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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14 이예~!! (/>ㅂ<)/
- 2014.07.09 =ㅂ=
- 2014.07.04 운명의
- 2014.06.17 바다는 2
- 2014.06.02 Her 2
크로스의 네 번째 골은 다시 보여주는 건 줄 알았다;;;;;;;;;;;
이렇게 되면 수ㄴ가;; 경고로 빠진 ㅅ바도 그렇고.
부디 ㅍ동이나 ㅌ러없이 조용히 넘어가야 할 텐데, 걱정이네.
야- 우리가 해 봐서 아는데...오대영, 그거 뭐 별 거 아냐;;
질 때도 있고 대패할 때도 있고- 스폿츠가 다 그런 거지, 뭐;; 힘 내! 월ㄷ컵이 요걸로 끝도 아니잖아?
그래두 클ㄹ제, 신기록 수립!!
+ 8강;;;;;;;;;;;;;;;;;;;;; 왠지 모르게 난 예전부터 ㅍㄹ스를 싫어했는데, 내 귀에는 경박하게만 들리는 말 때문이었을지도 몰라.
내가 좀 쎈 발음이나 탁하고 마초적인 느낌이 나는 말을 좋아하는 것 같거든. 대표적인 게 러시아어나 독일어.
사람에 따라서는 그것도 약간 코믹하게 느껴질 때가 있긴 하더라만 아나운서 발음을 기준으로 삼자면;;
어쨌거나 거기에 더해, 진~~~~~~~~~짜 무례하고 재수 없는 ㅍㄹ스놈 하나 때문에 최고로 싫어하는 나라가 되어버렸지!!
경품에 당첨되더라도 절!대! 프ㄹ스엔 가지 않겠다고 결심했을 정도로;;;;;;;;;;;;;;;;;;;;;;;;;;;;;;;;;;;;;;;;;;;;;;;;;;;;; @ㅛ@)+
아, 이래서 미꾸ㄹ지가 어쨌다더라~ 아니, 우리 에꾸ㄹ지 말고 진짜 미꾸ㄹ지. 또 어물전에 꼴ㄸ기도 있지. 괜한 말이 아니라니까.
그러니까(?) 독일은 내일 프ㄹ스에 지면 나한테 혼난다;; 알제리전에 하도 고전해서 완전 불안하지만 알제리가 느~무 잘한 거라고 믿자! -ㅛ-)a
이노무스키가 여름을 좀 타서 밥투정을 하는데다가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어찌나 비가 퍼붓던지 산책도 많이 못 하고 와서 미안하네. 어흙
근데 웬일인지 알레르기가!!
보통은 우리 똥개스키, 만지자마자 눈물콧물발진가려움두드러기가 화아악 일어나서 심하면 약 한 통을 다 먹어도 무소용인데 이번엔 그게 없어.
나... 혹시, 튼튼해졌나? <- 라는 말은 내 하는 짓이 빤하니 차마 농담으로라도 못 하겠눼;;
+ 이 와중에 우리곰돌스b('㉨')는 또 연패의 늪에 빠져들고 말입니다. 팀타율 2할대로 떨어지고 순위도 내려가고... 여름 타나?;; (~T㉨T)~
그러고 보니... 볼ㅅ테드 선발 경기가 이긴 건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하지만 오늘은 니느님!! ㅠ㉨ㅠ)/
+ 카ㅁ룬, 월ㄷ컵에서 승부조작 의혹;;;; 하아... 예전부터 말 많고 탈도 많긴 했지만 이렇게까지... ㅠㅛㅠ
그러니까(?) 독일은 내일 프ㄹ스에 지면 나한테 혼난다;; 알제리전에 하도 고전해서 완전 불안하지만 알제리가 느~무 잘한 거라고 믿자! -ㅛ-)a
+ 고만 자자~ 한 시에 일어나서 축9 봐야징!!
역시 동해바다!! >ㅂ<)b 그리고 회!! (b>ㅅ<)d
+ 4:0 ㅋㅋㅋ 난 그래도 한 2:1쯤 기대했었는데 4:0;; 호날ㄷㅜ뛰는 것 좀 보겠다고 앉아있던 사다코, Hㅗ날두랑 나란히 멘붕, 나만 신 났음;;
이 와중에 에2는 크로A티아 전 결장. 카ㅁE룬은 이대로 끝인가;;; ㅠㅅㅠ
+ 급 궁금한 게... 야9는 왜 보통 프로 첫 안타, 첫 홈런 내지는 기록이 세워진 순간의 공을 해당 선수에게 챙겨주곤 하는데 축9도 그러나?
시합 당 사용되는 공의 수가 야9는 뭐 셀 수 없;;진 않겠지만 하여간 축9보단 많고, 축9경기를 제대로 본 적이 없어서 챙겨주는 것도 못 봤고;;
글고보니 오늘 신문에 미쿡에서 축9가 인기 없는 이유가 나왔던데 왠지 내가 축9 보면서 하던 생각이랑 비슷해;;;;;;;;;;;; ㅋㅎㅎㅎ
출처 : 네이놈 영화
좋아하는 류의 영화는 아닌데... 호아킨피닉스가 나오니까 봐야지!! />ㅂ<)/
거 봐, 의외로 멀쩡;;한 역할도 잘한다니까 그러네.
이 영화는 여성 캐릭터들이 다 예뻐. 사랑스러워. 물론 호아킨피닉스도 ㅅ... %$#!#@ ㅂㅈㅣ만 이건 그냥 내 취향 탓인 듯;;;;;;;;;;;;;;;;;;;;;;;;;;;;;;
아무 느낌 없던 올리비아와일드도 예뻤고, 더구나 루니마라가 요로케 사랑스러운 사람이기도 하구나!! 하고 깜짝 놀랐다.
에이미아담스는 지젤로 나왔을 때만 해도 그냥 고만고만, 딱 고만하게 소비되다 말 줄 알았는데 좀 더 커~~~~다란 배우가 될 모양.
영화를 볼 때 가끔 캐스팅에 대해 깜짝 놀랄 때가 있거든.
물론 '배우'를 2차원에서 이미지로만 소비하는 나 같은 관객은 알 수 없는 부분을 캐스팅 담당자나 감독들은 속속들이 알기도 하겠지만
특히나 이 영화의 스칼렛이나 트랜스포머의 휴고위빙같은 선택을 볼 때면 진짜 감탄하지 않을 수가 없어.
단 한 번도 스칼렛을 매력적이라 여겨본 적이 없는데 내가 본 중 최고로 사랑스러운 스칼렛이었다...만, 보상은 해 줘야 하지 않나?;; =ㅛ=
좋았던 건 아마도 미래 배경일 설정에 70년대풍 의상이나 분위기.
이해할 수 없는 건 '그런 편지'를 대필하고, 받는 사람도 보낸 사람도 대필인 것을 아는 것 같은 상황. 그게 가능하다는 게 이해불가;;
내가 어떤 사람에게서 마음이 담겼을 듯한 글을 받았는데 그게 누군가- 프로페셔널한 누군가의 대필이란 걸 알면 확 식을 것 같거든.
어이쿠- 평가전이라 다행이지, 본선에서 얘네 둘이 맞붙으면 난 누굴 응원해야 하나;;;;;;;;;;;;;;;;;;;;;;;;;;;;;;;;;;;;;;;;;;;;;;;;;;;;;;;
평가전 치른 걸 보면 적어도 4강 갈 때까진 두 팀이 붙지 않을 모양인데, 아- 대한민국 16강 가면 독일이랑 할 가능성이 크구나.
하지만 난 어차피 축구 안 봄. -ㅛ- 그래도 카메룬 유니폼은 확인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