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edOniOnS

Paul Walker / Chris Evans / Chris Pine - 출처 : 모두 IMDB

+ 이하, [러닝 스케어드]와 [나이브스 아웃]의 스포일러가 될 수 있습니다.

뒷북이긴 하다만 'ㄴr입으스 ㅇr웃' 속편 제작한다는 말 듣고 생각나서.

대체로 이 셋을(크ㄹi스 둘은 그렇다 치고;;) 묶어 떠올리진 않겠지만, 나한테는 '맑고 ㅂr른 눈동자'라는 ㅇiㅁiㅈi가 있는 ㅂH우들인데 ㄷH장님이야 그 ㅅiㄹi즈 덕분인지 'ㅂr른'에 방점이 찍히고 선장님은 '맑은'에 찍힌다면 형ㅅr님은 바르고 맑은데 어쩐지 알 수 없는 '백ㅊiㅁi'가 한 줌;; 물론 내 ㄱH인의 느낌이긴 한데- 문제는 이 '맑고 ㅂr른 + 백ㅊi'의 눈동ㅈr 탓에 영호r에 몰입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더란 말이지.

셋 중에서 본 영호r가 ㄱr장 많은 분이 형ㅅr님이다만- 그게 뭐였더라? 어... 애기 나오는;;; 그래! '러닝 슼헤어드'!  여기의 형ㅅr님은 '무간도'의 양조우i같은 역할로 중반까지 이 ㅅr람이 ㅁrㅍiㅇr 조직원으로 나오는데 너무... 아, 저 눈동자가 너무 ㅂr르고 정직해서 처음부터 '아닌데? 쟤가 형산데??' <- 하고 딱 알겠더라고;;;;;;;;;;;;;;;;;; 선장님의 경우는 본 게 꼴랑 세=ㅂ= 개인 줄 알았으나 필모 확인하니 꽤 되네. 근데 ㄱi억나는 건 딱 세 개. 게다가 이분도 선장님이 너무 확고해서 엄청 무ㅅi ㅇ<-< 했다가  스스로를 ㅁH우 치며 반성한 고r거가 있지.

그리고 문제의(?) 캡틴오ㅁrㅇi캡틴! ㅁi쿡 ㄷH장님!! =ㅂ=)>

'ㄴr입으스 ㅇr웃'이 그랬어. '러닝 슼헤어드'의 형ㅅr님처럼;;;;;;;;;;;;;;;;;;;;;;;;;;;;;;;;;; 판4 이전의 영호r들을 제오i하면 필모의 6할 쯤 본 듯 한테 뭐 형ㅅr님처럼 특출나게=ㅂ= 연ㄱi를 못한다는 느낌은 없지만 그렇다고 또 '로슽흐 인 더슽흐'의 선장님처럼 막 반성하게 만드는 것도 없이 캡틴은 어쨌거나 오ㅁrㅇi캡틴이지만 ㅂH우님으로는 그냥... 그만그만? 근데 'ㄴr입으스 ㅇr웃' 보고 그랬지. 어잌후- 형ㅅr님 과였네;;

부정적으로 말하자면 악역을 맡아도 달라지지 않는 '맑고 ㅂr른 + 백ㅊi'의 눈동ㅈr는 결국 연ㄱi를 막... 엄!청! 잘하지는 않는다는 인상을 준달까.

물론 앞의 두 분은(내가 본 것으로만 한정할 때) 굉장한 뭔가(...)가 느껴질-ㅂ- 그런 배역이나 영화가 없기도 했지만.

ㅂi슷하게 007의 탐정님은 진챠 잘 맞는 눈이시잖아. 처음에 007 하기 시러했다는 ㄱi억이 있는데, ㄷrㄴi엘크레익으는 그간의 이미지보다 훨씬 재미있는 분일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제이미리커티스!! 토니콜렛!! 언늬들!! 액숀 영호r 쫌 찍어주십시다!! (/ㅠㅂㅠ)/

인 더스트 : 출처 -  네ㅇi버 영호r

제프브리지스와 벤포스터는 별다르게 특출난 ㄱi대를 할 것도, 실망할 것도 전혀 없을 배우라 무척 좋았던 'ㅅiㅋrㄹi오' 의 각본은 ㄱi대요,

크ㄹi스ㅍr인이 내게는 ㄱi대감을 낮추게 하는 약간의 불안요인이었는데, 영호r를 보고나니 미안해서 손 들고 반성했다.

이 ㅅr람에 대한 ㅇiㅁiㅈi는 전부(!) '스ㅌr트렉'으로 인해 만들어진 것인데,ㅁi쿡 영호r에서 무우척 즐겨 ㅅr용되는 컼흐선장님 ㅋH릭터가

머ㄹi부터 발 끝까지 온~~~~통 완전 불호라서, 연ㄱi고 뭣이고-ㅂ- 눈만 빤짝이는 열혈 철부ㅈi ㅇH송ㅇi로 완전히 낙인 찍혀있었거든.

철부ㅈi ㅇH송ㅇi ㅇiㅁiㅈi가 너무 커서 심ㅈi어 키도 쬐그만 줄 알았었다;;

배우는 역시 영호r를- 배역을 잘 만나야 해. -ㅂ-

그건 그렇고. 내가 이 영호r를 본 건 순전히 벤 때문이거든. 그러니 벤 얘기를 좀 해야지.

( 좀... 죽지 마;; 안 죽고 행복하게 끝나는 영호r 좀 찍자. 응?? ㅠㅛㅠ ) <- 스포 입니다.

내가 보고 싶은 영화 세 개를 말할 때 농담삼아서는

1. 우리스ㅍrㅇiㄷi가 하릴없이 뉴욕 ㅎr늘을 날아다니며 주절 거리는 영호r. (ㅍiㅈr ㅂH달러의 ㅎr루라든가.)

2. ㅈr단옵호r가 1층부터 63층까지 올라가며 나쁜 놈을 ㅎrㄴr씩 무찌르는 영호r. (맨손 or 창 원츄! ㄷHㅅr 필요 없음!)

3. 주드왓슨이 또박또박 런던 거ㄹi를 한 ㅂr쿠i 산책하며 길 건너는 노ㅍr(홈즈)의 손을 잡아주거나 벤ㅊi에서 책 읽고 ㅋr페에서 ㅊr 마시는 영호r.

...라고 꼽지만 진심으로 꼽으라면

1. '반ㅈi의 제왕'에 버금갈 슼헤일과 퀄ㄹiㅌi로 진ㅈi하게 뽑아주는 3부작 '서유ㄱi'

2. 벤포스터와 조토ㄲi의 - 각자 똘ㄲi의 방향성이 달라 부딪히면서도 너무 잘 맞는 범조i 로드 버ㄷi 무ㅂi;;

3. 우리뎅, 조윤처럼 똑똑하고 상처 많지만 인정머리 1도 없는 소ㅅi오퍁쓰로 내추럴본 악당인 현대물.

 더러운 옷, 수염 안 됨! 정장! 결벽증! 안경! 가장 중요한 건 말투와 어휘! ㅂi속어 절대 안 씀!!

하앜~ ( ノ♥ д ♥)ノ

그래서(?) 이 영호r, 첨에 보고 비록 조토ㄲi는 아니다만, 왠지 2번이 이루진 것 같은 ㄱi분에 들떴었어.

당연히 많이 다른 영호r이지만서도... 이제 크ㄹi스ㅍr인, 미워하지 말아야지;; 넵! 그동안 조i송했습니다! _orz

4.를 덧붙이자면 어... 우리뎅이랑 에대표님이랑 같이 어... '분닥세인트'나 '록스탁앤투스모킹배럴즈'같은 거 찍어주면 좋겠...

영호r로는 내 초i애 목록 베슽흐에  드는 영호r들.

ㅎr지만 이 땅에선 저런 스ㅌr일의 영호r는 더럽고 ㅈi저분하고 ㅆi발이 난무할 게 뻔해서 절대 보고싶지 않기도 하다. 난 못 참는다.

좀 ㅃr르긴 해도 올해 초i악의 영호r 나만의 워슽흐쓰ㄹi는 'ㅌr잔', '정글책', 'ㅇr수ㄹr' 입니다.

한김에 5.까지 더하면- 우리싢, 단체로 좀ㅂi 세상에서 살아남는 영호r. 블랙코ㅁiㄷi로.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