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곰돌스b('㉨')'에 해당되는 글 205건

  1. 2024.03.07 네에?!?! Σ(・Д・)
  2. 2023.10.19 나도
  3. 2023.09.13 요즘
  4. 2023.08.20 아이고...
  5. 2023.07.12
  6. 2023.06.25 얘두라??
  7. 2023.06.24 이것도
  8. 2023.05.08 요즘
  9. 2023.04.30 야이...
  10. 2023.04.12 얘두라??

 

이건 거의 튼이랑 트레이드 한 수준 아니냐?;;;;;;;;;; 튼 보상선수이신 건가?? 

절대 어디 안 갈 것 같은- 말 그대로 전설의레전드프랜차이즈오브프렌차이즈 같은 사람들 있잖아. 왠지 푼동이 왔을 때보다 더 놀랍네. 

언늬 싢방 나오셨을 때가 거의 십 년 전인데 어케 그 때랑 똑같으시지?? 

아무튼- 은퇴 생각하셨었다는데 우리팀에서 즐겁게 마무리 잘 하시고 나아중에 행복하게 은퇴하시면 좋겠다.

제가... 젠장, 비록 이번 회원가입 폭망해서 올해는 절대로 응원석 근처에 앉아볼 수 없을 것 같으니까 ㅠㅅㅠ

내년에도 후년에도 명후년에도 이 망할 곰탱이들이 서버관리를 잘 하게 되거나 인팤에서 회원가입을 받을 때까지 잘 부탁드립니당~! ⁽⁽٩(๑>ᗨ<)۶⁾⁾

 

 

+

이 영상 보다 생각 난 거지만, 그 아이도루에 대한 호감은 유지 중이라 요즘도 뮤비나 음방 영상은 찾아보는데 쭉 발전하지 않는 건 기타 예능이나 자컨에 관심을 두지 않기 때문일 테고, 개개인에 대한 관심이 가지 않는 건 여전히 말투때문이거든. 난 정말로 적응을 못하겠단 말이야. 이분들도 이십대 중후반이던데 우리쑤기언늬랑 별 차이 없지. 그런데 박ㄱ량님이 또 그분들보다 엄청 많은가? 세대 차이가 난다고 하면 십 년은 기준으로 세워야 하지 않을까- 하는 게 내 생각인데 크게 보자면 또래에 속한다고도 할 수 있지. 물론 저 나이 즈음에는 두 살만 많고 적어도 엄~청 어른과 엄~청 애기인 것처럼 취급하고 실제로 그렇게 인식한다는 걸 아는데, 네댓 살 차이면 그냥 또래야. 얼마 전에 모 예능에서 본 어떤 분-ㅂ-도 너무 유아적인 말투를 쓰길래 궁금해 찾아봤더니 ㅂ기ㄹ님과 비슷하던데- 그럼 나이 문제는 아니겠지. 헌데 저런(...) 의도적인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부자연스럽게 발음을 뭉개며 코를 잠가 톤을 높이면서 유아적인 문장과 말투를 구사하는 비율이 말도 안되게 높거든. 어떻게 이렇게 일괄적으로 유아적인 말투를 쓰는 사람이 많아질 수 있는 걸까? 체감상으로는 90% 가까이 이르는 것 같단 말야. 니가 듣기 싫다는 걸 제외하면 뭐가 문제냐고 할 수도 있겠으나- 나는 꽤 곤란하게 느껴. 비교하자면 감정과 상태, 상황을 헐대박ㅈㄴ개쩐다미친ㅈㅁㅌ 등등으로 끝내버리는 것을 볼 때와 비슷한 곤란함 말야. 이거저것 다 차치하고라도- 성인이 저런 말투를 공적인 상대와 공적인 장소에서 사용하는 게 이상하지 않아? 십대도 아니고 그냥 유아기에나 허용될 말투 아니냐고;;;;

왜 이렇게 되어버린 걸까? 어떻게 이렇게 모두가- 모두라 여겨질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말투가 퇴행할 수 있는 거지? 진챠로 그것이 알고 싶으다. 

Posted by 고로깨
,

나도

※ inSideTheFriteuse 2023. 10. 19. 00:06

+ 살면서 처음 받은 야유 아니었을까...두산팬들이 원하는 건 성적이 아니었다.

 

살면서 처음 받은 야유 아니었을까...두산팬들이 원하는 건 성적이 아니었다

2023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정규리그 홈 최종전을 치른 두산 이승엽 감독이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pjm@sportschosun.com

sports.news.naver.com

거기서 야유가 나올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고, 불만이 있든(시즌 초부터 푼에 대한 불만 많기로는 내가 어디 가서도 결코 빠지지는 않음;;;) 성적이 나빴든 간에 그래도 '우리팀'인데 시즌 홈막 이벤트에 야유?? 꼭 그랬어야 했나? <- 라는 생각이라 그 자리에서는 매우 불쾌했었다만 기4 나오는 꼬라지들 보니 그 야유라도 없었으면 팬들이 무엇에 대해 불만이 쌓여있는지는커녕 불만이 있다는 자체도 몰랐을 것 같단 생각이 드네. 

'전혀 예상치 못한 일에 큰 충격을 받았다'라니. 모니터 안 하니? 스느스 안 살펴보니? 하다못해 베팁이나 인별 댓글도 체크 안 해? 여지껏 그 많고 많은 말들을 다아~~ 말 많고 탈도 많아 까탈스러운 팬들의 변덕이나 악플처럼 치부했던 거냐? 아니, 홈 경기 응원이 부담된다던 어느 스탶 말대로 그냥 프런트가 가진 팬에 대한 이미지가 그런 거야? 진짜로?? 세상에-  

툭하면 작년 9위가 와카든 뭐든 가을야구 갔으면 된 거 아니냐 하는데 스블넘들이, 작년이랑 올해가 같아?! 푼이 버린 경기가 몇 개인지는 아냐? 그것만 이겼어도 무난하게 2위 했을 테고 막판 난장만 아니었어도 3위 지켰겠지. 그런데 5위 했다고 팬들이 야유했을까? 그건 정말 0.2%정도밖에 안 될 듯. 앞서의 운영에 이해할 만한 구석이 있었다면 5위가 아니라 가을야구에 아쉽게 못 갔다고 해도 야유까지 나오지는 않았을 거야. 

시즌 내내 언터처블에 가까운 레전드를 쉴드치느라 해캐도 기레기도 제대로 된 문제를 지적한 적이 없었고, 같잖은 초반 번트 남발을 반복할 때에도 실제로 번트 개수가 하위권이라는 개소리로 팬들 목소리를 마이크로 눌러버리려 했잖아? 개수가 문제냐? 누가 점수 차도 안 나는 1,2회에 번트를 지시하냐고!! 그게 단기전이야?! 우리팀 번트 가능한 선수가 몇인 줄은 알아? 알까? 투수 운영은 ㅅㅂ 정말 전설의 레전드야, 이건. 푼이 '좋은 사람'이라는 건 충분히 알겠고, 그가 다른 코치나 스탶들의 말에 귀 기울여 의견을 구한다는 말은 푼 기사마다 빠지지 않는데, 그렇다면 푼에게 제대로 된-ㅅ- 도움을 주는 경력직들이 그의 곁에 없다는 말밖에 더 되나? 푼의 야구가 지루하고 재미없고 계획도 체계도 없다는 말- 진짜 아무도 안 해줘? 아니, 그가 우리 선수들에 대한 파악은 제대로 하고 있긴 해? 그걸 명확하게 도와주는 곰돌스b('㉨') 경력자들이 정말 없어?? 

가든팤, 야구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가든팤도 곰돌스b('㉨') 팬이라면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비슷한 느낌을 받았을 텐데?

...3년 채울 거면 영쑤라도 불러와 주라. 3년 차 프차=ㅂ=도 잡아주고. 

'전혀 예상치 못한 일에 큰 충격을 받았다' 라고?!!  ㅅㅂ놈들아, 늬들이 전혀 예상치 못했다는 데에 내가 더 충격 받았다앜!!!!!!!!!!!!!!!!!!! ( ノ` 皿´)ノ

 

 

20231016 홈막

솔직히 튼이라면 업셋 해줄 거라고 믿었을 텐데 단기전의 푼? 누구 말대로 '곰돌스b('㉨')의 야9'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이 시점에 업셋? 글쎄요.

업셋 해주면 좋은 거고 1승1패여도 잘 한 거고- 1패로 깔끔하게=ㅂ= 끝나도 실망하지는 않아. 푼과 우리팀에 대한 기대가 없어서는 아니야. 한 해 고생했고 열심히 뛰었고- 누구보다 이기고 싶어 했을 거라는 거 믿으니까. 그냥... 다치지만 말고 시즌 무사히 마무리하쟈. 

8연전에 쉬지도 못하고 창원까지 가서 피로가 머리 꼭대기까지 쌓여있을 터라 걱정이다만... 18시간 후에 봅시다, 이 곰탱이두라!! b('㉨') 홧팅!! 

Posted by 고로깨
,

요즘

※ fromDayToDay 2023. 9. 13. 07:46

 

춈 바빠서 겨우겨우 하루 루틴을 채우고 있는데 이게 빡빡하다보니 딱 일주일이면 한계치에 이르는 것 같아.

적절~한 건 노동강도를 40% 정도 줄이고 두 주에 3일은 빈둥거릴 수 있는 정도? 추석 전까진 어쨌든 방법이 없지만 -ㅅ- 후리랜서의 가장 큰 문제는 일정도 예산도 전혀 계산을 할 수 없으니 놀아도 편치 않다는 거겠지;;;;;;;;;;;;;;;;;; 

한 달쯤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서 의욕도 기운도 모두 사라진 마당에 그래도 춈 웃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우리 곰탱이b('㉨')들이 힘 좀 내주면 이 와중에도 기분만은 상쾌할 텐데?! 얘두라?!! ( ノ` 皿´)ノ

 

 

+

어, 근데 나 불Go기는 좀 취향 아님. 원래 달달한 음식이라는 걸 감안해도 내 입에는 너무 달아서 ... 사실 뭐든간에 양념 된 건 절대 안 사는 편이라 고민 좀 했는데 맛은 괜찮다만 일단 달아버리면 그건 어케 수습도 어렵거든. 그래서 스테끼를 다시 삼;; 갈비찜은 좀 기대하고 있는 중. 

제철ㄴㄴ에서 만드신 떡볶이는 맛있나? 나 떡볶이랑 짜장면 엄청 좋아해서 주기적으로 질릴 때까지 먹곤 하는데 동네 온갖 떡볶이집이며 밀킽흐떡볶이들을 섭렵해도 이거다 싶은 걸 찾지 못했거든. 물론 재료 사다 내가 해 먹는 게 내 입에 제일 잘 맞긴 하지. 그런데 그것도 한 일주일쯤 빈둥거리는 시기엔 해 먹는 게 맘 편하지만 요즘 같은 때는 라면 끓이는 것만으로도 꽤 지쳐서... 우리집 식사 담당인 내가 파업 상태로 빨래 담당에게 밥 내놓으라는 나날이랄까;; 아... 쓰다보니 떡볶이 먹고 싶넹. 한 번 찾아봐야겠당.

중학교 때 학교 앞이 정말 분식장르 전설의 레전드였는데. 그 길...이야 있겠지만 (없을지도;;) 지금은 양 옆으로 분식집이 늘어선 길은 아니겠지? 

Posted by 고로깨
,

아이고...

※ fromDayToDay 2023. 8. 20. 01:55

콘디숀 진챠 최악이다.
ㅁrㅁr님 친구분이 ㄷ상ㅍ진으로 고생하셨다는 전화를 받고서 갑자기 바람이 불어 온식구들에게 예방주사를 맞으라고 닥달을 하셔서 별 생각없이 맞았는뎅... 아프대. 주사가 무지 아플 거라고 하시더라고. 그래서 뭐 주사가 아파봤자지~ 하고 맞는데 아프더라?;; 약 들어가는 게 너어어어무 막 어휴-  아니, 주사약은 어쨌든 액체잖아? 왜케 아픈 거지? 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못 견딜 정도는 아니니 으음~ 진챠 아프네. 하고 나왔어. 근데 이게 주사를 맞는 행위가 문제가 아니었던 게야;;;; 코빋으 3차 땐가 4차 땐가 좀 주사 맞고서 며칠 앓았었는데 딱 그 다섯 배쯤 앓은 듯. 코빋으 확진 받고 제일 아팠던 날만큼? 아니- 한 15년 전쯤 대ㅅ포ㅈ도 앓았었는데 바늘고문=ㅛ=만 빼면 그만큼 아픈 것 같아. 지난 밤엔 두통과 오한으로 이 더위에 솜이불 덮고 잤는데 그러고도 ㄷㄷ 떨면서 앓느라 잠은 잠대로 못 자고 주사 부위 통증 때문에 자세도 바꿀 수 없어서 목도 아프고;;
그렇게 타이레놀과 함께 솜이불 덮고 끙끙 앓았더니 한 대여섯 시간쯤 지나 오한이 가시는데 그렇다고 안 추운 건 아니라서 한여름에 내가 얼어 죽나 싶을 정도였어;; 머리가 무겁고 미열이 계속되는데다 팔뚝도 너무너무 아프고!! ㅠㅛㅠ 생각해보면 코빋으 때도 백신 맞고 앓은 것도 나 뿐이었고- 확진 된 것도 나 뿐이었고-ㅂ- 대ㅅㅍ진 예방주사 맞고 앓는 것도 나 뿐이라... 집에서 완전 '모자란 애' 취급 받고 있어서 서럽고 서러워.
어흐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고 일어나면 내일은 좀 이 무거운 머리만이라도 상쾌해 지면 좋겠다. ㅠㅂㅠ 
 
우리 망할 곰탱이b('㉨')들이 내일도(...) 깔끔하게 이겨주면 기분이 나아질텐데? b('㉨')d



+  야, 이 망할 곰탱이두라!!!!!!!!! ( ノ` 皿´)ノ

Posted by 고로깨
,

※ inSideTheFriteuse 2023. 7. 12. 04:57

MK스퐅츠 김ㄱ한 ㄱiㅈr님 틧

사로 나간 내용은 아닌 것 같지만- 오늘 이걸 보고 이런저런 딱히 별 연관은 없을 것도 같은 오만 생각이 들락날락했다네.
애초에 재스기 빠진 건 부상때문이었다만, 댜니- 빠따 안 터지는 건 둘째 치고 수비가 저 꼬라지=ㅂ=;;인데 저렇게까지 오래 박아두고 쓸 일인가? 아니, 밍태가 없는 상황에 빠따도 수비도 누구 하나 맘에 차지 않을 바에야 수비라도 좀 안심할 수 있는 쉥이를 선발로 쓰지. 당최 올라올 생각 없는 빠따는 정말로 제쳐두고 수비가! 어?! ㅅㅂ 저게 프로 1군에 선발로 나올 수비냐고오오!!!!!!! ( ノ` 皿´)ノ 라면서 화를 내곤 했지만 어쨌든 댜니나 재스기나 반드시 터져줘야 할 곰돌스b('㉨')의 미래임은 분명하지만요. '아직 아니다' 싶으면 칼같이 빼버리던 튼에 익숙해서인지 경기를 말아먹으면서까지 너무 오래 참아준다는 게 마음에 안 들어서 시도 때도 없는 번트 지시와 함께 푼에 대한 불호를 높이는 요소였는데 초반에 하다하다 이젠 감독까지 육성하냐는 말이 나왔을 정도로 우왕좌왕하던 모습이 최근 좀 안정적으로 보이는 건... 그냥 성적이 좋아서인가? 렛두로 8연승에 내 마음까지 너그러워져서인가? 싶기도 한데 근래의 인텁을 보면 확실히 4,5월과는 다른 느낌이긴 해. 이것도 8연승의 효과일지 모르지. 이기고 분위기 좋을 때는 너도 나도 다아~ 짱포처럼 푸근해지잖아? =ㅂ=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생각한 건 호랑이네 서ㅈH응 코치님. 예전에 해설하셨을 때 이런 기억이 있는데 332 은토i 후 인텁에서 코치님 관련한 부분을 보니 참 좋은 분이신가 보다- 아니, 그냥 사람이 착하고 좋다는 게 아니라;; 여러가지로 '멋있는 사람'인가 보다- 싶었거든. 내게는 서코치님도 푼동도 모두 남의 팀이라 선수 시절엔 딱히 기억할 만 한 게 없잖아. 두 분이 활약하시던 때엔 지금처럼 정보접근이 넘치던 때도 아니었고 외쿡에서 뛰던 시절을 제외하면 그냥 남의 팀 프랜차이즈일 뿐이니 관심도 흥미도 없었는데 최근의 푼을 보자면 어쩐지 서코치님이 생각 나.
음... 바뀌려고- 달라지고 발전하려 하고, 실제로 나아진 게 눈에 보인다는 점이. 어떻게 생각하면 꽤 당연한 성향이긴 해. 최고의 선수로 은퇴한 분들이 평생동안 어제보다 좀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또 노력하셨겠는가 말야. 그런데 내가 혼자 모든 새벽과 모든 밤을 밝혀 묵묵히 빠따를 돌리는 것과는 좀 다른 분야잖아? 해설도- 감독도. 오롯한 개인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과는 장르도 다르고 들이는 노력과 방향도, 반향까지도 전혀 다를진데 그래도 그걸 또 꿋꿋하게 해나간다는 게 요즘 좀 신기하고 존경스러워. 당연하게도! 결과는 또 다른 이야기지. 결과로 인해 내가 일희일비하는 건 이 인간적인 존경심과는 완벽하게 달라!!;;;;;;;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될 일이나-ㅂ- 팀이 연패하고 뜽호가 4번을 치는 재앙이 닥쳐왔을 때의 푼도 무게중심을 잡을 수 있겠는가~ 라는 의구심-ㅂ-이 남아있지만... 다르긴 하지, 아무래도. 코치 경험도 없는 초보감독이라지만 내가 감히 푼의 프로훼샤날한 재능과 능력을 불신하는 건 정말 가당찮은 일이고요- 시즌이 끝날즈음이면 새까맣게 얼굴색이 죽을 정도로 스트레스 받는 직장=ㅂ=에서 세상이 온통 내 편이 아닐 때에 말야. 그럴 때 수장이 지켜줘야 할 안정적인 무게감. 그걸 보여주길 바라는 건 내가 너무 튼에 익숙해서겠지. 좀 다른 이유가 있다면 아- 이 사람은 어쨌든 영결로 벽화까지 박힌 남의 팀 레전드잖아. 3년 잘~ 숙성시켜서 맛나게 익었을 때 단지 채로 사라지는 게 아닐까? <- 라는 오랜 경험과 트라우마로 인해 마음을 열기가 쉽지 않다는 점도 있는 것 같아. 물론 이건 순전히 내 문제이고 그게 또 프로의 세계인데 어쩌겠나 싶지만. 
 
에... 요점은 푼 개인에 대한 이만큼의 존경심과 그럼에도 남아있는 의구심?;; b('㉨') 
 
 
 
+ 푼동 에디숀   =ㅛ=)+ 눈치 좀 챙겨라. 여기가 삼☆ㄹr이온즈니? 우리 통합우승 했니?? 

Posted by 고로깨
,

얘두라??

※ inSideTheFriteuse 2023. 6. 25. 18:11

출처 : 두산곰돌스b('㉨') 틧

나랑 하니? 장난? b('㉨')

다음 주에 두고 보겠다. 겨우 하루 곰b('㉨')다운 공놀이 했다고 내가 기뻐할 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여~ 나는 아직 느덜을 못 믿는다 이 말이지~ 잘해라!! 읭?!! 출루하면 핱흐♡ 꼭꼭♡ 하고!! 시즌 끝날 때까지 하라고!!  계속♡!!  얘두라♡!!! 나는 하낫도 기쁘지가 않다고!! ♡('㉨')♡

 

유일하게 만리런 없는 팀이란 거는 알고 있지? 쳐라... 누가 되었든! 조만간. 빠른 시일 내에!! ♡('㉨')♡

Posted by 고로깨
,

이것도

※ inSideTheFriteuse 2023. 6. 24. 23:24

저것도 이해 안 가긴 마찬가지인데 그중에서도 가자아아아아아앙 이해 안가는 게 벌써 이천밥을 몇 년씩 먹은 쌀ㅂㄹ... 아니, 컵스 수비 꼬라지가 왜 도대체 저렇게까지 기본조차 안 되어 있는가!!!!!!!!!!!!!!!!!!!! ( ノ` 皿´)ノ 라는 점이야. 댜니, 승호r니 입단 몇 년째니? ㅇr몬드 3년 뒤면 10년이야. 슈비니횽처럼 입단하자마자 펄펄 나는 것까지는 기대도 안 했는데 빠따는 기복이 있다고 천 발쯤 물러준다 쳐도 어쩌다 조명탑 맞고 떨구는 정도가 아니라 이건 그냥... 진챠 프로선수 맞냐는 소리가 나올 정도잖냐? 아무리 빠따로 기대 받는 야수들이라지만 그 전에 수비가 기본은 해줘야지! 기본! 누가 늬들한데 슈비니나 쉥이처럼 날아다니길 바랐냐고!! 수비로 2,3점씩 깎아먹을거면 나올 때마다 최소 만리런 하나씩은 쳐줘야- 적어도 기회 왔을 때 단타, 최에에에소 희플이라도 쳐야 뭐 어케 쌤쌤이라도 칠 거 아니냐, 이... 젠장맞을!! 어휴- 우리새끼들이라고 욕도 못 하겠고;;;;; 

우리 빠따가 컵스, 베테랑 할 것없이 워낙 암담해서 푼동의 썩어들어가는 심정을 짐작 못하는 바는 아닌데- 개막 이후 3개월이 차도록 뭘 하고 싶은지 도무지 알 수가 없는 푼의 운영도 속 터지긴 마찬가지야. 남의 말, 조언 듣는 거? 나쁘지 않아. 코치, 스탶에 대한 믿음? 좋지~ 친근하고 자상한 수장? 뭐...  단점이라고 하긴 좀 그런 문제잖아? 근뎅 이 모든 것이 후르륵 스쳐서 흘러간다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실상은 어떤지야 알 수 없지. 의외로 스탶들이나 선수들이 푼동을 어려워한다거나 보여지는 것보다 강단있게 자기 고집을 밀고 나가는 사람일 수도 있지만 보기엔 그래. 내가- 팬으로서 매 경기를- 예순여섯 경기를 꼬박, 세 시간씩만 잡아도 198시간 째 푼동야구를 보고 있자니 당최 이 사람의 개성이 안 보인단 말야. 뽝뽝 터트리는 시원한 야구? 세밀하고 오밀조밀하게 한 점씩 적립하는 야구? 뭐 어느 것에도 우리 빠따가 해당 안 된다는 게 가장 큰 문제이긴 하지. 감독이 퐝퐝 터트리고 싶어도 빠따가 못 치고 오밀조밀 작전야구를 하고 싶어도 번트 하나 제대로 대는 건 슈비니 뿐이고 그 흔한 희플 하나를 제 때 못 치는데 뭘요~ ㅋㅋㅋㅋㅋ ㅅㅂ =ㅛ=);;;;; 그래, 그걸 다 이해는 하는데! 그걸 다 감안하고도 푼동의 야구가 여전히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 하단 말이야. 일단 썬구리부터 찐한 걸로 바꿔 줘, 제발!!

전임이 역대급으로 개성 강하고 팀 장악력도 강력했으며 성적도 좋았고 심지어-ㅂ- 팬들로부터도 사랑받았다는 게 푼에게 독이 되어 그만그만함에도 이리 밍숭맹숭 흘러가는 것처럼 보이는 걸 수도 있겠지. 지금의 경기력은 우리튼이라도 어쩔 수 없다는 것도 알아. 그게 작년의 성적이었고. 그런데 이게 선수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점점 차오르는 건 더 문제 아닐까? 단순히 경기력이 아닌, 3개월이 차도록 정리되지 않은 듯한 운영이 먼저 보인다는 점이 말야. 게다가 좀 그런 거 있어. 못해도 그냥... 에휴, 못 치는 놈 속은 얼마나 터지겠냐? 싶어 눈 질끈 감는 게 어느정도는 되는데 감코나 운영 문제는 한계점이 낮달까. 난 좀 그래. 선수가 못 해? 백 번은 (욕을) 참아. 근데 감코가 ㅈㄹ해? 많아야 세 번 정도일까.

 

에휴- 내일 루징하면 다들 삭발해라! 삭발이라도 해 봐!! 진챠 투수들한테 미안하지도 않냐? 각서라도 써! 연봉 반납, 투수진에 양도!! ( ノ` 皿´)ノ

 

와중에 성적 좋은 건 도루저지 1위, 도루 허용 10위밖에 없음. 제 몫 하는 선수는 팀 유일 3할 타자 으지( -㉨-)r 하나뿐이라는 거. 

Posted by 고로깨
,

요즘

※ fromDayToDay 2023. 5. 8. 07:49

ㅇF9를 오래 못 본데다가 그나마 있는 경ㄱi도 진 경ㄱi, 그냥 진 게 아니라 이렇게까지 스트렡쓰 받으며 본 적이 있나 싶을만큼 어처구ㄴi없이 진 경ㄱi만 수두룩해서 돌려 볼 것도 없고- 그렇다고 내가 모아놓은 지난 7년간의 ㄱr을ㅇF9를 돌려보자니 그건 그것대로 딱 죽은 뭐 어쩌구를 어쩐다는 그 꼴이겠고 ㅅㅂ 열만 더 받겠지? 어?? ㄱr든팤은 서둘러 결단을 좀 내려주길 바란다. 선수들이 못해서 순우i 처박히는 건 참겠는데 감코가 등신이라 이길 경ㄱi 다 날려먹고 지는 경ㄱi마저 진창에 구른 꼴로 더럽게 지는 건 정말 못 봐주겠네. 내가 ㄱH막전 이후로 이긴 날에도 ㅃr짐없이 푼동에 대한 불만을 쏟아냈을 때 우리집상머글이 말하기를 '처음이니까 그래도 두 달은 봐줘야지 않겠냐, 우리가 튼 ㅇF9에 너무 익숙해져서 그런 거'라며 젤ㄹi 한 ㄱH씩을 입에 넣어줬거든. 그런데 인텁 마다마다~ ㄱiㅅr 한 줄 마다마다 어쩜 이럴 수가 있지? 푼, 진챠 우리 감독 맞니??
...까지 쓰고보니 내가 푼에 대한 불만을- 이 넘치는 분노와 호r를 쏟아내려고 창을 연 건 아니었어. 당초i ㅇi해불능인 운영으로 선수들까지 망가트리고 있다는 생각에 그게 제일 열받지만 말하면 화만 더 나고 나는 ㅎH결할 수 없는 이런 종류의 분노는 쏟아내는만큼 딱 두 ㅂH씩 커지니까. 
그래서 ㅇr무튼 일하면서 볼 ㅇF9영상이 도무ㅈi 쌓이질 않아 이것저것 두i적이다가 '방ㄱ 후 전ㅈ활ㄷ'을 켜봤는데 연ㅈH할 때 초반부 조금 보다가 말았던 ㄱi억이 있어서 궁금했거든. 와... 뭐야? 내가 원체 ㅇH들 나오는 걸 안 좋아하는 건 둘ㅉHㅊi고 이렇게까지 천박해야 해? 애들 대ㅅr는 단어 사이에 욕 ㅎrㄴr씩 다 끼어있고- 이런 원색적인 표현은 하고싶지 않았지만 정말이지 멍청하고 혐오스럽다고밖에 할 수 없는 언행들이라니! 아니 뭐 그 상황에 인간들- 더구나 어린 학생들이 당연히 할 수 있는 긴장, 실수, 불안, 충동적이고 이기적인 행동을 말하는 게 아니야!! 그걸 더럽고 천박하게 연출했다는 게 문제지!!!! 초반이라 그런가? 본격적인 슽호ㄹi가 진행되면 ㅇr무래도 분우iㄱi가 무거워질 테니 좀 다를까싶어 ㅎrㅊr할 ㅌrㅇi밍을 놓치고 하룻밤 새 반 절은 봤는데 ㅂi 예보도 없는 날 두통이 이렇게 심한 건 그 탓인 듯.
왜 저러는 거야, 진챠로?? 요즘 애들은 실제로 모~두가!! 저런 더러운 말투를 쓰고 ㅇr구i처럼 다투고 욕하니 ㄹi얼한 현실반영이라고 주장하려나? 어?? 그냥 작ㄱr나 연출ㅈr 정신상태 문제 아냐? 그게 재밌냐? 재밌어? 게다가 초반부 군인들의 한심한 언행들은 도대체 뭐야?
설ㅁr 원작이 저래? <- 는 아닐 것 같은데. 아- 생각없이 틀어놓고 일하려고 했다가 요즘 우ㄹi 곰돌스b('㉨') ㅇF9보다 더 슽흐렡쓰 받고 말았네.
=ㅛ=
어디 가서 쌓인 불코H감을 풀어야 하나? 좀... ㅁr음 편히 무심하게 꺄ㄹㄹ 뭐 그런 거 없어? ㅠㅅㅠ
 
...ㄱr든팤이 결단을 내려주면 좀 사라질 것 같기도. b('㉨') 
 
 
 
+
설사 현실 세계의 아이들 말투와 말버릇, 사고, 행동방식이 심해 밑바닥을 기고 있다손 치더라도 별다른 인과나 의미조차 없이 모든 인물에게 혐오스러운 말투와 말버릇을 심어놓는 건 지양해 마땅하지 않나. 그것이 되레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생각은 없는 건가? 그 정도 책임감도 없냐고. 

Posted by 고로깨
,

야이...

※ fromDayToDay 2023. 4. 30. 06:05

 

경ㄱi 일정을 확인하다가 아- 더워지기 전에, 본격적으로=ㅂ= ㅂrㅃr지기 전에 딱 좋다! 싶어 충동적으로 첫 원정... 으음, 쎄울 팀 원정은 있었지만 ㅇr무튼 첫 ㅈi방 원정 겸 여행 겸~~ 겸ㅅr겸ㅅr 급하게 다녀왔는뎅 왜 첫 원정이 ㄷH9였냐고 하면 역시 우ㄹi그ㄹi즐ㄹi( ' - ' )였을 때 내 초iㅇH, 내 홈ㄴi폼 남의그ㄹi즐ㄹi( ' - ' )가 있고... 푼동=ㅅ=의 벽호r도 볼 겸 뭐 등등등. ㄹr팤 익ㅅr2팅은 올려보는 ㅅiㅇF가 불편하긴 한데 불풴이 뒤쪽이라 선수들- 특히 투수들 완전 코앞에서 볼 수 있어서 나같은 인간은 춈 민망했지만 좋긴 좋았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나도 용ㄱi가 좀 있었으면 ㅅr인 받을 수 있었을 텐뎅;; ㅠㅅㅠ 

근데!! 얘두라?!!! b('㉨') ㄱiㅊr ㅌr고 산 넘고 물 건너 대9까지 가서 내가 연이어 1점 ㅊr 2연WOW를 보고 왔어야겠니? 심ㅈi어 돌아오는 ㄱiㅊr에서 3연WOW를 봤네. 어?! 푼동님!!! 제가 거의 푼동 성ㅈi순례라고도 할 수 있는 2박3일을 보내고 왔는데 저한테 이러셔도 돼요?! 예에?!!!!! ( ノ` 皿´)ノ

...할 말은 많지만 하지 말쟈;; 내 속만 터지지 뭐. 쟤들은 ㅈi고 싶어서 지겠어요? 못 치고 싶어서 못 치겠어요? 사구로 만루 채우고 밀리런에 역전 만ㄹi런을 처맞고 싶어서 맞았겠어요??;; 근데 젠장 그게 남의그ㄹi즐ㄹi ( ' - ' )야;; 내가 그 꼴을... 어?!! 야!!!!! 

...할 말은 많지만 진챠 하지 말쟈;; =ㅛ=)

 

ㄱi념품은 못 구했어. 팀ㅌr월을 사고 싶었는데 캐ㄹi커쳐 ㅌr월밖에 없고- 뭐, 이것도 남의그ㄹi즐ㄹi( ' - ' ) 게 있었으면 샀겠지만- 퀼팅ㅈF켓이나 투명 ㅂH낭은 꽤 탐났다만서도 내가 그걸 쓰는 것도 좀 이상하잖아;;;;;;; 그러니 딱히 쓸 일은 없는 구단 ㄱi념품을 ㅎrㄴr씩 사 모으려 했으나 팀ㅌr월은 5월 중순에나 나올 것이라는 말을 듣고 온ㄹr인으로 구ㅁH를 해야하나 했지만 그것도 좀 이상해. 가서 그 경ㄱi장에서 사야 왠지 ㄱi념품이라는 맛이 나잖아?;; 근뎅 뭔가 우리보다 굿즈가 종류도 많고 ㄱi엽더라고. 부러워! ㅠㅂㅠ 

첫 날 엄청 추워서 고생스러웠는데 어린 팬들이 대부분 두르고 있던 ㅁr슼호트 모ㅈr 달린 담요도!! 우리도 그런 거=ㅂ= 만들어 달라!! ( ノ` 皿´)ノ

Posted by 고로깨
,

얘두라??

※ fromDayToDay 2023. 4. 12. 17:30

 

나는 경ㄱi 없는 날 홀로 원정 가서=ㅂ= ㅋr페에 앉아 포ㅋㅅ탑이나 돌리고 왔는뎅 늬들은 나 못 볼 때 2연승 했더라?

재밌었니? 즐거웠니? 심지어 튼ㅎH설이었어?! 쌓인 베팁이 수만 개야!! 언제 다 돌려 보냨!!!!!!!!!! (/>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물관 있다길래 휴일이라도 그건 열지 않을까 싶어 갔는데 작년부터 안 하는 모양.

우리 경ㄱi 아니어도 경ㄱi 있는 날이면 ㄱi념품이라도 사고 싶었는데 어찌어찌 날ㅉr가 이렇게 되고 말아서 언제가 될지는 몰라도 ㄷr음 ㄱi호i에 다시 ㅅi도해봐야겠다;; 1년에 한 번 이상은 원정 가보려고 생각 중인데 마슼호트 ㅎrㄴr씩 모으는 것도 괜찮을 듯. ㄱi념구가 나으려나??

어쨌든 모든 것은 ㄷr음 ㄱi호i로~

간만에 좀 여행같은 여행이었는데 날ㅆi가 너어어어무 좋아서 모든 것이 ㅇr주 좋았어.

'산책로'라는 말에 낚여 조난 당할 우iㄱi도 있었지만, 남들의 산책은 나의 산책과는 다른 으iㅁi이려니~ =ㅂ=)a 덕분에 27485보 신ㄱi록 갱신;;

Posted by 고로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