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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09.13 이게 도대체
  2. 2022.07.30 후...
  3. 2022.07.24 나도
  4. 2016.12.30 나 ㅈr신은

몇 년만의 체ㅈ경ㄱi장인지;;;;;;;;;;

심ㅈi어 내가 ㅊ조경ㄱi장 드나든 이래 제일 좋은 자ㄹi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래도 이렇게까지 좋을 줄은 몰랐는데 어? 무ㄷH가!! 뙇! 하고 슬슬 밀려나오더니 딱 내 앞에서 멈추네?? 졸지에 1열 관람!! 두 번이나!! ㅅi간도 꽤 오래였어!! 족히 일고여덟 곡 정도는 될 듯.

솔직히 말하자면 싢 공연 때 이케 생각지도 못하게 무ㄷH가 내 앞에 와서 멈춘다? 나도 멈추는 거지. 몸도 정신도 굳어 마치 ㅋr메ㄹr를 정면으로 맞닥뜨린 우리킹(b•㉨•)d마냥 뚝딱대다 무ㄷH 아래 스탶이나 보고 있을 걸;; =ㅂ= 내가 말하고도 한심한데 헤ㄷ윅 공연이나 뎅콘때 몇 번이나 우리뎅이 팔 뻗으면 닿을 곳에 오셨어도 ㄱi억나는 건 내 앞, 옆, 우리뎅 뒤의 관객분 얼굴밖에 없는 게 나야. 몇 분은 아직도 또렷이 기억남. 길 가다 만나도 어 그 때 그 분?!! 하고 혼ㅈr 반가워 할 수 있을 정도지. 아무튼 그 무대가 뙇! 하고 내 앞에 멈추자 벌떡 일어나 ㅇF광봉을 흔들던 나는 아- 이게 또 이런 ㅊr이가 있구나~ 라는 엉뚱한 깨달음에 잠ㅅi 감탄하고서 고i성을 지르며 숨 막히는 ㅁr슼흐를 뚫고 노ㄹH를 따라부르는데 머ㄹiㅋr락이 하얗다는 것 외엔 달라진 게 없는 ㅂH철수님과 그보다 8ㄱH월 어린 9창모님의 목소ㄹi가 와... 그냥 감동이라고밖에 할 수 없을 것 같아.

당연(...)하게도 나는 이 세ㄷH는 아니지만 ㅇrㄱr 때의 막연한 ㄱi억 외엔 중고등학교 ㅅi절, 때 ㅈi난 7공팔0 밴드 음악을 찾아들으며 거의 달고 살았더래서 아주 오랫동안 안 들었는데도 전주 ㅅi작하자마자 모든 노ㄹH가 ㅈr동ㅈH생이야. 그러고보면 십ㄷH에서 2십ㄷH 초중반에 열중했던 것들은 그렇게 그냥 쾅쾅 새겨지는 모양이다. 나도 내가 그 많은 노ㄹH들을 전부 ㄱrㅅr ㅎrㄴr 안 틀리고 부를 수 있을 줄은 몰랐거든.

아쉽고 아쉬운 건 이게 정말로 내가 본 초i초이자 ㅁrㅈi막 '송골ㅁH' 공연일 거라는 점.

150~160분여 공연에도 음반으로 듣던 목소ㄹi와 다른 게 전혀 없어서 1년에 한 번씩은 해주셔도 좋지 않을까 싶은데 언젠가 ㅂH철수님이 ㄹrㄷi오에서 음악을 하지 않는 2유에 대해 말씀하신 ㄱi억도 있지만 이 공연이 ㅁrㅈi막 음악활동이라 하셨다는 걸 보면... 오래도록 많이 생각하고 고민하셨을 테니 정말로 ㅁrㅈi막이겠지. 그래도 ㄱiㄷH조차 못했던 공연을 볼 수 있어서, 이런 ㄱi호i가 있었다는 ㅈr체가 굉장해. 평생 ㄱi억날 거야.

근뎅- 왜 ㅌi셔츠는 만들어서 우린 안 주고 밴드랑 스탶들만 입어요? ㅠㅂㅠ 왜 매 모양 ㅇF광봉 안 만들었어요?

클스ㅁr스나 내년 설에 서울 앵콘 ㅎrㄴr만 딱 마ㅈi막으로 해주시면 안 돼욥? ㅌi셔츠랑 매 모양 ㅇF광봉 만들어서... 넵?!! ㅠㅅㅠ

 

 

+

체ㅈ경ㄱi장 플로어는 처음 들어가 봤는데 통로가 원래 저렇게 좁고 숨 막히고 입구도 꼴랑 저게 다야?? 

2유도 모를 병목현상에 토i장길이 명절 고속도로보다 더 해 ㅈr칫 ㅅr고나면 큰일 터지기 딱 좋겠던데. 난 두 번 ㄷrㅅi 안 들어가고 싶을 정도였어. 게다가 복도는 꽉 막혔는데 공연장에서는 빨리 나가라 이리저리 몰아대니 행여 폐소공포증이라도 있는 분들은 모르고 들어갔다간 고생이 문제가 아닐 듯. ㅊrㄹrㄹi 플로어에서 1층으로 바로 연결되는 수납 or 이동식 계단이라도 설ㅊi하는 게 낫지 않을까.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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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 inSideTheFriteuse 2022. 7. 30. 08:54

우추i로 남은 ㄷH9 경ㄱi가 있기 때문에 날 좀 선선해질 ㄱr을에 남의 그ㄹi즐ㄹi셋트를 먹으러 ㄹr팤에 갈 예정이었어.
게다가 명절연휴는 여러모로 곤란하다 생각한 터라 덩달아 ㅈi방공연 날ㅉr를 찾아봤는데 아- 잔여경ㄱi 일정에는 얼추 맞아. 물론 ㄷH9 ㅈH경ㄱi 날ㅉr가 ㄷH9 공연이랑 딱 맞아떨어지는 그런 절묘한 행운은 너무 롣또 2등 당첨같은 얘ㄱi긴 하지. ㅎr지만 공연 ㅈr체를 너무 늦게 알아 ㅈrㄹi가 남아있질 않으니 이도저도 묘하게 ㅇHㅁH해서 며칠 고민하다 어느 밤...-ㅂ- 버릇처럼 그냥 예ㅁH창 켜봤더니

뙇!!!!!!!


추i소된 자ㄹi가 완전 맘에 들잖아!!!!!! 결제! 결제!! =ㅂ= 충동적으로 그냥 결제! 명절연휴고 뭐고 모르겠음! 그냥 ㅈr동으로 결제;;;;;;;;;;
한 것까진 좋은데, 그 많은 좌석의 반 이상을 븹도 아니고 뭐 다른 것 같은데- sr 그래. 대충 봐도 한 60~70%는 되어 보여.
딱히 이 공연뿐 아니라 언젠가부터 븹석이 슬금슬금 늘어나더니 이 공연이고 저 공연이고 할 것없이 븹석이 반 이상을 ㅊrㅈi하지 않나?
진챠 양심들 좀 챙겨라. 같은 돈 주고 중앙 1~5열과 중앙 20열 또는 4이드 12열이 같은 느낌이겠냐고.
영호r표 오르는 것도 그렇지만 공연 ㅌi켓값은 둘째치고 이 양심불량 조r석ㅂH정은 해마다 정이 뚝뚝 떨어져, 정말로. 인질 잡힌 ㄱi분이랄까.
내가 덬후인 게 조i야? 어?? ( ノ` 皿´)ノ 솔직히 말하면 조r석ㅂHㅊi 정상호r를 위한 보2콧이라도 해야지 않나 싶은 정도.
내 ㄱi억에 한 20여년 전? 그 무렵엔 이렇게 양심을 통채로 파내버린 조r석ㅂHㅊi가 아니었어. 딱 븹은 븹답고 R도 S도 A도 모두 납득되는 우iㅊi와 배분,ㄱr격ㅊr이가 있었다고. ㅅㅂ 새삼스럽게 열받네. 내 ㅂH우, 내 ㄱr수 보고 듣기 우i해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는 거지만 쟤네가 내 순수한-ㅂ- ㅁr음을 인질로 잡고 폭ㄹi를 취하고 있다는 불쾌함은 무슨 공연 ㅌi켓을 사든 늘 똑같이 느껴. 이렇게 말하면 어떤 관ㄱㅈr들이 공연제작업의 어려움에 대해 토로할지도 모르겠다만 그게 전체 좌석 수의 반 이상을 븹으로 파는 ㅂi도와 ㅍr렴ㅊi에 대한 면조i부가 되겠냐고요.
에잇 젠장! 내가 모든 것으로부터 완벽하게 탈덬하고 은둔하는 ㅈr연인으로 사는 것밖엔 방법이 없는 거냐?!!!!!!!!! ( ノ` 皿´)ノ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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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 inSideTheFriteuse 2022. 7. 24. 06:20

 

그게 참 궁금했거든. 도대체 왜?!?! 
뭐 대충이야 그러려니 했고 실제로 솔로도 잘 됐고- 물론 오래 가진 않았지만 그것도 곡절이 있었던 듯 한데다 이후 두어 번쯤 사업한다는 근황같은 걸 방송에서 본 ㄱi억이 있는데 진챠 너무 아까운 거야. 아니 왜 그 좋은 ㅈH능을 놀리고 계실까? 어?! 왜?!! 도ㄷH체 왜에?!!! ㅠㅂㅠ 

예전 방송을 ㅈi금 보면 정말 배Fe수님이 9창mo님 노래를, 그분이 노ㄹH하시는 걸 진챠진챠 좋아하시는 게 너무 보이잖아.

ㄴr ㅈr신은 목소ㄹi도 작고-ㅅ- 발음도 아마... 썩 분명치 않은 듯 하지만-ㅂ- 남의 말투나 억양, 목소리에는 엄청 까다롭고 예민하게 굴어서;; 콧소ㄹi가 들어가거나 소리가 안으로 동그랗게 말리는 듯한 발음을 좋아하지 않는데, 단연코 예외적인 경우가 9창모님이거든. 

뭐랄까- 이 분은 정직하게 모양 그대로의 발음을 하는 경우가 전혀 없을 정도로 꼬리가 말려들고 콧소리가 나는데도 그게 어휴 너무 잘 어울리고 완전완전 좋은 거야;; 그래서 너무너무너무 공감돼. 세상에!! 얼마나 아깝고 안타깝고 속상하고 서운했을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공연한다는 거 몰랐지만 추석연휴는 무척 곤란하니 미주투어는 빼고-ㅂ- ㅈi방 순호i공연이나 혹시나 모를 서울앵콘을 노려보쟈.

 


블랙테트라 - 구름과 나

 


활주로 -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ㄷH상 곡이 뭐였는지 궁금해 찾아보니 수상곡 목록이 완전... 우와우- 세상에나!!! (bº△º)d 저 노래들이 다 저기 모여 있을 줄이야!!!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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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ㅈr신은

※ fromDayToDay 2016. 12. 30. 11:41

 

'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 송골매

 

목소ㄹi도 작고-ㅅ- 발음도 아마... 썩 분명치 않은 듯 하지만-ㅂ- 남의 말투나 억양, 목소리에는 엄청 까다롭고 예민하게 굴어서;;

콧소ㄹi가 들어가거나 소리가 안으로 동그랗게 말리는 듯한 발음을 좋아하지 않는데, 단연코 예외적인 경우가 구창모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송골매' 노래 중에 좋아하는 곡은 거의 배철수님이 보컬인 곡들이고, 이 곡은 뭣도 모르는 꼬꼬ㅁr ㅅi절부터 내내 앓던 노래.

'송골매'를 알아도 이 노래는 모르는 ㅅr람도 많은데, 그 많고 많은 노래들 중에 왜 이게 그렇게 좋았는지 알 수 없네.

그냥 뜬금없이 찾아보다가 우리뎅, N.EX.T나 교주님 이후의 노래들보다는 이렇게 살짝 내려가는 곡들이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중에서 '송골매' 곡이라면 구창모 보컬보다는 배철수 보컬인 노래들이 더 잘 어울릴 것 같아.

요건 좀 우울-ㅂ-하니까 쬐에꼼 밝은 거라면 이런 거?;; 어ㅊrㅍi 안 불러줄 테니까 내 맘대로 듣고 싶은 거 다 적어볼까?

그러니까 아... 이런 거이런 거라든가 아님 이런 거, 혹은 이런 거, 내지는 이런 거. =ㅂ=);;;;;;;;;

 

그러고 보면 송골매나 들국호r, 산울림처럼 보컬이 갈리는 경우는 대체로 주보컬 아닌 멤버가 부른 노래들이 다 내 추i향이야. 아... -ㅂ-)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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