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다그런거지뭐'에 해당되는 글 41건

  1. 2024.01.31
  2. 2023.10.23 오늘
  3. 2023.10.02 가끔
  4. 2022.05.02 익히
  5. 2021.12.07 ㄱr끔
  6. 2021.10.17 모든
  7. 2021.08.03 으휴
  8. 2020.11.22
  9. 2020.09.19
  10. 2020.09.19 오늘

※ fromDayToDay 2024. 1. 31. 20:13

 

 

더보기

 

차 토로한 기억이 있긴 하지. 

모든 것이 마음에 찰 수는 없다는 걸 말이다.

그런데 이건... 아니, 왜 니가?

게다가 내용은 A,B인데 왜 관심도 상관도 없는 C D E F G H I J에 K까지 들어야  하냐?

내가 그만큼이나 적당~한 배려와 예의-ㅂ-에 존중까지 갖춰 대했으면 너도 반의반 정도는 지켜야지 않아?

...라고 쓰지만 그냥 원체 말투고 뭐고 그냥 그런 사람인 것 같긴 해.

본인은 딱히 공격적이라거나 무례하다고 생각지도 않을 것 같고.

그냥 나는 나와 굳이 접점이 없어도 문제가 없는 저 사람과 필요하거나 불필요한 대화가 오갈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거야.

십수 년을 비슷한 일을 하면서 저 포지션과 필요하거나 불필요한 대화가 요구되었던 적이 없었거든.

그러니까 지금 아주- 모든 것이 무척 마음에 차는 흔치 않은 일을 하는 중에 뜬금없이 저 포지션이 끼어들었다는 거지.

이 대화를 내게 넘긴 갑도 이런 류의 대화와 따지는 듯한 공격적인 말투에 지쳐 나한테 넘겨버린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잖아.

왜 이렇게 말이 많지? 지각했으면 그냥 /늦잠자서 지각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로 끝내야지! 어제오랜만에고딩동창에게연락이왔는데동창누구가결혼한다면서그전에모이자길래좀귀찮고피곤했지만그래도간만이니얼굴만내밀자싶어나갔으나다음날출근은해야하니딱한잔만하고안주빨이나세우려했는데주는술을안마실수도없어서한잔두잔하다그만2차까지가게되었음에도익일근무에대한피끓는열정과책임감으로3차는간곡히마다하였으나도무지택시가잡히지않아두정거장을걸어서야겨우택시를타고귀가하여씻지도못하고쓰러져잠이들었는데휴대폰충전해놓는걸그만깜빡하여아침알람이울리지않아가려진커튼틈사이로강렬하게들이치는아침햇살이부셔겨우눈을뜨니아뿔싸!벌써아침아홉시가되고말아부랴부랴옷도갈아입지못하고집을나와급한마음에택시를잡아탔는데길이밀려발만동동구르다쩌어어기대로사거리에서내려헉헉대며열심히뛰어왔지만이렇게출근시간을넘기고말았으나제가늘지각하는것도아니고정말피치못할사정으로어쩔수없었던데다가밀려오는숙취로너무힘들고괴로워요.라고 하면 ㅅㅂ 진챠 어쩌라고. 

 

아아앜!! 화난다, 화 나!!!!!!!!!!!!!!!!!!!!!! ( ノ` 皿´)ノ

 

 

 

Posted by 고로깨
,

오늘

※ fromDayToDay 2023. 10. 23. 01:42

 

엄청 일하기 시르네.

아니, 처음부터는 아니었고- 하다가 문제가 생겨 확인이 필요해 건너 뛰었더니 딱 그 때부터 손이 안 움직여.

...뭐, 이런 날도 있는 거지.

내일 하쟈!! ₍₍ (ว ˘ω˘ )ง ⁾⁾ ₍₍ (ง ˘ω˘ )ว ⁾⁾

 

Posted by 고로깨
,

가끔

※ fromDayToDay 2023. 10. 2. 17:44

아~ 내가 좋아하고 즐기는 것이 세상에서 메이저는 아니구나! 를 새삼스럽게 깨닫게 되는 일이 있는데, 평소에 이걸 잘 모르는 건 내 삶의 대부분- 그러니까 일하고 밥 먹고 자고 산책 나가고 친구들 만나고~ 등등등 '보통의 일상'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을 온통 할애하는, 말하자면 나에게만은 대 메이저잖아. 남들이 좋아하는지 마는지는 관심도 없고 알 바도 아니니 더구나 말이지.
그런데 문득 그걸 깨닫게 될 때가 있어. 아이쿠! 메이저는커녕 사실은 초 마이너 장르였지!! 라는 걸.
그게 바로 아겜 같은 경우지. 국제 경기에서 저런 황당한 사태가 벌어진 건 '프로'ㅇF9를 하는 나라가 아직도 꼴랑 네 개 뿐이며 룰의 복잡미묘함으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것도 한몫하지 않았을까. 공 하나와 적당한 공간만 있으면 아가들이 쉽게 뛰놀 수 있는 축9와 달리 어쨌든 기본 장비와 일정 크기의 네모난 평지가 필요하니 초심자의 접근성에 이미 차이가 있고- 심지어 중계 카메라가 어딜 잡아야 하는 지도 모름;; 
1년에 한 번 쯤은 있는 듯. 룰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우왕좌왕 설왕설래, 경기 후에도 이게 맞다, 저게 맞다~ 그런 일.
아직도 생각나는 게 한 2,3년 전?? th리핕흐 관련한 논란이었지. 족히 일주일은 시끄러웠던 것 같아. -ㅂ-
 
이건 다른 이야기지만, 두 번의 렛두로 등장곡 선정에 싢 노래가 하나도 없었다는 것에도 좀... 충격까진 아니고 에... 서운? 섭섭?? -ㅂ-)a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뭐랄까... 팬이 아니어도 '내 추억'으로 함께 남는 팀은 아니었던 걸까라는?;; 내 생각보다 훨씬 더 코어팬의 퍼센테이지가 많이 차지하는 팀이었던가~ 싶은 생각이 들었었지. 그러니까 '대중적'이라고 하면 어쩌면 n알g나 ㅌ4ㅈr쪽이 폭이 넓은 게 아니었을까 하고;;
문득;;
그랬습니다. =ㅂ=
 
 
+
아니 ㅅㅂ 어처구니가 없네. 비판이 없다고?? 국제경기에 비판이 없다고? 있던 비판을 안 한다고? 없앴다고? 왜? 말이 되냐? 이게?? ( ノ` 皿´)ノ 

Posted by 고로깨
,

익히

※ fromDayToDay 2022. 5. 2. 19:08

알고는 있었지, 물론.

내가 땅 파는 ㅌr입이라는 거 말야.

한동안- 그러니까 어쩌면 이 ㅅi국으로 인한 BㄷH면 덕분으로 한동안 그럴 ㄱi호i가 없어 잊고 살았는데... 할 말을 해야 할 순간에 하지 못했다는 분노가 너무 오랜만이라 더 크네. 이전보다 훨씬 크고 세게 느껴져. 내가 이렇게 ㄴr약했나 ㅅH삼스러울 정도로 오래 가는 중이야. 

소ㄹi 지르고 욕하는 건 과한 듯하고 ㅁr냥 누르자니 그건 또 억울한 이 ㅇHㅁH하며 모호한 불코H감을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 

 

ㄱi왕 팠으니 그 ㅈrㄹi에 주i똥ㄴr무라도 심쟈.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금방 구멍을 꽉 채울만큼 쑥쑥- 알아서 풍성하게 잘 크는 애로.

Posted by 고로깨
,

ㄱr끔

※ fromDayToDay 2021. 12. 7. 22:09

ㅍiㅇr노를 치고 싶을 때가 있어.

아주 어렸을 때 한... 3,4년 정도 배운 것 뿐이고, 배우던 당ㅅi엔 늘 하기 싫어서 빼먹을 궁ㄹi만 했으며 그걸 즐거워했던 것 같지 않은데도 그래. 그만 두고도 얼추 10년~ 15년가량은 집에 ㅍiㅇr노가 있었기 때문에 어~~~~~쩌다 생각이 나면 1년에 한 번쯤은 쳤던 것도 같은데 없으니까 어째 더 ㅈr주 생각난단 말이지. 게다가 내 모든 능력-ㅂ-이랄까 뭐랄까... 예체능문과ㅇi과외 단순 숨수i기 ㄱi능까지 모두 포함해도 ㄱr장 무능한 분ㅇF가 음악이거든. 아마 춤이 버금갈 텐데 왠지 둘은 셑흐같은 느낌도 있잖아? 

그런데 생각날 때가 있어. 치고 싶을 때가.

각인이나 세노i ㅂi슷한 걸까?

공간적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다시 장만하고 싶어. 물론 있어도 1년에 한두 번쯤 치겠지만- 이런 인생의 ㅅrㅊi ㅎrㄴr쯤 뭐-괜찮지 않아?

 

...않나?;;;;;;;

Posted by 고로깨
,

모든

※ fromDayToDay 2021. 10. 17. 00:08

 

더보기

 

점이 ㄴr무랄 데 없이 좋더라고.

첫 손에 꼽을 정도야. 앞으로도 이보다 나을 일은 없을 것 같았어.

아, 딱 ㅎr나.

너무... 너무 느려. 

ㅈr각도 없고 ㅂi교할 표본도 없어 한동안은 몰랐지만 난 보기와 달리-ㅂ- ㅁH우 ㅃr르거든. 

ㅃr르단 말을 하도 들어서 좀 적절~하게 남들과 ㅂi슷하게 맞춰야지 ㅁr음을 먹고 느릿~ 느릿하게 해도 ㅃr르대.

안 ㅃr른 척 하려고 진챠 노력=ㅛ= 많이 하는데도 어케 알더라고. 

그러니 독보적으로 느린 저 속도가 나한텐 안 차지. 안 차지만 어쩌겠어. 내가 을인뎅;;;;;;;;;;;

뭐, 그래도 그거 딱 ㅎrㄴr 빼고는 정말 ㄴr무랄 데가 없으니까.

 

...싶었는데, 이게 꽤 고i롭네.

난 ㅁr감 안 ㅈi키는 ㅅr람 증말 싫어하거든.

ㅎr긴- 완벽한 ㅅr람이 어디 있겠냐. 온갖 멍충이, 철면ㅍi, ㅅrㄱi꾼 다 겪어 본 ㅂr에 의하면 그래도 초i고인데.

초i곤데... ㅇr무ㄹi 생각해도 고만~한 분량에 그러어어어케나 ㅅi간이 오래 걸리는 건 으i문이야.

그렇다고 막 게을러서 ㅁi루는 ㅌr입도 아닌 것 같거든. 혹시 투잡 하시나??  

ㅇ<-<

 

 

천 년만에 ㅌi슽호ㄹi 앱 들어가봤더니 또 뭐 건드렸니? 왜 고쳐달라는 건 안 고쳐주고 뭔 엉뚱한 짓을 해서 이리 엉망진창을 만들어놓았니?

진짜 늬들 ㅅr람 열받게 하는 덴 ㅇr주 ㅈH능이 넘치는구나!! 창으i적이기까지 해!! 

Posted by 고로깨
,

으휴

※ fromDayToDay 2021. 8. 3. 06:24

 

할 말은 많지만 하지 말자.

이것도 저것도- 전부 다!

 

Posted by 고로깨
,

※ inSideTheFriteuse 2020. 11. 22. 19:10


척은 호r장실에 ㄸr신 물이 나온다는 것과 전광판이 깔끔하다는 것밖에 장점이 없는 듯.

물론 실ㄴH라서 이 계절에도 ㄱr뱌운 몸으로 응원할 수 있다는 것이 제 1의 장점이겠지만, 필드 경ㄱi는 춥든 덥든 ㅎr늘이 보이는 게 초i고여;;

아닌 ㅅr람도 있겠지만 더울 땐 더운 대로 땀 흘리면서, 추울 땐 롱팯잉 입고 달달 떨면서 보는 그 맛이 필드 경ㄱi의 맛이랄까나.

흐구연이 그토록 염원하던 돔구장- 추위도 더위도 비와 눈, 폭풍우도 막아주는(ㄱr끔 비가 새지만;;) 돔구장 본연의 ㄱi능은 발후i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만족을 넘어 ㅁrㅊi 팥주i엄ㅁr가 콩주i 대하듯 하는 데엔 다아~ 그럴만 한 ㅇi유가 있었던 것임. 심ㅈi어 나한테는 집에서도 느어어어어어어무 멀어서 없는 체력까지 닥닥 긁어 써야했는데 이노무 곰탱이b('㉨')들이 ㅇF구 하는 거 맞나싶게 어처구니 없이 졌네. ㅋㅋㅋㅋㅋㅋ

두 ㅅi 경ㄱi인데 집에서 오전 10ㅅi에 나가 오후 10ㅅi에 들어옴;; ㅍi로와 스트렜으=ㅂ=로 졸다가 내릴 곳을 지나친 삽질이 더해지긴 했지만- 어쨌거나 이와중에 또! 재예ㅁH한 6,7ㅊr전이 ㄷrㅅi!! 10% 재재예ㅁH 확정이라 20000석일 때도 못 잡는 표, 무슨 수로 1500석을 뚫겠나. 그냥 안 가는 것으로. 편하게 집에서 닭ㄷrㄹi 뜯으며 볼 것이다. ㅁr음 편하게 볼 경ㄱi를 해줄 것 같진 않으니 몸이라도 편하게;;;;


젠ㄱr도 재재예ㅁH하겠지?? 나 이번에 잘했는데;; ㅠㅛㅠ

진챠... 전쟁이다, 전쟁. ㅌi켓팅 전쟁, ㅍi켓팅 ㅈi옥. 뭐- 이만한 불편함쯤이야 아무것도 아니겠지만서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ㅇrㅇi도루 7년의 법칙'과 곰탱이b('㉨')들의 3안ㅌr

아니, 뭔데- 이거?! ㅇF9 ㄱiㅅr 보다가 급 ㅁr주친 내 ㅇrㅇi도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고로깨
,

※ inSideTheFriteuse 2020. 9. 19. 22:24


이 곰탱이b('㉨')들아아아아앜!!!!!!!!!!!!!!!!!!!!!!


( ノ` 皿´)ノ

Posted by 고로깨
,

오늘

※ inSideTheFriteuse 2020. 9. 19. 14:54


밤엔 새 짤이 나올지도 모르겠군. 1수강점ㄱi 때 6우i로 ㅁr무ㄹi했으니 6우i ㄱi록도 ㅂi슷하지 않을까;;

ㄷH략 2015년 중후반부터 ㅇF9를 보기 ㅅi작한 우리집상머글에겐 1수강점ㄱi에 대한 ㄱi억은커녕 ㅂi교적 초i근까지 존ㅈH조차 몰랐던 터라 요즘 ㅁH우 당황스러운 ㄴr날을 보내고 있는뎅- 이꼴저꼴 다 보고 겪은 나라고 허허헐 익숙할 리야 없어서 어제는 픁쳐스 경ㄱi마저 어쩜 그렇게 횽님들과 똑같은 ㅍH턴으로 지는지 ㅎr루에 두 번 허탈했네, 이 곰탱이b('㉨')들아아아앜!!!!!!!!!!!!!!! ( ノ` 皿´)ノ

3,4,5 진챠 정신 안 차리냐? 어?!! 라고 해봤자 뭐 그 곰탱이b('㉨')들도 그러고 싶었겠어요?;;

그래도 뭔가 어... 내려가겠지~ 라고 이미 각오가 된 21년도 아니고 꺼지기 전의 촛불이 제일 밝게 어...음;; 그렇다니까 ㅁrㅈi막== 으로 올ㅎH는 그래도옹~~ 하는 ㅁr음이 있어서 19년이나 18년에 삽질할 때 경ㄱi력이 왜 이러냐고 보글보글 끓던 것관 ㅂi교가 안 돼. 

뭐랄까- 잘 될 때도 그렇긴 하지만 안 풀릴 때는 아- 이건 우주의 ㄱi운이 우ㄹi를 향한 게 아니구나! 라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는데 올해는 1년을 내내 그런 경ㄱi를 하고 있단 말이지. 이겨야 하는- 이기는 게 ㅁr땅한 경ㄱi를 어처구니없게 내주는 날 말야. 그게 너어어무 많아.

행복호i로를 돌리자면 의오i로 21년에 분ㄱi탱천한 쌀ㅂㄹ들의 각성으로 되레 올ㅎH보다 씩씩한 경ㄱi력을 보여줄지도 모르... 모르는 거잖아;;

게다가 이와중에도 흐i망고문을 해보자면 아직 34경기가 남아있고 1우i와 6경ㄱi밖에(...) ㅊrㅇi가 안 나!! (/>㉨<)/

물론! 이 짤이 6-7- 8- 9- 10...까지 가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는 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일단 9, 10은 신ㄱi록이겠군!!

(-㉨-);;


잘하쟈, 곰탱이b('㉨')들아. 으이?! 

Posted by 고로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