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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10.17 모든
  2. 2021.04.30 ㅂr
  3. 2019.09.24 고...
  4. 2019.09.18 그러니까 그게
  5. 2016.05.19 왠지
  6. 2014.09.29 막판에
  7. 2014.07.19 all☆
  8. 2014.06.28 오늘의...
  9. 2014.04.07 오늘 하루
  10. 2013.09.14 아옼!!

모든

※ fromDayToDay 2021. 10. 17.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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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이 ㄴr무랄 데 없이 좋더라고.

첫 손에 꼽을 정도야. 앞으로도 이보다 나을 일은 없을 것 같았어.

아, 딱 ㅎr나.

너무... 너무 느려. 

ㅈr각도 없고 ㅂi교할 표본도 없어 한동안은 몰랐지만 난 보기와 달리-ㅂ- ㅁH우 ㅃr르거든. 

ㅃr르단 말을 하도 들어서 좀 적절~하게 남들과 ㅂi슷하게 맞춰야지 ㅁr음을 먹고 느릿~ 느릿하게 해도 ㅃr르대.

안 ㅃr른 척 하려고 진챠 노력=ㅛ= 많이 하는데도 어케 알더라고. 

그러니 독보적으로 느린 저 속도가 나한텐 안 차지. 안 차지만 어쩌겠어. 내가 을인뎅;;;;;;;;;;;

뭐, 그래도 그거 딱 ㅎrㄴr 빼고는 정말 ㄴr무랄 데가 없으니까.

 

...싶었는데, 이게 꽤 고i롭네.

난 ㅁr감 안 ㅈi키는 ㅅr람 증말 싫어하거든.

ㅎr긴- 완벽한 ㅅr람이 어디 있겠냐. 온갖 멍충이, 철면ㅍi, ㅅrㄱi꾼 다 겪어 본 ㅂr에 의하면 그래도 초i고인데.

초i곤데... ㅇr무ㄹi 생각해도 고만~한 분량에 그러어어어케나 ㅅi간이 오래 걸리는 건 으i문이야.

그렇다고 막 게을러서 ㅁi루는 ㅌr입도 아닌 것 같거든. 혹시 투잡 하시나??  

ㅇ<-<

 

 

천 년만에 ㅌi슽호ㄹi 앱 들어가봤더니 또 뭐 건드렸니? 왜 고쳐달라는 건 안 고쳐주고 뭔 엉뚱한 짓을 해서 이리 엉망진창을 만들어놓았니?

진짜 늬들 ㅅr람 열받게 하는 덴 ㅇr주 ㅈH능이 넘치는구나!! 창으i적이기까지 해!!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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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r

※ fromDayToDay 2021. 4. 30. 05:36

보같고 멍충하고 생각없이 일하는 ㅅㄲ들 진챠 많고도 넘쳐서 별ㅅㄲ, 별꼴 참 골고루 보고 겪었다 싶은데도

이야~~ 또 새롭고 신박한 멍충이와 ㅂr보들이 끝없이 터져나와. 

멍충하고 ㅂr보같고 ㅇiㄱi적이라서 남의 ㅅi간, 남의 에너ㅈi, 남의 돈(!!)까지 허무하게 버리게 만드는 ㅅㄲ들이 말이다!!!

 

내가 을인 게 죄요. 이 거머ㄹiㅅㄲ들아!!!!!!!!!!!!!

Posted by 고로깨
,

고...

※ fromDayToDay 2019. 9. 24. 09:39

출처 : 싢 짤봇 틧

곤란하넹;;;;;;;;;;;;; 아니, 이럴 줄 몰랐지, 나는!! 말도 안 해줬잖아! 당연히 단발인 줄 알지!!!!!!!!!!!!!!!!!!!! ㅠㅂㅠ)

내 손이 여덟 개라도 못 해. 뭐 ㅎrㄴr라도 한 달쯤 미뤄준다면 모르지만 그건 말도 안 되는 일이고.

도ㄷH체가 왜 일이라는 건 없을 땐 ㅎr낫~~~도 없다가... lllorz

10월까지만 쥬근 척- 하면 끝날 줄 알았는뎅- 포ㅅi는 어쩌라고! 물론 ㅌi켓을 잡느냐가 늘 그렇듯이 제 1 고r제이긴 하지만서도!!

큰일이야. 어쩌나. 어뜨케? 응? 어뜨카지?? ㅇ<-<

Posted by 고로깨
,

 

4년 전 ㄱr을. ㅁrㅁr님이랑 갔던 온천 여행이었는데, 두 군데라 어느집인지 헷갈리긴 하다만서도 아마 이 집이 맞을 듯.

ㄷr른 직원들도 당연히 있었지만, 이 집에서 제일 ㅈr주 대한 이가 직원1과 직원2였는데 둘은 만호r에서 본 듯 대ㅂi가 강렬한 콤ㅂi였달까나.

특히나 이런 료칸에서는 보기 힘든 무뚝뚝함이 혹시나 오해 사기 좋을 정도로 특출났던 직원1은 인도-ㅂ-에서나 볼 법한 서ㅂi스직 종ㅅr자라고 생각했었는데, 보기 힘든 유형일 뿐  불편하거나 불쾌감을 느끼게 한다든가 일을 무성의하게 하는 건 아니라서 뭐- 그러려니.

그런데 이 직원1만 봤다면 그리 크게 기억에 남지 않았을 텐데, 외적인 느낌과 말투, 표정, ㅅr람을 대하는 태도와 온도가 완벽하게 극과 극인 직원2를 번갈아 만나게 되다보니 더 인상적이었던 것 같다. 마치... 뭐랄까- 이 사람들은 우리뎅이 무서울 때-ㅂ-와 기여울 때=ㅂ= 정도의 차이?;;

그런데 늘 같이 있더라고. 그냥 하는 일이 비슷해서 좁은 료칸 안에서 늘 같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뿐이겠지만 나란히 서 있는데도 너어어어어무 한여름과 한겨울인 거야. ㅠㅛㅠ

뭐- 어쨌거나 뜬금없이 이 오래 된 ㅅr람들이 생각난 이유는 요즘 이 ㄱi분을 똑같이 느끼고 있어서.

어쩌다보니 일을 겹쳐서 하게 됐는데, 와- 이렇게 극과 극일 수가 있구나.

일 할 때 상대를 대하는 태도나 말투, 메일이나 문자를 보낼 때의 억양은 어느 정도 ㄱi준이 되는 온도가 있다고 생각했는데(물론 미지근함의 범우i도 ㅅr람마다 다르겠지만) 일1은 냉탕이고 일2는 열탕이야. 나는 어느쪽이냐~ 하면 분우iㄱi 봐서 상ㄷH의 온도에 맞추는 편이지만, ㄱi본적인 내 온도는 섭ㅆi 38도 정도가 아닐까 싶은데 물론 나를 보는 상ㄷH의 입장이나 고유 온도에 따라 지나치게 뜨겁거나 썰렁하게 느껴질 수 있겠지. 대부분의 ㅅr람들은 아마 그렇지 않을까. 상ㄷH에 따라서 뜨끈하거나 좀 미ㅈi근한데?? 싶은- ±5°c 정도의 격ㅊr.

그런데 일1과 일2는 누가 봐도 냉탕과 열탕일 거야. 말투, 사용하는 단어, 일을 조율하는 방식, 조건에 대한 합의, 질문, 요구ㅅr항, 말을 시작하고 맺는 방법, 심지어 내 편으i를 봐주는 법까지 너어어무나 천양지ㅊr인데, ㅈi금까지 일을 하는 동안 대했던 ㅅr람들을 전~부 포함해도 ㄱr장 극단.

그래서 나도 일1에는 단순명확한 단답과 먼저 알려주기 전엔 묻지 않는 방식을 고수하는 중인데- 신기한 게 내가 이렇게 말하면 ㄷr음 문ㅈr나 메일엔 생전 안 쓰던 ~ 나 안부가 붙더라고. 본인도 뭔가 느끼고는 있는 것 같은데... 그런데... 타고난 그 성향은 어쩔 수 없는 거겠지.

당연히 일2에게는 나도 방방 뜨면서 구구절절- 지나친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수십여년 전에 '편ㅈi 쓰는 법' 같은 데서 본 ㄱi승전결-ㅂ-을 갖춰 쓰고는 있다만- 그래서 어느쪽이 편하냐 하면... 의외로 반반.

불필요한 말은 일절 없는 명료함이 깔끔한데, 딱딱해서 뭔가 내가 일을 잘못 한 게 있나 싶은 으i심이 들 때가 있지만 잘못했으면 말을 하겠지.

내 모든 편으i를 챙겨주며 질문할 것도 없이 먼저 술술 털어놓는 친절함이 안심이 되는데, 나도 이만큼은 고려해줘야 한다는 ㅁr음의 짐이 있지만... 결론은 돈만 잘 주면 됩니다! 입니다.

서로를 대할 때 나와 딱 맞는 온도를 가진 ㅅr람이라도 그게 '일'인 경우엔 내 통장에 돈이 안 들어오면 아무짝에도 쓸모 없음;;;;;;;;;;;

더불어 ㅁr감 안 ㅈi키는 것도.

 

ㅎr지만 이 결말은 한 달 후에나 알 수 있겠지... lllㅇ<-<

Posted by 고로깨
,

왠지

※ FlamingOnions 2016. 5. 19. 05:17

출처 : musicalpoe 틧                      

thㅔ~ 한데? =ㅛ=);;

첨부터 날ㅉr가 안 좋다는 건 각오했지만 내 ㅌi켓 중에서 ㄱr장 중앙에 ㄱr장 앞...이라고 하자니 많이 민망하닼;; ㅋㅎㅎㅎ

어쨌든 그래서 놓지 못하고 있는 건데 ㅎr루 ㅎr루 다가올수록 점점 예감이 ㄴrㅃr.

어쩜 이래.

3콘 때 내가 삽질로 그랜드캐뇬을 팠는데, 이번엔 아예 해구를 파겠네;;;;;;;;

 

이런다고 내가 추i소 할 줄 알아?! 갈 거야!! 갈 거라고!!! 반드시 가고 말 테다아앗!!!!!!!! ( ノ` д´)ノ

 

Posted by 고로깨
,

막판에

※ fromDayToDay 2014. 9. 29. 23:41

진짜 욕 나오게 만드네.

하루이틀이냐- 하고 참는 것도 한곈데, 안 참으면 어쩔 거야;;;;;;;;;;;;;;;;;;;;;;;;;;;;;;;; lllOTL

내가 이번 주엔 무슨 일이 있어도 롯또 산돠!!

롯또가 터지면 일 하나도 안 하고 마감 직전까지 빈둥대다가 전날 전화번호 싹 바꾸고 이사도 가고 말도 없이 잠적해버릴 테야!!

반드시 그렇게 하고 말 테야!! ( ノ` 皿´)ノ

.

.

.

는 다들 그런 생각 하고 살겠지;; 다들 그런 생각 하고 살지만 막상 바쁘고 정신 없어서 롯또 사는 것도 까먹고=ㅂ= 당첨도 안 되고=ㅅ=

그런 거지 뭐.

아- 피곤한 상태로 잠 못 자고 공연 보러 가는 거, 진짜 안 하려고 했는데!!

빠질 것 같은 손목과 절로 꺾이는 척추에 파스로 도배하고 냄새로 민폐 끼치는 한이 있어도 나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손톱도 새로 했는데!!

그런데 그것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내일 뎅뒥 보시는 분들은 파스 냄새 폴폴 풍기는 퀭~한 좀ㅂi 한 마리도 덩달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다행히 물지는 않습니다.

음... 아마도? ㅠㅛㅠ

 

ㅆiㅂr;; 힘 내서(?!) 다음 생엔 꼭 甲으로 태어나자!! (/ㅠㅂㅠ)/

 

 

 

 

+ ㄷrㄴi엘, 독일어 할 때 완전 좋음;;;;;;;;;;; 한국말 할 때 워낙 말투가 조심스러워서 방송이라 그런가 했는데 원체 말투가 그런가 봐.

  그러니까 내가 제일 많이 들어본 독일어가 틸슈바이거가 하는 독일어인데 이 아저씨 목소리가 약간 음- 그래서;;

  암튼- 누구든지 한국어보다 영어로 말할 때 목소리 톤이 좀 낮아지는 느낌인데 ㄷrㄴi엘은 영어도 느낌이 좋고 독일어는 엄청 좋아.

  아... 배우고 싶었는데 쓸모가 절대! 없을 것 같아서 -ㅂ- 포기한 독일어, 한 번 배워볼...까... 진짜로 하나도 쓸모는 없을 것 같지만?? -ㅛ-

 

+ 禦前侍衛  읭?!?! ⊙ㅂ⊙!!! 원표오!!!!!!!!!! 이건 무슨 일이 있어도 봐야 ㅎㅏ...는데 상영관이 왜 이래;;!!! o<-<

 

Posted by 고로깨
,

all☆

※ fromDayToDay 2014. 7. 19. 19:20

+ 바쁠 때 야9 안 하는 날은 일도 하기 싫뎅;; 언제는 왘왘!! 신 나서 한 것도 아니지만;;;;;;;;;;;;;;;;;;;;;;;;;;;;;;;;;

  아쉬운 대로 올☆라도 켜놨지. 다른 운동은 다~ 국대만 보게 되지만 국내리그만 보는 게 바로 야9ㄴ데, 별다른 이유는 없고 그냥 재미가 없어서.

  왠지 모르게 야9는 모아놓으면 재미가 없어. =ㅂ= 그러니 올☆도 재미가 없지.

  치열하지 않다는 점 때문일 수도 있지만 우리팀이 여섯 명이나 있어서 진짜 아쉬운 대로;; 켜 놨다가 2회 못 넘기고 그냥 끄고 말았다.

  게다가 앞으로 3일이나 경기가 없어~!!! ㅠㅅㅠ

 

+ 사실 올여름엔 아~~~~주 오랜만에 두 주일 정도 여행을 다녀올 생각이었는데 급작스레 일이 몰려 다 취소해버렸거든.

  그래서는 아니지만 놀러 가려고 모아뒀던 돈 쓰느라 마마님이 알면 가차없는 등짝스매싱이 연타로 날아올 것들을 지르는 요즘인데 =ㅂ=

  내가 원체 좀 쓸모없고 자질구레한데다가 1년쯤 지나면 자연스레 없어져 버리는 그런 물건들을 좋아해서 돈 쓴 흔적이 잘 남지 않는 게 문제.

  최근 눈에 띄는 지름이라면 역시 엠s텝 바람막이 정도일까? ㅋㅋㅋ

  어쨌든, 같이 여행 가려고 했던 녹차양을 얼마 전에 만났는데 여행이 파투난 이후로 그녀도 나와 같은 짓을 반복하고 있는 모양;;

  여행자금으로 쟁여뒀던 돈의 약 60%가 어디로 갔는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나? 손에 남은 것도 기억에 남는 것도 없는데 말야!!!  OTL

  그래도 뭐... 덕분에 벽뚫 때보다 맘 편하게 뎅뒥 표를 그러모으고 있는 중.

  이 여름이 지나고 나면 내 손에는 엠ㅅ텝 바람막이와 뎅뒥 티켓들이 남겠구나;;;;;;;;;;;;;;;;;;;;;;;;;;;;;;;;;;;;;;;;;;;;;;;;;;;;;;;;;;;;;;;;;;;;;;;;;;;;;;;;;;;;

 

+ =ㅂ=++

  줄 때는 뒤죽박죽, 순서도 없이 지들 편한대로 던져줘 놓고 나더러는 순서대로 내놓으래! 이틀을 욕 안 먹고 넘어가면 근질근질한가? 응??

  2번이 번호는 2번이지만 제일 늦게 온 거 잘 알지 않음? 순서대로 받고 싶음 순서대로 주던가! 아니면 진득하게 내가 맞출 때까지 기다리든가!!

 

+ 나, 아무래도 귀엽고 애교 많은 여자가 취향인 듯.

  예전에 ㅇ결에 은ㅈ양 나올 때 귀여워서 그 커플만 꽤 열심히 보다 하차하고는 본 적 없는데 우연히 요즘 ㅎ진ㅇ씨 나오는 거 보고 완전 반했다!!

  주말마다 꼬박꼬박 천 원씩 갖다바치는 것도 모자라 ㅎ진ㅇ씨 첫 회차부터 다 돌려보고 있음;;;;; ㅜㅛㅜ

 

Posted by 고로깨
,

오늘의...

※ fromDayToDay 2014. 6. 28. 04:04

甲질;;;

 

맨날 지네가 늦어놓고 나더러만 빨리 하래. 그것까진 그렇다 치자. 근데, 주말에 붙들어 놓고 일 시키고 싶었으면 미리 방귀라도 뀌었어야지!!

내가 아무리 집에서 밤낮 구분 없이, 빨간 날 까만 날 구분 없이 일한다고 느네가 전원 꽂으면 알아서 밥도 짓고 누룽지도 만드는 쿡쿠냐?

쿡쿠도 밥 짓는데 20분은 걸리는데 이건 허구한 날 2분 만에 해 놓으래!!! 아오, 씌발... 드러워서 내가 때려쳐야지 싶은데!!! lllOTL

롯또가 되면 때려쳐야지;;;;;;;;;;;;;;;;;;;;;;;;;;;;;;;;;;;;;;;;;;;;;;;;;;; 지금 그만두면 다가올 15년의 덬질이 암울할 테니까 말이다;;

이번 주엔 못 샀으니 적어도 일주일은 때려치지도 못 하겠구나. ㅠㅛㅠ

 

안녀엉~ 우리 러블리큐트범블비이이이~!!!! (/ㅠㅂㅠ)/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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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 fromDayToDay 2014. 4. 7. 04:05

 내 대신 꽃놀이 하는 우리 태평이~ (/ㅠㅅㅠ)/                     

+ 최소한 화욜까지 빡씨게 땡겨 마감이라던 우리 甲님이 예고도 없이 펑크;;

  오늘로 예정이던 일정 취소하고 대기 타던 나는 밤 9시가 되어서야 Ahh시발... o<-< 1night2일 봄나들이로 게 먹으러 간 식구들 생각에

  배가 아파서 눈물 찔끔 흘리다가 새우칰힌이나 먹자고 전화 돌렸더니 순살은 똑 떨어졌대. 구찮아서 뼈 있는 거 잘 안 먹는데;;

  그래서 오늘은 비비Q 파닭파닭. 혼자 쓸쓸하게 치맥하며 간만에 미시타김 돌려보다가 질질 짜고서 마무리는 훈훈하게 신방 시즌1로 울다 웃음.

  하아- 보람찬 하루였다. ( =ㅛ=);;;;;;;;;;;;;;;;;;;;;;;;;

  문제는 이렇게 하루 날려먹었으니 화욜 쫑 낼 예정이 미뤄질 것은 불 보듯 뻔하고, 그럼 벤포스터를 극장에서 보려던 내 희망도 물거품?!! lllOTL

 

+ 부엌에 서면 창 밖으로 공사장이 훤히 내려다 보여서 어쨌건 하루에도 몇 번은 그걸 멍하니 보고 있게 되거든. 묘하게 중독성이 있달까나;;

  일요일은 쉴 줄 알았더니, 의외로 일요일에도 칼같이 아침 7시면 쿠릉거리는데 오늘은 웬일로 쉬더라. 한식이라 그런가?

  여하간-  어쩐 일로 조용한 게 신기해서 두리번 거리는데 그 너른 공사장 한복판을 노란 굴삭기 한 대가 코를 옆으로 돌리고 들들들 기어가잖아?!

  내가 좀 원래 굴삭기를 좋아해;; 다른 중장비는 크게 관심 없는데 유달리 굴삭기가 좀 좋아. 자격증 따려고 했을 정도로 귀여워!! >ㅂ<

  근데 고 귀여운 게 아무도 없는 널~~~~따란 공사장을, 그것도 코를 옆으로 돌리고서 도륵도륵! 아휴!! 귀여워서 진짜 마음이 다 흐뭇했쟈나. ㅋ

 

+ 요즘 찾는 건 릭뎅교짤;; 아후, 진짜- 한두 번도 아니고 왜 이러니. 에댚이랑 정슨배님이 물과 기름이 된 건 다아아아아 꽃뎅 탓임. 틀림없음. <-

 

+ 출처 : 두산곰돌스b('㉨') 홈

 

순위

팀명 경기 승 패 무 홈승패 원정승패 팀타율 팀방어율 승률 승차 연속

1

SK

8

6

2

0

4-1-0

2-1-0

0.3

4.56

0.75

0

4승

2

NC

6

4

2

0

2-1-0

2-1-0

0.278

3.33

0.667

1

1승

3

롯데

5

3

2

0

3-2-0

0-0-0

0.27

3.8

0.6

1.5

1패

4

넥센

8

4

4

0

2-1-0

2-3-0

0.288

4.54

0.5

2

1패

4

기아

8

4

4

0

1-2-0

3-2-0

0.238

3.68

0.5

2

1패

6

삼성

7

3

4

0

1-1-0

2-3-0

0.273

4.2

0.429

2.5

1승

7

LG

5

2

3

0

1-2-0

1-1-0

0.298

5.52

0.4

2.5

1패

8

두산

8

3

5

0

2-3-0

1-2-0

0.264

6.04

0.375

3

1승

9

한화

7

2

5

0

1-1-0

1-4-0

0.24

6.56

0.286

3.5

3패

 

 

 + 헐킈;; ㅋㅋㅋ 엔씨...ㅠㅅㅠ 종박, 오늘 끝내기;; 곰돌이들은 겨우 연패 끊고 8위...지만 작년에도 가을 야구 못 할 줄 알았었지. 괜찮아;;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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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옼!!

※ fromDayToDay 2013. 9. 14. 04:24

+ 스트레쓰!! ="=++

  내 어깨! 내 엄지! 내 검지!! 내 팔꿈치!! 내 손모오옥!!! ( ノ` 皿´)ノ

  추석 전에 고료 안 나오기만 해봐!! 씽~!! ┭┮_┭┮

  .

  .

  .

  이라고 써봤자 안나오면 내가 어쩔거임;; lllOTL

 

+ '정글의 룰'은 이번에 쫑구 나와서 봤고- 보는 중이고- '진챠 싸나이'는 사다코가 하도 재밌다케서 6,7화 정도 봤다.

  '뛰는 놈'은 당연히 싢 나오니까 봤지. 세 프로그램 다 이전에 본 적이 없는 거였는데 이번에도 구박 받았어;;

  사다코는 족장님이 대단하다고 했고, 쌤이 재밌다고도 했고, 꾹이가 의외로(?) 웃기다고 했는데

  난 족장님이 지나치게 경직되어 보여서 불편했고, 쌤이 도를 넘는다고 느껴져서 마음에 안들었고

  꾹이는 예전부터 별로였는데 옆에 저런 사람 있으면 진짜 짜증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 =ㅂ=

  야!! 그렇게 따지면 볼 게 어딨냐?!! <- 라고, 이번에도- 어김없이- 욕 먹었네.

  하기사. 근데... 사실은 내가 그래서 텔비를 잘 안봐;; 마음에 안 드는 게 너무 많아서. 보고 열받느니 안 보고 말지하고.

  좀... 나도 좀 나이 먹었으면 엠쌀로처럼 둥글둥글해질줄도 알고 그래야하는데 갈수록 더 뾰족뾰족해지는 듯. ( =ㅛ=)a

 

+ 아이팟터치를 사야겠음.

  골방감금족인데다 대부분의 기기류를 좋아하면서도 유달리 전화만 싫어해서 맛폰도 관심 없고, 필요도 없었는데

  아무래도 이번 효도관광에는 지도나 길찾기 앱이 무지 필요해질 것 같단 말야. 그러니까 아이팟터치를 사자! 64G로!! ㅋ

  이것도 포켓와이빠이, 되는 거겠지?;;

  안되면... 안되면... 뭐 그래도 사자!! 아이팟터치를!! 64G로!! 빨간색으로 살까~ 파란색으로 살까~ㅋㅋㅋㅋㅋ

 

 

 

  

 

+ 오늘의 힐링 - 승신의 꽃뎅. 유멀랑이님 댁에서 훔...아니, 분양받았습니다. ㅠㅠㅠㅠ

  난 내 얼굴에 크게 불만 없는 편인데 딱 하나. 웃는 게 마음에 안든다;;

  그래서 얼마 전에 크리스탈이 했다는 말에 공감했지. 문제는 크리스탈은 안 웃어도 예쁘지만 나는 아니라는 거?;;;;;;

  어쨌거나 덕분에 웃음 예쁜 사람한테 미치는 경향이 좀 있어. 대표적으로 드류배리모어와 꽃뎅이 있습니다. ㅠㅠㅠㅠㅠㅠ

 

 

Posted by 고로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