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thing Rotten'에 해당되는 글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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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22.02.10
  7. 2022.01.19 너~~~무

0409

※ FlamingOnions 2022. 4. 10. 23:54

그 어느 때보다 공연장이 ㄱr깝고 가기 쉬운 곳임에도 불구하고 갈 때마다 녹초가 되어 돌아와서는 잘 때 발ㅂr닥에 ㅍr스를 붙이고 쓰러져 ㄷr음날 일어나서도 ㅂi몽ㅅr몽이란 말야. 왜 그럴까- 이전보다 내 체력이 월등히 떨어졌거나 ㄴrㅇi가 더 -ㅂ- 들었다는 문제도 있겠지만 막공 때에야 깨달았지. 집에서 한 ㅅi간 전에만 나가도 널널하게 30분 전에 도착함에도 불구하고 꼬박~꼬박 서너 ㅅi간 전에 나가 큰공원을 두세 ㅂr쿠i 돈 탓이야;;;
때도 봄이고 꽃도 피고 ㅍr릇ㅍr릇 새 잎도 올라오고~ 얼마나 좋냐고;; ㅁr슼흐만 없었다면 모든 것이 좋았을 텐데- 어쨌든 막공은 산책 포ㄱi하려고 했었거든. 주말이고 큰공원은 봄의 공원이고 벚꽃은 절정이니 반경 1m 내에 움직이는 ㅅr람이 둘 ㅇi상이면 인ㅍr공포증이 생기는 터라 이번에야말로 퍁쓰하려고 후문으로 들어가려고 했는데!! 점심부터 이런저런 슼헤줄 풀어헤치고 ㅈr연스럽게 정문으로 입장;;;;;;; 이ㅅi국 이후로 이렇게 ㅅr람 많은 건 처음 봤는데 날씨도 적당하고 꽃도 옙흐고~ 좋긴 좋더라만 아주~ ㅈr연스럽게 오늘도 녹초! ㅠㅛㅠ
복도에 ㄱr까운 ㅈrㄹi라 좀 늦게 들어갈까~ 생각할 겨를도 없이 표 받아 바로 입장해서 앉자마자 '아2고 힘들어!' 소리가 절로 터져서 민망할 뻔.
막공이라니! 막공이라니!! 꼴랑 여섯 번에 그나마 ㅎrㄴr 추i소되고 겨우 ㄷr섯 번인데 막공이라니이이!!!!!!!!!!!! (/ㅠㅂㅠ)/
이제 조금 친해지려는 참에 인ㅅr도 못하고 헤어지는 것 같아 너무 아수i운뎅- 그래도 진챠 재밌게 봤다.
서ㅂH우님, ♪셰잌스ㅍi어↗♪ 완전 잘 어울리시는데다 막공텐션은 정말 초i고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ㄷr음에도 혹시 이걸 하신다면 우리뎅이 아니어도 한 번 봐야겠다 싶을 정도지만 ㅇrㅁr 안 보겠지;; 우리뎅은 ㄷr음엔 슬프고 안ㅌr깝고 짠- 해서 캐 전체가 ㅇH드립이 거의 없는, 없어야 더 잘 맞는 진ㅈi하고 무거운 극, ㄱr능하면 ㅅr망-ㅂ-엔딩인 극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ㅂ= ㅅr실 이걸 보기 전엔 서ㅂH우님도 그쪽이 더 잘 맞는다 생각했었는데 ♪셰잌스ㅍi어↗♪가 너무 아휴- 이건 뭐 그냥 찰떡이라고 하기도 모자라서;;
언젠가 조만간 꼭... 우리뎅도 서ㅂH우님의 ♪셰잌스ㅍi어↗♪ 처럼 잘 맞는- 뮤↗우↘지→칼→이든 연극이든 영호r, 드ㄹrㅁr가 되었든 뭐든 간에 찰떡이라고 하기도 모자란 그런 역할을 맡으시면 좋겠다. 뭐, 이게 그냥 내 ㄱH인적인 추i향의 문제라고 해도 할 말은 없는데 내가 본 걸로는 그나마 근접했던 게 '절정'과 '포우' 정도. ㅎrㄴr 더 보태자면 'ㅅ픔이여 ㅇ녕'도 넣겠는데, 이건 정말 어릴 때잖아. 초i근으로 치면 이 ㅈrㄹi에 '호iㅅr 가기 싫어'가 들어가긴 하겠다만- 나쁘진 않아. 나쁘진 않은데... 좋아하지! 좋아했지!! 우리 강ㅊr장님! ㅠㅅㅠ
늘(?) 하는 말이지만 ㅂH우는 ㄱH인의 오i적 ㄴH적 ㅁH력도 중요하겠으나 그의 포텐에 불을 붙이는 필수적인 요소가 '역할'이라고. 잘 맞는- 잘 어울리는- ㅂH우의 ㅁH력을 극ㄷH호r해주는 ㅋH릭터, 극, 그리고 연출. 이건 어쩌면 '운'이기도 하겠구나. 데부i때부터 여전히 탑ㅅㅌr라고 불리는 ㅂH우 중에도 이걸 만나지 못한 분이 꽤 되긴 해. 그분들이 쭈욱 꾸준히 탑ㅅㅌr인 건 순전히 ㄱH인의 ㅁH력 덕분인 거고.
역ㅅi 운이네- 이건.
어쨌든 언젠가 조만간 꼭... 우리뎅도 서ㅂH우님의 ♪셰잌스ㅍi어↗♪ 처럼 잘 맞는- 뮤↗우↘지→칼→이든 연극이든 영호r, 드ㄹrㅁr가 되었든 뭐든 간에 찰떡이라고 하기도 모자라 우리뎅의 ㅁH력과 잠ㅈH력이 폭!봘!하는 그런 역할을 맡으시면 좋겠다. 아, 머ㄹi 꼬불리는 역할은 쫌 좋음;; ㅋ
막공 때 특히 격하게 느꼈는데, 나- 우리뎅 정면도 좋지만 옆모습이 너무 옙허서 옆모습일 때마다 극에 집중이 안 됨;;;;;;;;;;; 거기에 손꾸락 반쯤 주먹 쥐시잖아? 그럼 나가버리는 거야, 정신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법정에서 노ㄹH 부르실 때가 노래, 목소ㄹi, 표정, 옆모습까지 그 ㅈr체로 완벽하게 추i향저격이랄까. 베슽흐 thㄹi가 초반 돈통에서 돈 빼가기 직전, 오믈렛 만들기 직전, 그리고 법정 씬. ㅠㅅㅠ)d

+
그리고 이건 드ㄹrㅁr나 뮤↗우↘지→칼→보다 영호r가 ㄱr장 문제야. ㄱr장 문제인 건 내가 이 매ㄱH체들 중 영호r를 ㄱr장 선호하고 즐겨보기 때문이기도 하고, 근본적으로 이ㄴr라 영호r ㅋH릭터와 특정 부류의 제작ㅈr들 ㅁr인드에 대한 믿음이 없는 탓이기도 하지.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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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1

※ FlamingOnions 2022. 4. 1. 15:49

왘! 컽콜데2 막공까지 한다잖아?! 19일 추i소되고 보름만이야! 어제는 우ㄹi집상머글의 2ㅊr 관극이 있었고, 폰이 두 ㄱH니까 야, 나는 ㅅr진을 찍을테니 너는 영상을 찍어라! 막 오르기 전에 단단히 일러두었더니 호ㄷr닥 일어나서 영상을 찍기 ㅅi작한 우ㄹi집상머글. ㅎr지만 간고r한 게 있었지. 내 폰이 똥폰이고 내 손도 똥손이라는 걸;; ㅊrㄹrㄹi 데세랄을 가져올 걸! ㅠㅅㅠ 수십 장 ㅅr진중에 ↓이게 제일 잘 나온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2상하게 초iㅂH우님이랑 연이 없는지 뭘 해도 꼭 한 번씩밖에 못 보게 되네.

호iㅊr가 적은데다 추i소된 것도 있어서 ㄷr른 공연의 반절도 못 봤는데 벌써 끝이야?! <- 라는 ㄱi분이 드는 건 이제 익숙해졌다 싶은데 막공밖에 안 남았기 때문인 듯.  3호iㅊr엔 세 번쯤은 해야 눈에 익나보다~ 했는데 아니야. 6호i쯤은 해야 맘 편히 놓을만큼 익는 것 같아. 눈도 구i도. 

어쨌거나 이번엔 막공까지 해도 6호i를 못 채우겠지만 몇 번을 봐도 내가 좋아하는 부분은 가라앉는 곳이야. thiㄹr노 때도 영 추i향 아닌 ㄴH용과 장면이었음에도 좋아한- 그러니까 '우리뎅이 부르는 게 좋았던' 노ㄹH의 느낌? 아니- 곡의 느낌이 아니라 '우리뎅이 부르는 곡의 느낌'. 딱 ㅂi슷하거든. 이를테면 법정씬이라든가- 5믈릿 만들기 ㅅi작할 때. 내가 그걸 좋아해.  '그런 노ㄹH'가 아니라 이런 노ㄹH를 부를 때의 우리뎅 목소리.

그래서 밝고 해맑고 씐ㄴr는 극을 훨씬 좋아하지만 우리뎅은 슬프고 안ㅌr깝고 짠- 해서 캐 전체가 ㅇH드립이 거의 없는, 없어야 더 잘 맞는 진ㅈi하고 무거운 극, ㄱr능하면 ㅅr망-ㅂ-엔딩인 극이 더 잘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내 추i향이고;; 노ㄹH도 연ㄱi도 그쪽이 훨씬 잘 맞지 않나.

라는 무척 ㄱH인적인 추i향과 약간의 소망이지 말입니다.

 

ㅎr지만 밝고 해맑고 씐나는 극은 ㄱi여우니까 또 좋음;; ㅠㅛㅠ 어흑

 

 

+ 근뎅, 이전보다 딱 두 줄 두i인데도 어? 왜케 멀어?!! 악ㅅrㅂH우님 살랑살랑 등장하실 때 충!격! -ㅂ- 막공은 여기서 세 줄이나 두i인뎅~ ㅠㅛㅠ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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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6

※ FlamingOnions 2022. 3. 18. 02:46

출처 : 뮤ㅈi컬 썸thing롵흔 틧

 

예정에 없던 날ㅉr. 

이것으로 ㅂiㅇr, ㄴrㅇi젤, 노슽흐ㄹrㄷr무스는 캐슽 모두 봤고, 원투뜨ㄹi포ㅅF님은 두 분인데 혹시나 확인해보니 한 분... 끝까지 못 보네. 

셰잌스ㅍi어는 세 번 연달아 서ㅂH우님이었는데 이번 주말에 처음으로 초iㅂH우님. 젠ㅌ맨 때 너무 좋았어서 춈 ㄱi대 중.

두 번까진 꽤 어ㄹiㅂrㄹi하게 여기저기 둘러보며 넋놓고 봤는데, 세 번쯤은 돼야 슬슬 오~ ㄷr음 이거니까 정신 차리자! <- 가 되는지 그동안 못 봤지만 왠지 궁금했던 장면들을 신경 써서 놓치지 않고 볼 수 있었는뎅- 첫 번째가 제레ㅁrㅇi어 첫 연설하는 동안 그걸 듣고 보는 우리뎅닉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챠 너무 좋아~ 너무 좋아~!! 아하하핰!! _(≥∇≤)ノ '너~무 싫은' 그 표정변호r 좀 영상으로 박제해주시면 안 되나요? ㅠㅂㅠ 

우리뎅- 제로백에 ㅅi간이 좀 걸리는 ㅌr입인듯 그동안 봤던 공연들을 되ㅅH겨보자면 로딩되는데 두 주에서 한 달 가까이 필요했던 것 같은데, 물론 내 추i향으로만 따지자면 이것도 공연에 따라 조금씩 ㅊrㅇi는 있었고 그걸 잘 못 느꼈던 것 중 ㅎrㄴr가 '렁ㅅ'였지만 이건 내가 워낙 첫공을 늦게 ㅅi작한데다가 여러모로 'ㄷr른' 공연이라 ㅂi교할 수 없긴 해. 그래서 ㄴr는 일행을 데리고 간다면 되도록 늦은 공연에- 3ㄱH월쯤 하는 공연이라면 ㅁr지막 달에 몰아넣는데, 이건 좋게 생각하면 계속 좋아지고 계속 공부하며 계속 발전한다는 거지만 ㄴr쁘게 보자면 또 할 말이 없는 건 아니라서... 그건 아직까지도 좀 아쉬워. 나는 첫공 특유의 그... 뭐라고 해야하나, 아직 절반은 푸릇한 단단한 토ㅁr토의 느낌도 좋고 그게 조금씩 익어가는 고r정과 탱탱하게 물이 올라 칼끝을 대면 껍질이 폭! 갈라지는 잘~ 익은 새빨간 토ㅁr토도 좋아하니까 첫공도 ㄱr능하면 놓치고 싶지 않고, 모든 공연을 가진 못하더라도 ㄴr름 계획적으로 텀을 두고 막공까지 (표가 있다면-ㅂ-) 챙겨보지만 당연히 모두가 그런 걸 좋아하진 않으니까.

뭐 그렇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신경 써 유심히 봤던 건 '오믈릿' 공연할 때의 토ㅂ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다ㅅi 보i어도 이 ㅂH우님, 노ㄹH는 정말 내 추i향인데 이전까지 봤던 ㄷr른 공연에서는 연ㄱi가 좀 심심한 편이라고 생각했었거든. 특히 젠ㅌ맨 때는 워낙 뽈뽈뽈 돌아다니는 우리뎅몬ㅌi에 익숙했더래서 그런지 너무... 덤덤하셔서 충격이었을 정도였는데 오후~ 너무 잘 어울리시잖아? 초iㅂH우님도 ㄱiㄷH되지만 쭈욱 한 캐슽이었더라도 크게 아쉽지 않았을 거란 생각이 들만큼. 헛! 벌써 ㄴH일이야!! 어쨌든 우리뎅닉 공연ㄱi간이 짧다보니 ㄷr른 공연에 ㅂi해 관람횟수도 절반쯤으로 떨어진 터라 왠ㅈi 모르게 괜히 ㅁr음이 급함;; 왜 보는 내가? -ㅂ-)a

ㄴH일은 진챠 산책도 거르고 잠도 10ㅅi간쯤 질리도록 자고 배에 핫팩도 잘 붙이고 나가야지! ㅠㅂㅠ)9

절ㄷH 산책 안 함!! 낮공이니까 끝나고 하쟈;;;;;;;;;;;

근데 나, 막공 빼면 ㄴH일이 제일 뒷ㅈrㄹi인뎅 컽흔콜 데이, 왜 그제는 빠졌냐? 그제는 완전 좋은 ㅈrㄹi였는데!! 어제 우리뎅닉 머ㄹi도 뽀글뽀글 본 중에 제일 예뻤었다고!! 야, 얘두라!! 나한테 왜 이러지?! ㅠㅂㅠ <- 라고 써봤자 어ㅊrㅍi 집에 와서 열어보면 뿌옇고 흔들려서 나만 홀로 겨우 ㅁr음의 눈으로 봐야하는 퀄ㄹi티겠으나 그,그래도 첨부터 ㄱi호i가 없는 것과는 또 ㄷr르지 않아? ㄷr르지?;;;;;;;; ㅠㅛㅠ

 

 

+

추i소. ㅈr다 일어나서 문ㅈr 받고 철렁. 어흑

최ㅂH우님 이제 ㅎrㄴr뿐이라 걍 갈까... 하다가 비도 온다카고 콘ㄷi숀도 ㅂr닥이고.

우리뎅, 푹 수i시면서 앓지 말고 ㄱr볍게~ ㄱr뿐하게 후유증 요만큼도 없이 말끔하게 얼른 나으십쇼! o(T^T)o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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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

※ FlamingOnions 2022. 3. 10. 21:35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아니면 되도록 빨간날이나 주말 오i출을 극ㅎi 삼가는 터라 별 생각없이 오~ 수욜! 하고 잡았고- 잡고 보니 빨간 날인 걸 깨달았고- 나갈 표는 이미 다 나갔고;; 내 계획은 당일 출발 전까진 완벽했지, 그래도. ㅅr전툽효도 하고- 2월엔 추웠지만 낮공이고 3월이니까?

ㅇㅇ 산책 ㄱㄱ!  더워! 내 예상보다 너무 더워!! 반ㅂr쿠i 돌기 전에 얼굴이 ㅅi뻘겋게 익을 뻔했어. 게다가 빨간날이라 ㅅr람 많음! 엄청 많음!

무거운 오i투 이고지고 ㄸr끈ㄸr끈 오븐에 들어앉은 호빵ㅁr냥 노골노골하게 녹아서 공연장 들어가니 이번에도 녹초;; 지난번엔 추워서 지쳤었는데 더워도 지치는 구나, 새3스럽게 깨닫고- ㄷr음엔 쓸데없는 짓 말고 ㅂr로 공연장으로 직행하자! <- 하고 ㄷr짐했으나 장소가 장소인지라 산책의 유혹을 견ㄷi기가 쉽지는 않아. 게다가 봄이잖아 이제. 으헝헝~ ㅠㅅㅠ

ㅇr무튼 2ㅊr.  

우리뎅닉, 팔랑팔랑 몸이 너무 ㄱr벼워 보여서 신나. (우리뎅에 대한) 내 추i향은 어쩔 수 없이 몇 없는 ㄱr라앉은 씬이긴 하지만서도 -ㅂ-);;

어떤 극이든 앙상블 군중씬에서 유독 ㅅi선강탈하는 ㅂH우님이 꼭 한분씩 계셔서 아~ 나, 우리뎅닉 봐야 하는데!! 쟈꾸! 내 눈을 가져가지 마!! 하고 흠칫흠칫 머릿속으로 고ㄱH를 흔들거든. 여기도 계심. 근데 출연진 목록을 봐도 내 눈이 좀 ㅎHㅌH눈이라ㅠㅅㅠ 분장 않은 얼굴로는 어 혹ㅅi... 하고 으i심만 갈 뿐 확신이 없넹;;;;;; ㅋㄹㄴ때문도 있겠지만 우리뎅닉 중간투입이라 이전극들처럼 앙상블 소ㄱH영상같은 것도 없었고- 막공까지 보면 확신이 서려나;; ㄱi억했다가 ㄷr음에 어디선가 또 뵙게되면 엄청 반ㄱr워해야 하잖아. ㅋ 

그리고 이건 딱히 극 안에서 '어... =ㅛ=' <- 라고 느끼게 되는 부분이 없어서 꽤 맘 편하달까- 생각보다 즐겁게 관람 중.

 

인뎅- ㅇr무래도 빨간 날이라서인지 주변에 유독 남관객이 많았고, 왼쪽 컾흘은 막 오르기 전이나 중휴때 들리는 ㄷH호r가 둘 다 뮤덕인 듯 싶었음에도 둘이 ㄴr란~히 세상 온갖 관ㅋ를 다 펼쳐보이시더라. 무슨 관ㅋㄷH호i 열린 줄. 폰 켜서 보는 건 진챠 오랜만에 봤어. 와- ㅅㅂ 증말. 

영호r관도 ㅁr찬가지지만 대체 왜 공연중에 폰을 팔걸이 위에 올려놓고 있지? 소ㄹi 안 나도 폰에서  어떤 2벤ㅌ가 발생하면 번쩍  불 들어오는 거 알면서- 두i집어놓아도 도긴ㄱH긴인데 심ㅈi어 액정을 위로 해놓고!! 그거 놓치기 싫어서 그래? 어ㅊrㅍi 별 ㄴH용도 없는 ㄲH똑 정도일 확률이 99%일 텐데- 받는 순간 당!장! 확인해야 해?! 그렇게까지 폰에 얽ㅁH여야 할 만큼 급박하고 1분 1초가 ㅍi를 말리는 삶이야? 어?! ( ノ` 皿´)ノ 

 

 

그날의 흔적. ㄱi록 세움;;;;;; ㅋㅋㅋ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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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3

※ FlamingOnions 2022. 2. 25. 06:46

콘이든 공연이든 뭔가 2벤트가 생기면 각종 ㅈi도 길찾기 펴놓고 ㄱr능하면 ㅈF철을 타지 않고- ㄱr능하면 한 번, 어려우면 두 번에 갈 수 있는 뤁흐를 찾느라 몇 날 며칠을 골머ㄹi를 앓곤 했는데 어후- 막상 우ㄹi동네는 아닌데 너무 우ㄹi동네같은 곳이야! 넘우 익숙해서 집에서 걸어갈 수도 있긴 있지만~ 역ㅅi 그건 좀 오ㅂr하는 것 같아섴 ㅈr제하고 그래도 꽤 오랜만이니 요로케 가면 될 것을 굳이~나간 김에 산책 좀 하겠다고 정문으로 들어감;; 포켓스탑을 돌려야겠다는 욕심이 있기도 했다만 암튼 나는 날ㅆi와 내 th레ㄱi같은 육신을 간고r했고, 결고r적으로 팔ㅉi 받을 때 이미 녹초. 살려줘!! o<-< 30분 전에 땡! 하자마자 ㅈrㄹi 찾아 들어가서 쓰러짐;; 그리고 이제 일어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을 일이 아닌데? =ㅂ=)a

어쨌든!

 

 

더보기

 

증말 쓰잘데기없이 사서 고생한 뒤 들어간 공연장은 내 기ㄷH보다 가까워서 흠칫. 어- 이 정도를 바란 건 아니었는뎅.

공연은 재밌었어. 크으게 호불호가 갈릴 극이 아니지만 그래서 또 회전 돌기 애매한 구석도 있긴 한데 예전 티켓팅들 생각해보면 첫공 보기 전에 2차 3차까지 표를 잡아놔야 했던지라 자첫은 찍고 2차를 하게 되어 ㅁr음이 좀 가볍...다고까지는 아니고 그냥 부담이 좀 덜한 느낌. 솔직히 말하면 이게 젠가 이후로 못 본 공연의 티켓팅에 대한 찜찜함이 생겼다고 할 수 있겠는데, 젠가(와 렁ㅅ)는 우리뎅 공연에 대한 내... 어,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 내 팬심으로 모든 것이 커버 가능하다는 나 자신에 대한 믿음이 무너졌다고 해야 하려나;;;;;;;;;;;;;;;; 엌;; -ㅂ-

정확한 시기는 찾아봐야 알겠지만 아마 젠가 -> 렁ㅅ -> 재연 젠가였던 것 같은데 초연 때만 해도 심하진 않았어. 움... 노ㄹH가 우리뎅이랑 너무 안 맞다고 생각했고 첫 코믹극이었고- 그리고 연달아 코믹극을 선택하신 것은 혹시 젠가를 두 번이나 하신 것과 비슷한 의미가 있으신 건가- 라는 생각도 들고.  무척 개인적인 의견이다만 나는 비극보다 희극, 코미디는 그것에 대한 타고난 (천재적인) 재능이 있어야만 하는, 노력으로 절대 커버할 수 없는 분야라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흔히들 격정적인 오열씬을 할 때 '연기 잘한다'고 평가하는 것에 대해서도 좀 부정적이고 또한 우리뎅이 멤바들 없이 홀로 예능에 출연하시는 것을 내가 어려워하는 것도 쪼오금 비슷한 느낌이야. 보는 내게 저 사람의 부담감이 전해진달까나. 

이 극에서 '웃음'을 맡고 있는 건 대체로 셰익ㅅㅍi어↗이지만, 여전히도 나는 우리뎅이 더 잘하고 잘 어울리는 건 비극이라 생각하고, 특히나 젠가 이후 묘한... 버릇? 버릇 아니고 강박? 아니- 모르겠다. 의도하신 건지 의식하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아마추어가 처음 대사 연습을 할 때 볼펜을 물고 입 모양을 정확히 살려 명확한 발음을 하려고 하는 것처럼 강박적인 연기, 노래를 하시는데 애초에 발음이나 발성이 명쾌한 편이었더래서 이게 너무 투투투투투머치로 들리고 보여. 

예전에 가끔  연극배우들이 매체연기를 하시면서 이런 과장된 극연기를 해서 연기 못한다는 비난을 받는 경우가 있었는데, 나는 우리뎅에게 이런 강박(?)이 심어진 계기가  젠가-> 렁ㅅ -> 재연 젠가로 이어지는 타이밍 탓이 아닐까 의심스럽다. 초연 젠가 때도 아주 없었다고는 못하겠지만 재연 때 이 모습이 극단적이었거든.  얼마 전에 뜬 영화 예고편을 보고도 좀 놀랐어. 아니- 왜? 왜 영화에서까지?? 우리뎅 장점은 자연스러운 연기 아니었습니까? '어떤 연기'를 할 때 '어떻게 한다'는 정형화 된 모습이 전혀 없었던 건 아니야. 그건 대체로 내 느낌과 내 취향상 '우리뎅과 안 어울리는' 예를 들어 '연ㄱrㅅi'의 형사 같은 캐릭터일 때였고, 우리뎅이 좌파형 연기를 하신다고 느껴지는 요인이기도 해.

야구를 볼 때- 특히 신인들이 데뷔하고 군대 다녀오고 1,2군을 오르락내리락 백업으로 한두 경기씩 출전 횟수를 늘리다가 어느 해엔 죽 쒀서 개 주고-ㅂ- 어느 해엔 소년가장 소리를 들으며 차근차근 성장하는 걸 함께 하는 동안 제일 많이 듣고 보게 되는 말이 '단점을 보완하려 하지 말고 장점을 살리라'는 말이거든. 강속구에 슬라이더나 커브 하나 정도를 가진 투피치 투수가 선발을 하고 싶다든가 볼넷과 피안타를 줄이기 위해 무리하게 구종을 늘리고 회전율을 높이려다 직구마저 속도가 줄어버렸다거나~ 중단거리 타자가 장타를 치기 위해 몸무게를 늘렸다가 부상이 온다거나.

물론 체계적인 코칭을 받으면서 긴 기간 인내심을 가지고 천천히 실력을 쌓아 구종도 늘리고 구속도 올라가고, 장타율도 높아지면- 그게 정석적인 '성장'이겠지만 내가 잘하는 160km 직구를 버리고 너클볼과 체인지업을 던지기 위해 변화구만 하루에 백 개씩 던지는 게 바른길이겠느냐~ 하는 약간의 의구심? 타고난 손가락이 짧으면 선ㄷ열도 끝내 익히지 못하는 게 포크볼이거든. 

내가 잘하고 싶은 것과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에는 늘 갭이 있고 99의 재능을 가진 사람도 모자란 한 개의 재능을 아쉬워하기 마련이지만, 슬럼프에 빠진 투수와 타자가 자신이 한창 좋았을 때의 모습을 돌려보고 또 돌려보며 익히는 것처럼 우리뎅이 당신의 장점을 버리려고 하진 않으셨으면 좋겠다. 젠가 때도 '뮤지컬'에 대한 압박 없이- 얼굴은 안 보여주고 기타 치는 손꾸락만 보여주며 불렀던 노래처럼 조금만 편하게 불렀다면 우리뎅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노래 못한다'는 말까지 하진 않았을 것 같거든.  

뭐- 그렇다고 해서 우리뎅이 '하고 싶은 것'과 그것을 위해 노력하시는 것까지 어찌해달랄 수는 없지만... 잘하는 것, 장점인 것을 버리면서까지?? 그게 아쉬운 거지.   

 

 

+

그리고 공연장에서 배우들에 대해 남들 다 들리도록 '얘, 걔, 쟤~' 하며 품평하지 말고 좀 골방에 처박혀 늬들끼리만 오붓하게 해라, ㅅㄲ들아!

 

+

아잌! 오늘 ㅌi켓팅 하려고 우ㄹi집상머글한테 3월 일정 물어봤더니 왜 너네뎅은 쉬질 않고 계속 바쁘냐고 함;; ㅠㅂ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추i켓에 원ㄹH 내 ㅈrㄹi보다 좋은 ㅈrㄹi 한 장도 안 나온 거 실호r냐;; 내 ㅈrㄹi가 막 엄청 좋은 것도 아니고 전부 다 1ㅊr보다 뒷쪽인뎅~ ㅠㅅㅠ 

인팤은 해보나 마나겠...지만 또 ㅁi련을 못 버리고 하겠지. 하고 절망하겠지. lllorz 

팔만 부들부들 떨리고- 당최 ㅌi켓팅 할 때는 왜케 손에 땀이 나는 거야?! 도ㄷH체가 왜 십수 년을 해도 늘지를 않아? 어?! ( ノ` 皿´)ノ 

 

+

내 날ㅉr는 또 ㅎr낫도 안 나오고 엉뚱한 날ㅉr 충동구ㅁH;; 아- 내가 그 날ㅉr 왜 빼놨는지 결제하고 생각났어. ㅎrㅈi만 ㅈr리가!! (/ㅠㅂㅠ)/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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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DayToDay 2022. 2. 10. 00:49

병의 ㅅiㄷH가 열리고부터 ㅈi금까지 ㄱH인적인 최ㄷH의 난점은 이것의 주요 병증 백 개 ㄱr운데 ㅇr흔여덟 정도는 내가 1년이면 거의 300일을 발현 중인... 그러니까 '나'로서는 엄청 ㅈr연스러운 상ㅌH라는 것일까?;;
물론 약이 필요할 정도로 심해질 때가 있긴 하지만 두통은 일상이고 th레ㄱi같은 체력과 면역력 탓에 감기, 몸살도 한 몸이고, 소호rㄱi 계통이 약해 ㅂH탈이나 설ㅅr도 잦으며 각종 알레ㄹㄱi와 ㅂi염이 있어 콧물과 ㄱi침도 ㅈi극히 평호r로운 상ㅌH라고 할 수 있으며 연말연ㅅi 안팎으로 반 년쯤은 또 건조함이 ㄱr세해 ㅁHㅎH 후두염이 도지는데, 여ㄱI에 감ㄱi몸살이 오면 편도가 붓고 인후통에 ㄱㄹ가 더해지니 정말 증상만으로는 3년ㅊr에 이르도록 ㄱr장 으i심스러운 인간이라=ㅂ= ㄷr만 환경과 성격, 직업-ㅅ-까지 BㄷH면으로 초i적호r 된 덕분에 고거 ㅎrㄴr가 좀 안심이었지.
두통이나 열이 나고 감ㄱi에 걸려 콧물이 나도 당초i 집 밖을 안 나가니 ㄷr른 식구들 다 멀쩡한데 나만 걸리는 건 너무 부ㅈr연스럽고 확률적으로 괴에에엥장히 운 없는 인간이라는 거잖아?;; 어쨌든 요즘들어 좀 걱정스러운 건 이전에 ㄱr장 특징적이었다는 초기의 '고열' 증상이 없다는 거야.
콧물 질질 나고 기침하고 목이 붓고 두통에 시달려도 열은 안 나니까~ (물론 오i출이 거의 없다는 2유가 더 크지만;;)하고 조금은 안심했던 걸 못하게 되니 어느 ㅎrㄴr 안 빼고 모든 것이 나의 '평상ㅅi' 상ㅌH와 다를 것 없는 5ㅁiㅋ론 증상때문에 ㅁr음의 부담감만 ㅈF꾸 커진달까나;;;;;;;;;

이제 두 주 남았는뎅... 우리뎅 보러 갈 수 있겠냐? 두 주면 또 ㅈi금의 두 ㅂH쯤 될 거 아냐? 그치?;; ㅠㅅㅠ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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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 fromDayToDay 2022. 1. 19. 03:12

오랜만이라- 아니, 근데 원래 이케 한 달치나 풀렸었나? ㄱi억도 안 난다. 근 2년 내 해 본 ㅌi켓팅이라고는 돌ㅂi랑 ㅇr맥 스ㅍrㅇiㄷi 정도였잖아. ㄴr름 ㄱr을ㅇF구 ㅌi켓팅도 있었지만 유례없이 널널했었더래서 -ㅂ- 왠지 이런 본격적인(?) ㅌi켓팅은 저어어어어엉말 오랜만이고 뮤도 그만큼 오랜만이라 반쯤은 ㅁr음을 비웠었는뎅 스케줄 보ㅈrㅁrㅈr 너무 ㄱi간이 길어. 어? 그랬었나? 한 번에 서너 개씩은 갖고 있었던 걸 생각하면 그랬던 것 같기도 한데... 뭐야! 난 주말에 안 나가는 주으i라고!! ㅠㅂㅠ 가 아니라 못 나가는 쪽이 맞겠지. 안 그래도 주말밖에 ㅅi간 낼 수 없는 분들이 많으니까 경쟁률이 훠얼씬 높아져서 나같은 똥손오브똥손이 선택의 여ㅈi가 있는데도 주말 ㅌi켓을 노릴 수는 없잖아? 아, 근뎅!!! 초iㅂH우님 왜 주말 ㅎrㄴr밖에 없는 건데에에에!!!!!!!! 서ㅂH우님 호iㅊr는 그래도 고를 수 있는 날ㅉr가 좀 있었다만- 일단 울면서 ㅈrㄹi를 잡아놓긴 했으나 진챠 더도 말고 따악~ 네 줄만 앞으로 갈 수 있는 ㄱi호i가 주어진다면 좋겠다;; ㅎrㅈi만 못 가겠지... ㅠㅛㅠ
ㅌi켓팅이고 앱이고- 전부 다 너무 오랜만에 해봐서 혼ㅈr 이것저것 다 꺼내놓고 이 날ㅉr, 저 날ㅉr 고르고 한 줄 앞 발견하면 추i소하고 다시 결제하고 조할, ㅈH할 헷갈려서 안 했다가 또 다시 하고- 잠도 덜 깬 ㅊH로 거의 한 ㅅi간을 컴터랑 폰 붙잡고 오락ㄱr락했더니 멘탈이 ㄴr가버릴 것 같더라니까. 19일 ㅈrㄹi가 ㅈr꾸 ㅇr수i워서 놓지 못한 것도 있지만, 어쨌든 더는 안 나올 듯 해 추i켓을 ㅅi도해보쟈 맘 먹고 씻고 밥 먹고 산책도 하고 맥쥬도 한 잔 하고 자리 잡고 ㅌi켓 정ㄹi를 하려고 다시 컴터를 열었더니 예ㅁH, 추i소 관련 메일이 28ㄱH나 쌓여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하루 더 ㅅi도해야 하니 확정은 아니지만 하도 여기저ㄱi 찔러놨던지라 나도 내가 어느 날 어디서 뭘 했는지 모르겠다. =ㅂ=
그래도 이번엔 공연장이 익숙하고 ㄱr까워서 좋아! 서너 ㅅi간 전에 안 나가도 돼!!!!!! (/>ㅂ<)/
그러니까 19일에 딱 네 줄만 앞으로 갈 수 있게 해주세요! 제발!! ㅠㅛㅠ

 

 

+

1,2,3줄 진출. 19일도 3줄 두 칸. 인팤 ㅅi도할까 말까... 라고 쓰지만 해보긴 하겠지. 하지만 더는 무리겠지.

19일자 네 줄 세 칸 잡았다가 예4 오류나서 결제에서 놓쳤는데 아예 못 잡았으면 몰라, 잡고 허망하게 놓치니 더 열받넼!! ㅠㅂㅠ

 

췟! ㅈrㄹi 떴다 사라지는 거 그냥 보기만 함;;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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