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T - 이중인격자
그래도 왠지... 잘 어울려. 상상도 가고- 그래서 의외라는 느낌이 없는데.
이중인격자!! 이중인격자라니이이이이!!!!!!!!!!!!!!!!!!!!!!!!!!! ㅇ)-<
내가 이걸 못 보네. 못 듣네.
아니, 우리뎅 웃는 거- 소리만 들어도 왜케 좋냐. ㅋㅋㅋㅋㅋㅋㅋ
N.EX.T - 이중인격자
그래도 왠지... 잘 어울려. 상상도 가고- 그래서 의외라는 느낌이 없는데.
이중인격자!! 이중인격자라니이이이이!!!!!!!!!!!!!!!!!!!!!!!!!!! ㅇ)-<
내가 이걸 못 보네. 못 듣네.
아니, 우리뎅 웃는 거- 소리만 들어도 왜케 좋냐. ㅋㅋㅋㅋㅋㅋㅋ
ㅎrㄴr의 약속 - 신해철 Reboot Myself Part 1
그래서 들을 때마다 더 많이 아프고 더 많이 슬프고 아주 아주 많이 안타까운 노래.
가장 사랑하는 뮤지션이 함께 한 꿈같은 앨범, 바라긴 했어도 이루어지진 않을 거라 여겼던 음악.
평생토록 내 삶의 보물이 되었을 그것도 함께 잃었구나.
예상치 못한 곳에서.
갑자기. 또.
한참을 울게 만드네.
언젠가 이 사람들, 개그코드가 서로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꽃뎅이 ㅁr왕의 개그를 좋아하는 거야 뭐- 그가 이미 ㅁr남;;이니(일단 유령은 아니니)까 어쩌면 당연하기도 할 텐데
나조차도 어휴,시발- 하고 클클 웃었던 그걸- 꽃뎅은 고개 뒤로 꺾고 발 동동 구르며 신 나게 웃어제꼈을 것 같단 말이지.
그러니까 빨간 탁구공이나 만두귀신 얘기를 진지하게 하는 ㅁr왕도 아마 꽃뎅의 개드ㄹ뎅드립을 진심으로 재미있어 했을 거야.
어쩌면 삼태ㄱi메들ㄹi 완창도 할 수 있을지 몰라.
직전의 리붓마셀팥1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 터라 여전히도 안타깝다.
그리고 또- 오래도록 아프겠지.
9월 공연이 그렇게나 밟혔어도 여력이 없다며 눈 감았던 건 내가 못 한 일들 중 세 번째의 아쉬움으로 쭈욱 남아있을 듯.
i lost my sddar.
없었으면 좋았을 동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