)/

남조r는 부농!! 그중에 제일이 꽃부농이야!!! 진작 좀 일케 밝고 호rㅅr한 걸로 입혀줬음 좋았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팔에 ㅍr란 무느i도 엄청 기엽고 예뻤는데- 근데- 두i집어 입으신 거 아니겠지, 설마?;;

ㅍr란 게 십센ㅊi만 위로 갔거나 십센ㅊi만 내려왔어도 우리뎅 더더더 기여우라고 박힌 무느i겠거니~ 하겠는데 위치가 딱 팔꿈ㅊi잖아?

스탭들이 있을 텐데 모르고 뒤집어 입었을 리는 없고, 어? 이게 예뻐! 알면서 돌려입으셨다거나 그냥 원래 앞에 무늬가 있는 옷이거나겠지만

어쨌든!! 완전 예쁜 꽃부농 스웨터에 ㅎr늘같은 ㅍr란 무느i덕분에 옷이 딱 여섯 배는 기여워서ㅠㅛㅠ 불만 많던 옷과 머ㄹi에 대한 한을 풀었다. ㅋ

목상ㅌH는 말씀하신 것처럼 안좋은데도 노ㄹH 너무 예뻐. 하얗게 불태우고 28, 30, 31일에 ㅁi안할 것 같다셨지만 그때도 좋겠지. ㅠㅛㅠ

빨리 연말 지나고 한 해동안 말끔하게 써버린 에너ㅈi, 푸욱 쉬시면서 빵빵하게 ㄱr득ㄱr득 채우실 수 있음 좋겠다.

그러니 ㄴH일도 빨리 오고, 30일도- 31일도 빨리 와랏!! 나, 우리뎅 보러 또 갈 거야!!!!!! (/ㅠㅅㅠ)/

 

+ 아, 난 그게(?) 그거;;라고 ㄱiㄷH했었는데... 혹ㅅiㄴr 연말 ㄱiㄷH!!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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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ㄷH도 예쁘지만- 오늘 우리뎅 쩌어기서 타박타박 걸어나오시자마자 진챠 손으로 입 틀어막고 울었다.

거 봐!! 할 수 있잖아!! (/ㅠㅁㅠ)/ 머ㄹi 이케 예쁘게 해 줄 수 있으면서!! 심ㅈi어 내가 ㅅi러하는 옷 순우i권에 드는 폴ㄹr도 예쁨! ㅋ

빨간 스ㄴi커즈도 예뻤어! 스웨터도 예뻤고! 물론 그거 입고 신은 우리뎅이 젤로 예쁘지만!!

그래서 오늘도 충동구ㅁH;; 맨날 집구석에 박혀 거실 거쳐서 안방과 욕실 오가는 게 전부인 주제에 텀블러를 어ㄸr 쓰겠다고!

야... 하긴, 그럼 쟈근 밧데ㄹi는 어따 쓰게;; 원래 굿즈란 게 어디 딱히 쓸모가 있어서 사는 건 아니잖아? 집에서 컵ㅎi 마실 때 쓰지 뭐;;

첫공 땐 왼블이었고 오늘은 오블이었는데, 전엔 몰랐으나 이번에 오블에 앉고 보니 -ㅅ- 우리뎅 노ㄹH하실 때 오른손으로 마잌흐 들고

전체적으로 몸을 오른쪽으로 살짝 틀고 부르시는터라, 우리뎅 오른쪽으로 와주셨을 때랑 말씀하실 때 빼고 거의 왼쪽 뺨만 봤닼.

코도 막 보일락말락한 그런-  약 30%쯤 옆모습? 70%쯤은 뒷통수?? 이제 우리뎅 목의 핏대;; 안 보고도 그릴 수 있을 듯. ㅋㅋㅋㅋㅋㅋ

 

+ 근뎅-  혹ㅅi 그거 부르시는 거야? 완곡 해주시는 거야? ㅠㅂㅠ

 

+ 좋아하는 노ㄹH는 아니긴 한데, 왠지 오늘 소ㄹi가 날ㅋr롭게 느껴졌던 터라 Hallelujah 부르실 때 낮고 ㅊr분한 목소ㄹi 엄청엄청 좋더라.

  고음이나 지르거나 긁는 것도 다아아아아 좋지만, 역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우리뎅 소ㄹi는 낮고 차분한 소ㄹi인 것 같아.

  반복되는 Hallelujah나 thiㄹr노의 '록산'같은. 그래서 올드팝이나 70년대 ㄱr요 부르시는 거 보고싶어. 편하고 차분하고 낮은 소ㄹi. ㅠㅅㅠ

 

+ 우리뎅은 예쁘고멋지고기엽고ㅅr랑스럽고재밌고ㅇr름답고ㅊi명적이셨는데 내가... 내가... 또 삽질을 해서 오늘 제 때 못 들어갈 뻔 했다.

  길ㅊi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뎅;; 아니, 한 번 가봤잖아? 게다가 여긴 쟈철역에서 멀지도 않고 딱히 코너나 골목을 도는 길도 아닌데.

  집에서 가는 건 처음이라 긴장해서 한 ㅅi간이나 일찍 간게 문제였지. 어라, 여유만만이네~ 가뱝게 한 잔 하고 갈까? 하고 들렀다가

  느긋하게 30분 전에 일어났는데 =ㅂ=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와- 시간은 막 착착 1분씩 줄어드는데 내 수명이 줄어드는 줄 알았다.

  뛰듯이 월곡을 한 ㅂr퀴 다 돌고서(아님) 겨우 6분 전에 도착해서는 시뻘게진 얼굴로 씩씩대면서 벌렁거리는 심장을 토닥이는데

  thiㄹr노 중블 한ㄱr운데 앉아 배탈 났던 날에 버금갈 정도로 멘탈 붕고i. ㅇ<-<

  ㄷr신 ㅅi간 많다고 여유부리지 않겠습니다. 한 ㅅi간 전에 도착하면 그냥 로ㅂi를 백 ㅂr쿠i 도는 것으로.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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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r기 전엔 무슨 킨테x처럼 멀고도 먼 길이라 생각했는뎅 거으i 가 본 적이 없는 동네라 노선마저 낯설 뿐 생각만큼 멀진 않아서 약간 안심.

이게 얼마만이야?! 으앙~ 우리뎅 넘넘넘너~~~~~~ㅁ나 기여움! ㅠㅂㅠ 이케이케 막 팔 흔들흔들하면서 노래도 하시고 ㄱiㅌr도 치시고!!

반ㄱr운 얼굴도 보고~ 나, 올라오시자마자 알았지! 임주현님! 첫 오i박 때도 환하게 웃으시면서 워낙 즐겁게 해주셔서 ㄱi억에 많이 남았었거든.

그래도 당연히 젤로 반ㄱr운 건 이렇게 무ㄷH에서 노ㄹH부르시는 우리뎅이고, 내가 그 ㅈrㄹi에 있을 수 있었다는 점이지만!

...엄, 그래도 머ㄹi는 어케 좀;; ㅅi간 들이고 공들이는 것보다 난 그냥 그- 사알짝 어? 나, 날도 추운데 열려진 컽흔만이라도 닫아줬으면;;

옷- 옷도 뭐 크게 안 바라. 우리뎅이 집에서 입고 온 거 말고( =ㅂ=) 전문ㄱr의 손길이 닿았다는 느낌만 쪼오끔이라도 났으면 싶달까. ㅋ

이제 세 번 건너뛰고 ㄷr음주에 뵈어야 하는뎅 감ㄱi 얼른 나으시고~ 옷은 좀 밝은 색- 아, 아닙니다! lllorz

ㅅr실 내가 내일 표가 있었는데 여러모로 무ㄹi일 것 같아 추i소했거든? 설ㅁr 또 첫 오i박때처럼 엉엉 울며 후호i하게 될 지도. 그럴지도.

 

담주까지 멋지고 ㅇr름답게 예쁜 노ㄹH 부르시면서 이케이케(l>0<)l(/>0<)/(l>0<)l(/>0<)/(l>0<)l(/>0<)/ 기여운 춤도 추시며 기다려 주세욥!

제가 또! 갑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 내일 가고싶다!!!!!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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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 ENT

 

막콘 예ㄷH... 안 되겠지? 안 될 거야. 난... 난 안 될 거야, 아마.

연말연ㅅi는 ㄱr족과 함께. 응.

lllㅇ<-<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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