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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4.05 왠지

왠지

※ fromDayToDay 2020. 4. 5. 22:51

야악간은 집 밖을 나가지 않는 것에 대한 당당함(...)이 생겼다는 것 외에는 나야-ㅂ- 이전과 ㄷr름없는 나날이긴 하고, 새 영호r의 ㄱH봉도 ㅇF구 ㄱH막도 미뤄져서 그나마의 오i출거리조차 ㅅr라지긴 했지만 좀 안ㅌr까운 일 중 ㅎrㄴr는 ㅁrㅁr님의 각종 모임이 ㅈi난 1월 ㅎr순부터 ㅎr염없이 추i소되며 ㅈHㄱH ㅅi점조차 불투명하다는 것인데, 물론 모두 어르신들이니 더구나 조심하셔야 하니까 답답해들 하셔도 할 수 없는 일이긴 하지.

나는 우리 ㅁrㅁr님의 많고 많은 모임들 중 늘 영호r관에서 만나 영호r 한 편을 보고 식ㅅr를 하며 담소하신 후 헤어지는 초딩(아니, 소학교였을라나? 아닌가? ㄱㅁ학교인가?;;) 동창 모임으로부터 약 1년여 전쯤부터 관람 영호r를 선택하는 중ㅊr대한 임무를 ㅎr달받아 수행하고 있었다.

어르신들이 영호r에 대한 정보 없이 맞는 ㅅi간대에 제목만 보고 들어가셨다가 피가 튀고 살이 튀는 극 or ㅁi추i학ㅇr동극을 보고 오시는 걸 몇 번 본 후로 ㄱr끔 요거나 조거 보시라고 권해드렸었는데, 그게 꽤 추i향에 맞으셨던지 모임 한 달 전부터 총무님으로부터 특명이 오기 ㅅi작했거든.

그런데 이게 순수하게 우리 ㅁrㅁr님 추i향으로만 골랐던 몇 번과는 달리 명확하게 '임무'를 받게 되니 그게 또 알 수 없는 중압감이 생기더라.

인원은 8명이지만 때에 따라 5명에서 8명이 모이는 것 같은데, 추i향은 ㅅr람 숫ㅈr만큼 ㄷr양한 것이고- 어르신들이라지만 영호r ㅈr체에 큰 흥ㅁi가 없는 분도 있고, 많이 보고 들으시는 분도 있을테니 초i소 7할은 그럭저럭 불코H한 느낌없이 보실 수 있는 영호r를 고르는 게 쉽지는 않아.

게다가 모임 장소에서 ㄱH봉하는 영호r인지, 모이는 ㅅi간대에 너무 늦지 않게 보실 수 있는지까지 챙기면 으i외로 선택ㅈi가 적지만- 그래도 나중에 그 영호r 좋았다, ㅈHㅁi있었다~ ㄷr음에도 잘 부탁한다~는 말씀을 전해들으면 쵸큼 뿌듯하단 말이지.

언젠가 한 번은 ㅎr루에 딱 두 번뿐인 영호r를 고른 적이 있었는데, ㅅi간이 ㅇr슬ㅇr슬하여 미처 못 보시고 하는 수없이 다른 걸 보고 오신 날, ㅁrㅁr님의 친구분 한 명이 'ㄱ로ㄲ가 골라준 거니까 꼭 보고 싶다'고 하셔서 ㄷr음날 두 분만 ㄷrㅅi 극장에 가신 일이 있었다. 아니, 미리 말을 하셨으면 확인해드렸을 텐데 ㄱH봉 주에도 ㅅi간대가 적었던 영호r라 ㄷr음날 벌써 내려가버린 거야! 그래서 뒤지고 뒤져 우리 ㅁrㅁr님도 친구분도 처음 가 보셨을 게 틀림없는 낯선 영호r관을 상세한 ㅈi도에 동선 표ㅅi까지 넣어 다시 알려드렸고- 결국 그렇게 멀ㄹi까지 가서 보고 오신 ㅁrㅁr님 친구분께서 그것이 그분의 인생영호r가 되었다며 몇 번이고 고맙다 하셨다는 말씀을 전해듣고서 그 날부터 ㄷr음 모임의 플랜을 우i해 나도 안 보고 못 본-ㅂ-ㄱH봉예정작 목록을 뒤지며 투ㅈi를 불태웠지만... 그 날 이후로 모임이... 없었습니다. lllㅇ<-<

빨ㄹi 모든 ㅅrㅌH가 진정되어 새 영호r도 챡챡 ㄱH봉하고- ㅁrㅁr님도 바쁘게 모임에 나가시고 ㅇF구장에도 갔으면 좋겠습니다. ㅠㅠㅠㅠㅠ

앞으로 한 반 년은 더 집에만 있으라고 해도 나는 절ㄷH 안 ㅈi루하고 안 답답할 인간인뎅 그게 나같은 인간이나 그러고 살 수 있는 거겠지=ㅂ=요만, 나같은 인간도 영호r도 보러 가고 싶고, 연극(...)도 보러 가고 싶고- ㅇF구장에도 가고 싶으단 말입죠. ㅎrㅈi만- 아, 아닙니다! =ㅂ=);;;;;;; 

그러니 어서어서 좋아졌으면 좋겠다. 어서~

 

2048: dongwankim2048 Edition by dan 님

내가 정말로 집에 있는 게 ㅈi루하고 막 심심해 미칠 것 같다든가 그래서 이러고 있는 게 아니예요;;

아앜!! 저 위에 두 개만 맞췄어도 30000점 넘을 수 있었는데에에엨!!!!!!!!!!!!!!!!!!!! ( ノ` 皿´)ノ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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