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찡'에 해당되는 글 15건

  1. 2020.02.23
  2. 2018.06.30 오늘
  3. 2016.03.25 ㅇHㅁi야 2
  4. 2015.10.11 오늘은 2
  5. 2015.09.07 우ㄹi 4
  6. 2015.08.19 반ㅈi
  7. 2015.04.23 으음... 2
  8. 2015.02.06 2
  9. 2014.03.13 갑자기 생각 났는데...
  10. 2013.11.11 어?? =㉦=

※ fromDayToDay 2020. 2. 23. 02:19

ㅂr들 돌아가면서 일하는 예능만 하는 거, 골라서 저렇게 시키는 거냐? 진챠로 요즘 예능이 다아아아아아 저런 거냐??

우리싢이나 일부의 운동선수들이 나온다는 소식이 있는 예능 외엔 내가 보는 게 없어서 장담은 못 하지만 느어어무 게롭다. 남들은 저게 재밌어? 일할 줄도 모르는 ㅅr람들이 일 배울 틈도 없이 끌려가 서툴게 일하면서 그게 생업인 ㅅr람들에게 폐 끼치고 ㄷH접까지 받고- 돈값은 무슨! 내가 돈 받고 일 시켜줘야 할 것 같은데?! 물론 소정의-ㅅ- 출연료나 ㅌr당한 댓ㄱr를 ㅈi불하고는 있겠지만 일단 ㅈHㅁi가 없잖아?? 게다가 이건 내가 본 모오오오오든 일하는 예능 중에서도 초i악이야. ㄱㄱㄹ 인상 쓰고 내내 앓는 소ㄹi하면서 실수하는 ㅂr람에 계속 조i송하다 ㅈㄹ하는 것도 미치게 꼴보기 싫고 일 시킨 ㅅr람 맘 불편하게 도와주지도 않는단 ㄱH소ㄹi나 하고 ㅅㅄㄲ가;; 그걸 왜 도와줘야 하니?! 니가 돈 받고 일하러 온 거 아니냐? 그나마 욕 안 하고 볼 수 있는 게 ㄱㄱㄹ 안 나오는 부분들인데- ㅈHㅁi가 없잖아요... ㅇ<-< 예능 주제에 '체험 삶의 현장'이나 '극한 직업' 손톱에 때만큼의 긴장감과 스펙ㅌr클은커녕 ㅈHㅁi가 없다고!!! 그리고 야 이 ㅅㄲ드라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수술한 지 십수년이 지났는데 ㅇr직도 조금만 무거운 짐을 들고 오가면 일주일은 허ㄹi가 아파서 끙끙 앓아. 내가 관ㄹi를 엄청 잘했다고는 절ㄷH 말할 수 없긴 하지만 모르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저렇게 허리 굽히고 힘쓰는 일만 골라 시키냐? 웬만한 일은 할 수 있지만 그래도 어?!! ㅠㅂㅠ ㅁr음은 불편하고 조ㅁr조ㅁr한데 ㅈHㅁi는 없고 ㄱㄱㄹㅅㄲ는 있는대로 얼굴 찌푸리고 ㅉr증나는 소ㄹi나 해대고!! 그렇다고 뭐 무슨 일 ㅎrㄴr를 보는 ㅅr람이 일에 대한 ㅇi해도를 높일 수 있을만큼 꾸준히 보여주는 것도 아냐. 야- 한 ㅅi간에 두 탕이 말이 되냐? 그것도 조 나누면 서너탕이야. 저게- 도저히 분량이 안 나올 정도로 호r면이 ㅈHㅁi가 없으니 어쩔 수 없었을 수도 있겠지! 그렇겠지!! 그러니 그만 해라. 그만하고 우리충찡 좋은 데 보내서 맛있는 거 드시고 예쁜 옷 입고 눈에 좋은 거 보고 귀에 좋은 소ㄹi 들으시며 내 ㅁr음에도 안식을 주는 예능 해주라!! ㅠㅛㅠ

 

ㄷr큐도 조코.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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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 FlamingOnions 2018. 6. 30. 05:20

출처 : 싢컴인☆g

 

달력에 동그ㄹrㅁi가 쳐져 있더라고. 대체로 ㅇi벤트 ㄴH용까지 써놓는 편인데 ㅇr무것도 없더라? 이게 뭔지 며칠을 고민했지.

ㅈi난 ㅅH벽녘에 생각났어! 아!!! 우ㄹi싢 뮤뱅!! 꺄악!! (/>ㅂ<)/ 근뎅 왜 ㅍr란 펜이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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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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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오후에 문ㅈr가 오더군. 내일 ㅊi과 오라고. 그 동그ㄹrㅁi는 ㅅr랑ㄴi 빼는 날 표ㅅi였고, 그래서 오늘 콘ㄷi숀 초i악;;

워낙에 한 달에 한 번씩 콘ㄷi숀이 ㅂr닥을 ㅊi는 날이 있는데 그게 ㄷH체로 목 ㅇrㄹH쪽에 ㅎH당한다면 오늘은 전부 목 우i로 감.

ㅍi 삼키느라 메슥거리고, 굶고 나갔는뎅 뭐 먹지도 못하겠고ㅠㅅㅠ 장ㅁr 올라온다더니 그 탓인지, 땡볕에 ㅂH호i 좀 한 탓인지

잠복중인-ㅛ- 일ㅅr병이 힘을 냈거나 ㅁr추i 후유증인지 두통에 어지럼증에 볼은 붓고 아프고.

두 번째이지만 예전엔 크게 고생했던 ㄱi억이 없는데- 하긴, 이게 발ㅊi 때문이라기 보단 그냥 내가 겨우 고따만큼도 힘들정로도

체력...이라고 하기도 민망한 몸뚱이 탓인 듯. 그런 듯. ㄱH선의 여ㅈi는 있겠다만 으iㅈi가... lllorz

그래도 우리싢 무ㄷH, 노ㄹH하고 춤 추고 움직이고 조잘거리는 얼굴들 보니까 ㄱi분(은) 좋아졌돠!! 꺄륵~

왠지 모르게 오늘의 호r면은 전체적으로 우리충찡이 너무나 예쁘고 알흠다우셔서 우리뎅도 안 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닙니다! 그래서 819번 돌려봤습니닼!! 우리뎅을 집중적으로다가 19번은 봤을 것입니다!! (/>ㅂ<)/

헤~ 그래도 오늘 앤느 머ㄹi는 쓰ㄹi쿼터 깐머ㄹi;;;;;;;;;;;

그나저나 콘은 꼭 월초로 부탁드립니다. 9월초라든가 10월초라든가... 제발!! 플리주우우우!! (~ㅠㅂㅠ)~

 

 

+

요즘 쓸데없고 으iㅁi=ㅂ=는 있을지도 모를 엄청 ㅅH삼스러움 갈등과 고민에 싸여있는뎅, 뭔가 답이 없겠지 싶긴 하다.

확고하게 결론 내리지 못할 것도 뻔하고, 근뎅... 내가 ㅈi금까지 믿고 행해왔던 것들이 160도 정도로 뒤집어져 보이는 느낌?

약간의 ㅈr고i감이 더불어 든다는 게 좀 고i롭지만, 이런 걸-ㅂ- 진ㅈi하게 고민한다는 ㅈr체가 ㅂr보같아서 더 괴로워. ㅋ

그래도 답은 없을 것 같아.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하리~ 캬캬캬캭! 나만 즐겁고 행복하면 그만일 것 같은데 '나만 즐겁고 행복'이 제일 걸리니 말이다.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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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Hㅁi야

※ FlamingOnions 2016. 3. 25. 01:12

 

릭완이... 아니, ㄱ로ㄲ가 ㅉr다;; lllOTL

모ㅈr 두i로 쓴 것도, 흰색 상으i, 깜장 ㅂrㅈi도 릭오rㄴ...이라고 우기고 싶다;;;;;; ( ΦΦ)

 

 

내가 껐졍~ ㅋㅋㅋ 앤느, 우리뎅 올려보시는 거 완전 좋뎅! ㅠㅅㅠ

ㅎHㅍi 싢탄일!! ㅎr루 늦었지만;;

케ㅇi크도 ㅎr루 늦게 먹어야징! ㅍrㄹiㅂr겟뜨 볼케ㅇi노쇼콜ㄹr로!! 꺄르륵 (/>ㅂ<)/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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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 FlamingOnions 2015. 10. 11. 01:08

 

어휴, 저 갈ㅁHㄱi 눈썹 좀 봐!! 꼭 영구 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ㅇr주ㅇr주ㅇr주ㅇr주무ㅈi엄청완전굉장히ㅁrㄴiㅁrㄴiㅁrㄴi 바빴다! 덬질 하느라;;;;;;;

알람까지 맞춰놓고 일어나서 간만에 ㅁrㅁr님께 욕 먹어가며 텔ㅂi로 준플 풀 관람! -> 팬밑 떡밥 줍줍 -> 배 아파서 데굴데굴 -> 으아아앙!! ㅇ)-<

-> 부i앺 ㄸi링ㄸi링! -> 오rㅇiㅃrㅇi 무ㄹi다요. -> 부i앺 ㄸi링ㄸi링! -> 우ㄹi뎅 공중ㅍr!!!!!!!!!!!! -> 팻쓰팻쓰팻쓰 -> 돌밭에서 우리뎅 캐기;; lllOTL

-> 어킄! 어뜨카냐;;; 우리 충찡, 오늘 잠 못 주무시겠는뎁?;; 진짜 호r 나셨겠;;;;;;;;;;;;;;;;;

 

그래서... 일은? =ㅂ=

 

 

+ 우리 에대표님, 머ㄹi 많이 긴 것 같은데- 저 길이, 셋팅 안 한 머ㄹi 쫌 보구 싶당;; ㅠㅛㅠ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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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ㄹi

※ FlamingOnions 2015. 9. 7. 17:05

 

앤ㄷi 등판! ㅋㅋㅋ (/>ㅅ<)/

난 왜 이러고 살까;; 80%가 아니라 거의 98%인 듯.

 

스아아아실 'WOW³'는 썩 취향이 아니고;;(어우, 에대표님! 어우!! ㅇ<-<) '60 Seconds'가 딱 맘에 듬!! 완전 좋아!!! (/ㅠㅂㅠ)/

컴백무대에서 같이 해주면 좋겠지만... 얼음달이 그러했듯-ㅂ- 내가 좋아하는 노랜 안 불러주겠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쨌거나 오늘부터 ㅅi~ 작!! ㅎ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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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ㅈi

※ fromDayToDay 2015. 8. 19. 23:13

반ㅈi짤이 보고싶따아아아아아아아!!!!!!!!!!!!!!!!!!!!!!!!!!!!!!!!!

꼭 저장 안 해노코 이렇게 가끔 꽂히면 ㅁi친듯이 찾아 헤매도 안 나와서 후호i하지;; lllOTL

ㄷiㅂiㄷi에 이 장면 있나?

아효~ 내가 지금 이걸 뒤지고 있을 때가 아닌뎅!!! ㅇ<-<

 

+ 뒷문 약한 곰돌스( ㅠ㉨ㅠ);; 플옵이라도 한방에 갑시다요.

  밀린 경ㄱi 다 채우고 꾸역꾸역 준플부터...가 아니라 이번엔 설마 5우i부터 풀로 꽉 채워서 올라갔다가 준우;;; 아, 아냐! 이런 생각 하면 안돼!!!!

  ...고젯이 펜스 앞에서 잡히지만 않았어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고보니 그 생각 나네. 예전에 어느 해설ㅈr인지 캐스터가 우리수빈잌(/>㉨<)/ 유ㄴi폼이 더러우면 더러울수록 곰돌스b('㉨') 승률이 높다던;;

 

+ 조만간 ㄹ메ㄹ 짤릴 듯;;;;;;;;;;;

 

+ ㅅrㅈr ㅅr냥

  ㅋㅋㅋㅋ ( `∇´)∠)))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 어흑, ㄴi느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물론 내가 지금 우리곰돌스b('㉨') 걱정을 하고 있을 때도 아님;;

 

 

 

렛츠고!!!

    ㅎHㅍi벌쓰데ㅇi, 우리충찡! (/>ㅅ<)/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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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 fromDayToDay 2015. 4. 23. 04:03

+ 이러다 우리뎅처럼 영어를 술술 하게 되겠뎅. 항의와 환불에 특화된 영어;;;;;;

 

+ 그러려니... 별 생각 없었는데, 막상 내 눈으로 보니까 썩ㄱi분 좋진 않네. 아니, 나쁜 것 같아;; ( =ㅛ=);;

 

+ 탑퍼에 우리 대장님 없음?!?!?!  야, 이것들아!!!!!!!!!!!!!!!!!!!!!!! ( ノ` 皿´)ノ

 

+ 오늘의 힐링  - #나도김동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난 어쩌면 그냥 릭완망붕러일 뿐,  딱히 뎅수니가 아닐지도 몰라;;

  내가 올뎅러이기도 하고, 나름 좋아하는 뎅ㄹi스컾링도 있긴 한데 에대표님만은 절대 남 못 주겠음;;;;;;;;;;;;;;;;;;;;;;;;;;;;;;;;;;;  lllOTL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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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DayToDay 2015. 2. 6. 19:37

찜질주머ㄴi는 뚜껑이 흰색이라 당최 여백의 ㅁi를 모르는 내 보기엔 썩 민망했던 탓에 소유권 주장도 할 겸-ㅅ-

콘이나 ㅇi벤트에서 받은 싢스ㅌi커와 돔송들 중에서 사ㅇi즈가 딱 맞춤인 'ㅁr성의 충ㅈr'를 붙여놓았더랬다.

온 집안을 뒤져도 흰색이라고는 冷장고 하나와 아부지의 난닝구가 전부인 백색알레르ㄱi(유전병) 탓에 ㅁrㅁr님도 보시고 탐을 내셨지.

그래서... 토박에서 주신 ㄹi관 돔송을 붙여드...리려고...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ㅁrㅁr님이 거부하심;;

그래, 맞아.

최강7우(내가 젤로 좋아하는 에대표님의 드ㄹrㅁr! ㅠㅂㅠ)를 끙끙 앓으며 보던 시절, 울엄ㄴi는 칠우가 나올 때마다 징...ㅂ다고 하셨었어.

부리부리하고 또릿또릿한 게 눈코입이 다 큼지막하니 ㅍi부까지 건강하여 ㅁrㅁr님 취향이 아니라고 생각하긴 했었지만 그래도 징ㄱ...;;

신방이나 연ㅇㅐ의 발견에 나온 에대표님을 보시고는 '뽀얀게 많이 이뻐졌네.'라고는 하셨지만 아무리 그래도 징그ㄹ... lllOTL

태평이 전에도 우리뎅을 제일 이뻐하셨었으나, 에대표님 옆에 있는 태평이로도 ㅁrㅁr님의 트ㄹr우ㅁr를 잠재우진 못한 모양.

각종 스ㅌi커와 돔송들을 늘어놓고 직접 고르시게 했더니 요게 예쁘다며 뽑으신 건 'ㅁi남의 결정체'(!!)

하여 우ㄹi집 찜질주머ㄴi는 충찡이 정ㅋ벜ㅋ!!

 

+ 아... 내 주머ㄴi에 ㄹi관을 붙이지 못하는 건 머글 주제에 알 건 다 아는 우ㄹi집 상머글이 혹시라도 오해(?)할까 봐;;;;;;;;;;;;;;;;;;;;;;;;;;;;;;;;;

  도둑이 제 발 저린다잖아;;

 

+ 2월 들자마자 ㅈi병 도짐;; 짧으면 두 주, 길면 석 달. 겨울에서 봄 넘어갈 때가 제일 싫어!!!!!!!!!! ㅇ<-<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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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키 큰 남자에 대한 로망(?)같은 건 없고, 그냥 나보다만 크면 뭐 크게 상관 있겠냐~ 라는 편이라서.

아, 심지어는 녹차양이 나더러 '너는 키 작고 머리 크고 팔 짧은 남자 좋아하잖아!'라고 하는 바람에 충격받은 적도 있지만

녹차양이 나의 온갖 덕질 내력을 샅샅이 파악하고 있는 터라 딱히 뭐 반박도 못 하고 말았네.

아무리 기억을 더듬어도 키 큰 가수나 배우가 없다;;; 제~~~~~일 큰 사람이 케빈 베이컨?? =ㅂ=)a

그래서 팻숀채널에서 꽃뎅이 '전 팔도 짧아요.'라고 말했을 때 내가 진짜 육성으로 울었다. 그르지 마아!!! ㅠㅂㅠ 하고. 티 안 나! 괜찮다고!!

...그런데 뎅티율 보러 갔을 때 막 내리고 불 켜지자마자 녹차양이 그러더라. '뎅티율도 팔이 짧지?' <- lllOTL 아냐! 그 옷이 이상해서 그래!!!

아무튼.

근데... 언제였지? 신방 손맛 할 때, 충찡이 냉장고 옆으로 지나갔던가, 서 있었나? 냉장고를 열었나??

하여간 냉장고보다 훌쩍 큰 충찡이 그 순간, 왜 그리 멋지던지;;;;;;;;;;;;;;;;;;;;;;;;;;;;;;;;;;;;;;;;;;;;;;;;;;;;;;;;;;;;;;;;;;;;;;;;;;;;;;;;;;;;;;;;;;;;;;;;;;;;;;;

울아부지가 나보다 쬐꼼 크셔서... 냉장고보다 작으시거든.

동생놈은 나보다 한 뼘 정도 큰데 내가 10cm 가량 모자라니까 동생놈도 딱히 냉장고보다 크진 않을 거야.

본지 오래라 잘 기억이 안 나지만... 아마 비슷하거나 조금 작거나 한 정도가 아닐까.

비교대상이 냉장고라서 좀 웃기긴 한데- 키 큰 남자가 '키가 크다'는 조건만으로 멋질 수 있다는 걸 그 때 충찡 보고 처음 알았다.

뭐?! 음... 아냐, 그게 충찡이라서였을 거야.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사람이 냉장고보다 크다고 멋지겠어? 충찡이니까 멋있지!!

...라고 써봐도 그런 부분에서 멋지다고 생각하는 나한테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의심이 살짝 들긴 하네.

누가 이상형 물어보면 앞으로 '냉장고보다 큰 남자요.' 라고 말해볼까.

 

 

 

+ 혹시나 검색 해보니 냉장고가 보통 167~ 178정도 인듯. 냉장고에 따라서는 꽃뎅도 냉장고보다 크네!! \(ご▽ご*)/  <- 뭐, 어쩌라고;; ㅋ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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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

※ FlamingOnions 2013. 11. 11. 01:43

 

엌!! 일하면서 보다가 진짜 커피 뿜었다;; 여기서 터질 줄 몰랐는데 너무 방심했어;;  어웅~ 충찡! ㅠ.ㅠ

 

그나저나... 괜찮은데?? =ㅂ=;;

지난 주에 생.각.보.다.엄.청.나.게. 괜찮았더래서 이번 주는 또 덜덜 떨고 있었더니... 지난 주보다 더 괜찮음;;

그래도 아직은 못 믿겠다. 이건 개가 나왔으니까-

초기 신방때처럼 막 폭소하진 않았지만 마마님도 사다코도 다른 때보다 집중해서 보더란 말야.

그러니까 문제는 인간이 주인공인 다음회차부터- 인데;; 예고편 보니까 꽤 괜찮을 것 같은 기분도 들고.

계속 이러면 나야 좋지. 

좋은데... 우리 꽃뎅;; ㅠㅛㅠ 1박2일, 한 방에서 오글오글- 좁은 차에서 아웅다웅- 젠자아앙!! 이걸 못 보다니이이!!!! _orz 

그런 이유로 3차도 힘 써보겠습니다. 어흙!!

 

 

 

 

뜬금없지만- 트ㄹ팔ㄱ로우 영상 찾으러 유튭 들어갔는데 이게 떡~하니 메인페이지에 떠 있더라고.

왘!! 어휴~ 우리 엠쌀로는 꽃뎅이 그냥 막 이뻐 죽겠지? ㅠㅛㅠ

...저도요;;

 

+ 에이스 죽고나서 한 20%쯤 원피스에 대한 집착이 사라졌었는데 ㅌ라ㅍ가로우 덕분에 17%쯤 복구;;

  상디 안경 쓴 거 참 좋음;; 완전 좋음;;;;;;;;;;  엠쌀로 안경 쓰신 것도 완전 무지 엄청 좋음!! (/>ㅂ<)/ 꺄하핡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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