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쌀로는 통하는데 왜 나는 안 통하나?ㅠㅅㅠ 싶어 고민 깊던 꽃뎅은 문득 先則制人, 공격이 최선의 방어임을 깨닫습니다.
때마침 엠넷20's 시상식에서 기회를 포착! 엠쌀로를 굳이~ 가운데로 밀어낸 것도 이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
귀를 잡아 뜯든 말든 무반응이었던 것부터- 어쩐지 작정하고 있었나 싶은 꽃뎅. ㅋ
딱히 한 번 저래 봤다고 에댚이 당하는 꽃뎅의 심정을 헤아려 뉘우친다든가 뉘우친다든가 뉘우칠 일은 절대 없을 것 같지만.
게다가 마무리가 좀 애매하잖아? 저게 에댚이 뜯어낸 건지, 꽃뎅이 되레 당한;; 건지 불확실해서 말이다.
애초에 풀 뜯는 동물이 발길질 한 번 해봤다고 피라미드가 뒤집혀 고기 뜯는 놈 위에 올라갈 일은 없는 거지. 그런 거지.
+ 근데... 도대체 내 티켓은 왜 안 와??? ㅠㅂㅠ
+ 헐~ 북경콘;; 나, 진짜로 내년엔 어떻게 해서든 해외콘 갈테닷! 무박1일이 되는 한이 있어도 가고야 말테닷!! ㅠㅛㅠ
+ 하~ 홀랑탄양파 카테고리 좀 써보고 싶어. 진짜로! 엄청!! 그.런.데! 시간이 엄써;;;;;; lllOTL 그래서 더 써먹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