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lamingOnions'에 해당되는 글 282건

  1. 2023.01.18 앜!!
  2. 2023.01.09
  3. 2023.01.01 WA
  4. 2022.12.13
  5. 2022.12.12
  6. 2022.12.10 어?
  7. 2022.12.07 나는
  8. 2022.10.25 1022
  9. 2022.10.20 1014
  10. 2022.09.25 0922

앜!!

※ FlamingOnions 2023. 1. 18. 07:13

보ㅈr마ㅈr 머ㄹi 보고 충=ㅂ=격 받아서 진ㅊF 소ㄹi 질렀다;;

아니, 물론 예고는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앞머ㄹi 초i콤- 증말 초i에콤 내려온 것만 없으면 내일 입ㄷH하시는 줄 알겠어.

ㅈi난 봄에도 글코- 머ㄹi 거추장스러우신가 봐. 그러니까 셋팅이 필요한 스케줄을 하느라 긴(??) 머ㄹi를 유ㅈi해야만 할 때를 ㅈiㄴr 굳이~ 긴(...) 머ㄹiㅋr락이 아니어도 될 때면 잘라버리시는 건가. 아- 물론 갑ㅈrㄱi 너무 급작스럽게 마주쳐서 놀라긴 했다만... ㅊr례상 맨 앞ㅈrㄹi 꼭ㄷHㄱi에 올릴만큼 정말 예쁘고 잘생긴 밤톨이긴 하ㅈi! 얼굴이 김뎅완인데 머ㄹi카락이 다 무엇이고 ㅂi단옷이면 어떻고 거적데기면 또 어떻겠어;; 

근데 이케 갑ㅈrㄱi 머ㄹi를 짧게짧게 ㅈr르시는 걸 두 번이나 보고나니까 호, 혹시 어? 우리뎅도... 그, 그런 느낌=ㅂ=이 있으신가? <- 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거시 뭐냐면;; 뭐랄까나. ㄴrㅇi가 드니까 머ㄹiㅋr락이 어엄청 엄청 무겁고 불편하게 느껴질 때가 많아, 나는. 어릴 땐 허ㄹi까지 길러서 ㅇr침마다 이리저리 꼬아 묶고 조이고 꼽고- ㅁH일 그 긴 머리를 감고 말리고 빗질하며 살았어도 그게 거추장스럽다는 생각을 못했는데 ㅈi금은 어후- 머ㄹiㅋr락이 눈을 가리잖아? 그럼 ㅁi쳐버려;;;;;;;;;; 그래서 한 10여년 전부터 늘 컷트와 단발 ㅅrㅇi를 고수하고 있는데 그ㄴrㅁr도 머ㄹi카락이 양갈ㄹH라도 묶일정도가 되면 얘를 잘라버리고 싶어서 ㅇr무것도 못 하고 '머ㄹi를 잘라야 해!!' 라는 생각으로 ㄱr득 차거든.

맘 먹었을 때 못 ㅈr르는 건 ㄷH체로 ㅁrㅁr님이 '뭘 또 잘라!!' 하고 눈을 부ㄹr리시기 때문인데 이건 내가 집에서 ㅈH단ㄱr우i로 내 맘대로 잘라버리는 탓이 큰 것 같지만 ㅇr무튼 그래서 그 '잘라야 해!!!!' 가 오면 내가 나를 어찌할 수가 없어. ㅠㅛㅠ

그나저나 뒷머ㄹi 저렇게 짧게 자르면 안 ㄸr가운가?;;; 난 그게 싫어서 삭발을 해야겠다고 결심한 적이 있는데 ㅇr침마다 면도하듯 밀 게 아니면 조금만 ㅈrㄹr도 ㄸr가울 것 같고- 게다가 이건 2년 째 ㅁrㅁr님의 결ㅈH가 안 나 반쯤 포ㄱi했으나... 칭9들도 우ㄹi집상머글도 제법 긴 머ㄹiㅋr락을 오래 유ㅈi하고 있으니까 딱히 ㄴrㅇi탓은 아니겠네;;;;;;

아... 그냥 내 구i찮음과 게으름이 결말인??  'ㅂ')a

역ㅅi나?

또??

 

ㅎr여간 방구석에 앉아 세상 옙흔 밤톨이 노ㄹH하시는 것도 편하게 보고 듣고- 정말 좋은 세상이다;;;;;;;;;;;;;;;;;;;;;;;;;;; 가 오늘의 결말. ♡

Posted by 고로깨
,

※ FlamingOnions 2023. 1. 9. 04:37

우리뎅 너튭 ㄹr방

에 눈밭에서 강ㅇrㅈi랑 뛰어다니느라 ㅍi곤했던 탓에-ㅂ- 느ㅈi막~ 하게 일어나 씻고 밥 먹고 ㄱr습ㄱi에 물 채우고 컵후i 한 통, 물 한 통, 귤 네 알 챙겨 방에 들어와 따악~ ㅈrㄹi 잡고 컴군 깨우는데 알림이 오길래 드물게 제 ㅅi간에 봤어.

그래도 보통은 이런저런 딴 짓 하면서 보는데 아니, 키자마자 너무 집중하게 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풀 씻고 고ㄱi 담아놓고 쌈장, 물, 음료 등등에 테ㅇi블과 ㄱiㅌr 도구며 장작까지 준ㅂi 다~ 해놓고 켰을 텐데 그냥 삼겹살 두 개 굽고 ㄹr면 끓여 먹는데 이렇게까지 정신 ㅅr납고 요란할 일이야? 어?! 내가 진챠 ㅇr무것도 안 하면서 두 ㅅi간을 실ㅅi간으로 ㄹr방 보며 깔깔 웃었던 건 정말로 처음인 것 같아. 아핰핰핰핰!! 밖에 나가서 우리집상머글이랑 ㅁrㅁr님 불러다 보라고 하고 싶었는데 등짝 얻어맞을까봐 꾹 참았다;;;;;;;;;;;;;; 

덕분에 챝힝창에 올라오는 팬분들 글도 같이 봤는데 다들 똑같으셔. 우리뎅 뭐 들어올릴 때마다 모두 함께 불안해서 호달달 떨고 계심.ㅋㅋㅋㅋㅋ 저 도ㅁr도 주르륵 미끄러져 내릴 것만 같아서 보는 내내 맛있겠는데 조ㅁr조ㅁr했던데다가 난 진ㅊF ㄹr면물 한 번 엎을 줄 알았거든;;

정말 긴장과 th릴이 넘치는 한여름 블록버슽허같은 ㄹr방이었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 보니까- 콘 때 '행복한 모습 많이 보여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싶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다' 말씀하셨던 거 생각 나.

손ㄱr락 ㅁrㄷi마다 ㅍr스를 감고 전ㅈrㅍr에 찌들어 보낸 -ㅂ- 별다르지 않은 내 오늘도 우리뎅 덕분에 그렇게 행복하고 즐거웠어.

Posted by 고로깨
,

WA

※ FlamingOnions 2023. 1. 1. 00:48
SHINHWA WDJ 2022 12 30

ㄷr음부턴 절ㄷH로 갈까말까 고민 안 해. 와- 진ㅉF 왜 고민했냐, 멍충아?!! ㅠㅛㅠ
당장 ㅅHㅎH 첫 월욜이 ㅁr감인데다가 ㄷHㅈr연의 역습-ㅂ-이 딱 걸려서 너무 힘들 게 뻔하니 맘 먹는 게 ㅅr실 쉽지는 않았거든. 그래도 23년을 펑크로 ㅅi작할 수는 없다는 초i소한의 량심으로 31일 온콘 우i안 삼아 ㅎr루밖에 못 갔지만, ㅈi난 일주일을 증말 숨만 쉬며 일하느라 온몸이 ㅃi걱거리고 ㅍi곤에 찌든 채 양 무릎에 보호ㄷH 차고 끙끙 앓으며 다녀 온 보람...이랄까, 아니- 좀 더 웅장-ㅂ-하고 벅찬 그런 표현 없나?;;
그러게- 이렇게 좋았는데. 이렇게 행복하고 즐거운 게 우리싢 공연이었지. 너무너무너무 즐겁고 좋았어. 어흑 ㅠㅅㅠ
우ㄹi집상머글이 '이렇게 ㄱrㄲr이 본 게 처음'이라고 감탄할 정도였던 덕분에 눈호강도 원없이 하고- ㅋㅋㅋ
솔직히 우ㄹi뎅이야 뮤나 솔로콘등등 손 내밀면 닿을만큼 ㄱrㄲr이서 꽤 많이...엄;; 봐, 봤다고 하려니 그렇게 ㄱrㄲr이 오셨던 건 ㅁH 공연마다 내가 정말 엄청 운이 좋구나싶을만큼 많았던 게 분명한 ㅅr실이긴 한데 내 눈이 막 옆ㅈr리, 앞ㅈr리, 건너편 팬분들만 ㄱi억한다는 문제가 있긴 하네. ㅇr무튼- 그래서 볼 때마다 '인간이 어?! 어떻게! 저렇게 예뻐? ㅅr람 맞아?!' 하고 감동받곤 하지만 ㄷr른 멤ㅂr들은 이케 ㄱrㄲr이 본 적 없었잖아. ㄴH ㅌi켓팅 인생 초i고의 ㅈrㄹi였다고 생각했던 18년 3월 팬ㅍr투i 때도 이만큼은 아니었으니까.
그래서 하고싶은 말은 말입니다. 정말 고r장 ㅎrㄴr 안 보태고 우리충찡 내 쪽으로 오실때마다 깜짝깜짝 놀라버렸어;;; 공연장 호r면에 같은 얼굴이 ㅂi추고 있는데 이야~ 인간의 이 ㅎr찮은 ㄱi술력이라니- 증말 ㅇr직 멀었구나 싶었다니까.
30일 공연 보고 나오면서 ㅁi친척=ㅗ=하고 걍 31일 공연도 볼까하는 생각이 한 97%까지 끓어올랐지만 이건 너무 감당불ㄱr라 4시 30분부터 컴터 붙잡고 울었네. ㄷr음 공연은 제발...부디 제가 한ㄱr할 때 플리주!! 부탁!! 간절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빨ㄹi 또 봤으면 좋겠다. ㅁr감은 꼭 ㅍi했으면 좋겠으나 ㄱi억을 더듬어 보자면 한 8할은 겹쳤던 것 같아. 5할만 맞춰주라, 제발!!
아?! 아니지! 내가 롣또 1등에 당첨되어 돈 많고 ㅅi간도 많은 흰손이 되면 모든 것이 ㅎH결되지! 1년에 300일을 공연하신다 해도 말야! ㅋㅋㅋㅋㅋ
ㅠㅅㅠ

우리뎅, 우리싢- 모두모두 ㅅH해 건강하고 즐거운 일만 많~았으면 좋겠다. 그럼 내게도 즐거운 일이 ㄱr득하겠지?!!
또 봐요! 금방!

Posted by 고로깨
,

※ FlamingOnions 2022. 12. 13. 07:56

ㄹr떼? 엠쌀로 ㅇrㅇr 스틸. 왜케 ㅈr연스러워? ㅋㅋㅋ 벤ㅌi로 주세요!
당! 당!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r떼. 이번엔 큰 ㄹr떼!

로 활동할 때도 볼 수 있긴 하지만 이렇게 ㄱi분 좋은 티 나는 거 너무너무 좋다. 멤ㅂr들이랑 같이 있을 때 특별히 더 좋아.

음방도 이제 없는 모양이고, 공연 전에 딱히 ㄷr른 예능이나 뭐... ㄱiㅌr등등도 없을 것 같긴 한데 그냥 내가 볼 수 있는 모오든 ㅅr진과 영상에서 전부 잘 웃으시고 정말로 날아가기라도 할 것처럼 즐거워 보여서 보는 나도 좋아. 

이번 노ㄹH, 구i에 챡챡 감기눈뎅... 옙흔 옷 입고 옙흔 머ㄹi하고 옙흔 조명 받으며 음방 많~이 나왔으면 더 좋았겠지만 ㅇr수i워도 어쩔 수 없지. ㅠㅛㅠ

으i오i라고 하면(내가 나 ㅈr신에게 으i오i;;;) 충찡 ㅍr트가 젤로 맘에 든다는 거? 그리고 'Fast' ( =ㅂ=);;;;;;;;;

포인트가 뭐냐고 하면 할 말은 없ㄷr만 우리뎅 '심장은 run Fast 터질 것 같아' 이게 되게 좋아. 발음, 느낌, 소리 그냥... 그게 완전 좋아서 처음에 노래 듣자마자 읭?! <- 하고 요부분만 꽤 돌려 들었을 정도로. 아니, 근뎅... 뭔가 쓰고 나니까 엄청 부끄러운 것도 같은 이 ㄱi분은 뭐지?;;;;;;;; 

Posted by 고로깨
,

※ FlamingOnions 2022. 12. 12. 02:15

일로 얼굴이 나와?!!!! 하고 보니 셑힝한 상ㅌH라 보여주시는가 보당. 머ㄹi는 쵸오큼 ㄱr라앉으신 것 같지만 암튼.

난 ㄷH부분의 ㅅi즌송을 싫어하는뎅(싫어하는 것도 무ㅈF게 많음;;;;;;;;) 개 중 별 거부감 없고 해ㅁrㄷr 들어도 ㄱi분좋은 노래가 딱 요거.

물론 내가 듣고 흥겨-ㅂ-운 것과 노ㄹH ㄴH용은 별ㄱH이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i여웡! (/>ㅂ<)/

Posted by 고로깨
,

어?

※ FlamingOnions 2022. 12. 10. 03:25

용량 늘었나벼. 혹시나 하고 무제한인가 싶어 큰 거 올려봤다가 삽질했지만 간만에 ㅌi슽호ㄹi 좋아진 거 딱 ㅎrㄴr 있넹.
오늘 퍼ㅍ먼ㅅ 영상 오른 거 보니까 뮤ㅂi로 본 것보다 팔랑팔랑 무척 ㄱi여운 느낌이라 좋은뎅 풀샷이 아니다 보니 내가 좋아하는 장면에 우리뎅이 안 나오셩;;;;;;;;;;;;; 그래서 연습실 영상 잘라봄. 뭐랄까, 이게... 들썩들썩 팔랑팔랑 그래서 그런가;; =ㅂ= 엠쌀로랑 충찡은 그렇게까지(????) 팔랑팔랑으로 보이지 않는뎅 우리뎅은 저 들썩들썩 팔랑팔랑 그게- 아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넵, 대충 ㅁH우 ㄱi여워서 무척 즐겁다는 뜻입니다. 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 ( `∇´)∠)))

3분26초ㅉrㄹi 영상에서 ㄱi여움보다 멋져! 라고 생각한 부분. 꼴랑 3,4초냐고 해도 어쩔 수 없... 아닙니다. 아마, 모, 모자? 탓?일 겁니다.
아니면 뭐- 저 삐져나온 티셔츠 자락이 문제라든가? =ㅂ=);;;;;
그르니까- 저게 또 참 ㅁH우 ㄱi엽지?? 그냥 움직이다 보니 자연스레 삐져나오는 건데- 우리뎅, 스ㅌr일링을 해도 늘 뒷머ㄹi 한 꼬집 삐죽 솟아오르곤 하시잖아? 멋지구ㄹi하게 헤메코 풀셑힝하고 반짝반짝 조명 받으셔도 그 한 꼬집이 너무완전 기여운 그런 느낌?;;
하... 한동안 ㅈr의 반 ㅌr의 반 잠잠했는데 그냥 내 병이 도졌나보다. -ㅂ- 우리뎅기여워서죽을것같은병???;;;;;;;;;;;;;; ζ( >∇<)η



+ ㄷr른 건 다 ㄷH문자 잘 들어가면서 왜 'FLASH'만 ㅈF꾸 소문자로 들어가냐? 아무리 수정해도 안 먹히네? 야이ㅌi슽호ㄹi놈두라?!!! ( ノ` 皿´)ノ

Posted by 고로깨
,

나는

※ FlamingOnions 2022. 12. 7. 00:59

 

우리뎅이 멤ㅂr들에 대한 농담을 하지 않는 게 정말로 늘 언제나- 그게 너무 좋았어.

물론 지금도 좋아. 앞으로도 좋겠지.

 

 

근뎅 Flash 뮤ㅂi- 특히 후반부 그 상황-ㅂ-에서의 무표정이 참... 하... 생각나는 게 너무 많아서 왠지 좋은데 뭐라 표현할 수가 없넹;; 

아- 또 고민 된다. 심란하다, 심란해;; =ㅂ=

Posted by 고로깨
,

1022

※ FlamingOnions 2022. 10. 25. 17:38

출처 : 우리뎅 공식 인☆g

딴 소ㄹi긴 한데, 왜 틧ㅌr는 안 올려줘?? ㅅr진, 인ㅅr, 슼헤줄- 뭐가 됐든 똑같이 올려주는 게 그케 힘드나? -ㅂ-

예, ㅇr무튼- 우리뎅 막공. ㅋH슽 ㄸr질 여유가 없었지만 그래도 어케 송호r만은 겹치지 않게 겨우 3호iㅊr로 ㅁr무리를 하고 말았네.  ㅠㅅㅠ

 

더보기

 

다 끝났으니 하는 말이지만;; 내 관극 ㄱi준 2호iㅊr 때 ㅅi작하자마자 굉장히 당황스러웠었다.

어... 왜 저렇게 하시지? 후천적인, ㅅr고(범조i)에 의한 실명을 굳이 저런식으로??

그게 내내 걸려서 도통 극에 집중하기 어려웠는데, 뭐 심ㅎ규같은 선천적 장ㅇH라 하더라도 그걸 표현하는 데에는 ㅁi묘하고 복잡한 인식의 ㅊrㅇi와 ㅇiㅎH가 있겠으니 당ㅅrㅈr성을 갖추지 못한 나로서는 그저 '굳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을 뿐이다만 모든 문제가 그렇듯이 당ㅅrㅈr성을 지닌 ㅅr람들도 생각은 다 다르고 받아들이는 것도 다 다르긴 하지. 

해서 2호iㅊr 때 집중을 못 한 탓인지 막공 때 뭔가 어? 읭? 이런 장면이 있었나? <- 싶은 곳이 두세 곳이나 있더란 말야. 

2호iㅊr  보고 와서, 힘들고 피로하니 우리뎅 관극 역ㅅr상 초i소 호iㅊr 관람(ㄹㅅ 제오i)을 ㄱi록하게 되었지만 크으게 ㅇr쉽지는... 이라고 써놓은 주제에 3호iㅊr이자 막공을 보고 오니 아냐!! 역ㅅi 적어도 전캐 한 번씩은 돌았어야 맞는 거야!!! (/ㅠㅂㅠ)/ 라고 울고 있으나 이제 ㄱi호i는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여 새로 도장 찍고 ㄷrㅅi 돌아온다고 해도 그 땐 우리뎅이 동호를 못 하겠지;;;; 

그래, 다 끝났으니 하는 말이지만=ㅂ= 나, 초반에 유봉이 어린 송호r를 소ㄱH하며 '일곱살이다. 누ㄴr라고 불러라.' <- 라고 할 때 흠칫했음;; 어- 저기서- 동호가 '누나'라고 할까 봐;;;;;;;;;;;;;;;;;;;; 조i송합니다.ㅠㅛㅠ 하면 웃음 터질 것 같아서 ㅠㅅㅠ 입 틀어막고 있었는데 ㄷr행히 안 하더라. 안 하는 걸 이제 아는데도 2ㅊr 3ㅊr 때도 버릇처럼 흠칫해버렸지만욥;; 예~ 증말 조i송합니다!! 어흨

그러고 보니 이제껏 이렇게 어린 ㅂH우가 나오는 극을 본 적이 없는데, ㄱr끔 동요 프로그램같은 걸 볼 때도 ㅇrㄱr들은 어떻게 저렇게 곧게 노ㄹH를 부르는지 참 신ㄱi해. 목소ㄹi가 예쁘고 ㄱi교를 부리지 않고 뭐 어쩌고 그런 건 ㅎr나도 모르겠다만 노ㄹH를 잘하는 어른들과는 다르게 쭈우우욱- 움;; 뭘 모르니 그저 곧다고밖에 표현 못하겠네. ㅇr무튼 신ㄱi해. 어른들이 노ㄹH 잘하는 것도 나는 정말 신ㄱi한데 ㅇrㄱr들이 이렇게 잘하는 건 와... 내 ㅈr식이면 맨날 ㅅr람들 모아놓고 노ㄹH 불러달라고 부탁할 듯. 그럼 아, 안되겠지?;;

어쨌거나 이렇게 또 극 ㅎrㄴr가 끝났네. 우리뎅 막공 보고 오면 ㅁrㅊi 계절이 ㅎrㄴr ㅂr뀔 때같은 느낌이야. 실제로도 바뀌긴 하지만. 

 

...ㄱr을이었다.  -ㅂ-

 

Posted by 고로깨
,

1014

※ FlamingOnions 2022. 10. 20. 15:10

다... 까먹었어;;;;;;;;;;;;;;;;;;;

14일은 ㅍi곤하니까 자고 일어나서 ㄷr음날 써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일어나니 ㅌi슽호ㄹi가 없어짐;; ㅋㅋㅋ

낼모레면 우리뎅 막공인뎅 뭐든 보고 오면 ㄱi억에서 반쯤 날아가버리는 터라 공연 본 ㅈi 일주일이나 지났는데 뭐가 남아있겠냐고! ㅠㅂㅠ 

 

더보기

 

그래도 보고 온 ㄱi록은 해야 하니- 어...  일단 손수건을 샀어. 별로 ㄱiㄷH 안 했는데 여쭤보니 있다시길래 샀지만 너무 하얗네?;;;;;; 

아니, 알고는 있었는데 딱 ㅈr수 있는 부분만 제오i하면 이건 뭔가 소복에나 들 것 같다기보단 그냥 내가 원래 이런 하얗고 맑고 ㄲH끗-ㅂ-한 걸 다 안 좋아해. 오색찬란하고 커다란 색색의 무느i가 막 퐉! 뽝! 그게 추i향이다보니 ㅊrㄹrㄹi 저 캐슽보드 ㅂH경 정도였으면 좋았겠지 싶지만 손수건은 이쯤 넘어가고...  ㄹㅅ를 제오i하면 최소관람 호iㅊr를 ㄱi록할 예정인데, 이런저런 ㅅr정이 있어서 초반 관극을 포ㄱi했던 거지만 두 번째 보고나니 이런 결고r가 썩 나쁘지는 않은 일이었구나 싶다. 극이 별로라거나 싫다거나 한 건 아닌데- 물론 내 추i향은 아니고 먼저 썼듯 슽호ㄹi와 ㅋH릭터 ㅈr체가 ㅇH초에 불호를 넘어 극혐인 문제가 있다만서도 뭐랄까. 보는 게 힘들고 ㅍi로하달까나. 이건 감정소모가 큰 ㅋH릭터들(특히 송호r) 때문일 텐데 이런 말 하면 좀 이상하지만 ㄴrㅇi가 들어갈 수록 이게 버거워. 어떤 ㅁrㅇi너스 감정에 동호r되고 공명해서 흔들려 눈물이 나고 호r가 나는- 이걸 내가 능동적으로 선택, 소ㅂi할 필요가 있나? 라는 생각이 ㅈr꾸 깊어진단 말이지. 게다가 이 극은 보기 전부터 알고 있던 ㄴH용이며 인물이라 더 힘들게 느껴지는 것도 같고. 더군다나 쉴 틈이 없잖아, ㅅ편ㅈ는. 처음부터 끝까지 음울하고 등장인물 1부터 99까지 다 힘들어. 

밝고 경코H한 걸 좋아하는 성향은 내 타고난 천성이긴 한데, 어릴 때는 충분히 견디어 삭일 수 있었지만 ㅈi금은 '그러기도 싫다'에 가까운 듯. 

아, 참! 그래, 내가 그랬지.

우리뎅은 밝고 경코H한 코믹극 말고 ㄷr음엔 슬프고 안ㅌr깝고 짠- 해서 캐 전체가 ㅇH드립이 거의 없는, 없어야 더 잘 맞는 진ㅈi하고 무거운 극, ㄱr능하면 ㅅr망-ㅂ-엔딩인 극을 하셨으면 좋겠다고욥. 근데 그것도 묘한 게... 밝은 순간이라고는 겨론식 댄스씬밖에 없는 '포우'가 '서ㅍ제'만큼 ㅍi로도가 높지 않았던 건 역시 우울하고 진ㅈi한 게 문제가 아니라 극의 '슽호ㄹi'와 '인물'이라고밖에는 말 못하겠다. 일단 포우는 례에술과 불안정한 정신으로 인해 망가지는 게 본인이잖아. 결국 그냥 'ㅅ편ㅈ' 라는 ㅇiㅇFㄱi ㅈr체에 대한 ㅍi로감이라 해야겠네. 

이번이 ㅁrㅈi막 공연이라니 우리뎅을 ㄷrㅅi 이 극에서 볼 일은 없겠지요.

그래서 뎅막공... 컽흔콜 인ㅅr도 없고 촬영도 못 하는 거야? 엽서도 안 주고?? 

 

 

Posted by 고로깨
,

0922

※ FlamingOnions 2022. 9. 25. 05:32

곡절 끝에 맞이한 첫공.

하도 오랜만이라 가는 길도 헤맸는뎅 심ㅈi어 포우 때랑 ㄷr른 길로 들어가서 ㅈi도 켜고 겨우 찾아감;; 

손수건 언제 나와? 나와도 내가 갈 때 없으면 소용없지만... 서랍에 넘쳐나도 있으면 사고픈 게 손수건이랑 책갈ㅍi거든. ㅠㅛㅠ

ㅇr무튼- 오랜만에(?) 본 우리뎅 뮤, 직전에 본 극이랑 온도 ㅊr가 ㅁrㅊi 이 ㄴr라 연교ㅊr 수준이라 방심하고 있다가 안구건조증도 ㅊi료하고, 역시 우리뎅은 이런 정극에 ㄱr깝고 진ㅈi 심각-ㅂ-한 쪽이 훠얼씬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제 추i향입니다만 그 오r중에도 ㄱi여우신 포인ㅌ가 꽤 있어서 울다가 웃다가 ㅁr슼흐도 다 젖고 손ㅅ건도 다 젖고요. ㅠㅛㅠ

근뎅 두 번 세 번 봐도 우리뎅 저 츽츽한 갈색톤 너무 안 어울리신당;;;;;;;;;;;;;;;;;;;;;;; 

ㅅr실 극에 대한 ㄱiㄷH는 전혀 없었는데, 2유는- 원체 내가 극혐하던 ㄴH용이라서.

영호r가 벌써 30년 됐구나. 착추i와 학ㄷH라고밖에 할 수 없는 슽호ㄹi도 슽호리인데 어떤 례술적 고양과 성추i를 위해 눈 감고 직진하느라 주변의 모든 것을 ㅍr고i하는 '우iㄷH하신 례에술ㄱr' 라는 ㅋH릭터들은 ㅌr고난 운명과 혈통으로 인해 필연적으로 영웅이 도i는 캐릭터만큼이나 혐오하는 인물이야. 물론 실존하는 '누군가'라기 보다는 ㅇiㅇFㄱi 속의 ㅋH릭터를 말하는 거긴 한데- 이 모든 게 들어있는 내용이 '서ㅍ제'이고, 또한 중장년의 송호r가 받는 존경과 인정이 벗어나지 못한 ㄱrㅅㄹrㅇi팅이 아니라고 할 수 있나?  극에서는 모두가 중장년의 송호r를 '선생님'이라고 부르며 그가 어떤 경ㅈi를 이루어낸 듯 표현했지만 영호r는 아니었어. 물론 소ㄹi를 하는 장소나 환경, 여전한 ㄱr난이 그러한 '경ㅈi'와 ㅂi례하는 건 아니겠으나 다 쓰러져가는 ㅅi골 주점과 길 떠나는 송호r를 이끄는 어린 여ㅈrㅇrㅇi의 존ㅈH ㅈr체가... 아휴. 이 원작 소설은 안 봤고 요즘도 그러한지야 모르겠다만, 이게 딱... 중학교는 좀 ㅃr르고 고등학교 때 추천도서 목록에 있는 한쿡소설의 전형같달까나. 나는 그 때의 ㄱi억이 너무 (부정적으로) 강렬해서 ㅈi금도 한쿡 소설에 손을 잘 안 대. 비교적 근래의 작품이나 여성 작ㄱr의 책은 그래도 간혹 보는데... 남작가? 그것도 20세ㄱi의?  이십대 중반에 절연했지. 그러니까 '원작'은 안 봐서 모르겠다만 이렇게 명확하게 총천연색으로 불호인 작품도 흔치는 않아서 -ㅂ- 처음에 이 극 하신다 했을 때도 좀 떨떠름했는뎅 ㄴH용과 극중 인물에 대한 호오와는 별ㄱH로 극은 집중도도 높고 무ㄷH와 연출도 좋아 ㅁH우 긴장하며 봤고, 정말 무척 좋았어. 초반에 송호r의 ㅋH슽흐가 많다고 말 좀 있었던 ㄱi억이 있는데 이런 공연을 한 번 하시면 일주일은 수i어야 맞는 거 아냐??

와- ㅅr람이 어떻게... 세상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당연히 노ㄹH 잘하는 것도 ㅌr고나는 거겠지만, ㅌr고나는 인간의 수많은 신체적 능력중에서도 두 ㅅi간을 저렇게 다 쏟아 노ㄹH하고도 ㄷr음날 목소ㄹi가 나오는 '튼튼한 초고성능 성ㄷH'가 제일 신ㄱi해. 나는 정말로 습ㅈrㅈi로 만든 th레ㄱi같은 목이라 간혹 친9를 만나 평소보다 쫌만 말을 많이 해도 목이 찢어져서-ㅂ- 쓰리고 아프고;; 노래? 두 곡 정도가 한계지. 그래서 지난 11일, ㅇF9장과 공연을 ㅎr루에 몰아 1년ㅊi 노ㄹH를 불러댄 ㅂr람에 3,4일은 ㄸr신물만 마시며 ㅅr포질한 목을 달래느라 고생했어. ㅠㅛㅠ 그래서 정말로 아주 어렸을 때부터 ㄱr수들이 공연에서 두세 ㅅi간 동안 20여곡 이상을 부를 수 있다는 게- 그게 ㄱr능하다는 점이 완전 ㅁi슽헤ㄹi였지. 고ㄹㄲ 인생 7ㄷH ㅁi슽헤ㄹi에 들어가는데, 평범한 ㅅr람들은 다 나처럼 노ㄹH 한 곡 열창하면 목이 가는 줄 알았거든. 근데 뭐 노ㄹH방 ㄷrㄴi며 이ㅅr람 저ㅅr람 노ㄹH하는 걸 듣고 보니 노ㄹH를 잘하든 못하든 3,4분만에 목이 찢어지는 내 성ㄷH가 그냥 th레ㄱi인 거더라;;;;;;;;; =ㅂ=

 

왠지 슬프네;; 

 

 

+

영호r에선 어땠는지 ㄱi억 안 나지만-  U봉같은 ㅋH릭터를 굳이 변호하려 드는 ㄷHㅅr와 그걸 송호r가 말하게 하는 게 너무 싫었어.

그래, 상여 장면 말입니다. 천 년에 천 년을 반복하고도 'ㅇr버ㅈi'에겐(만) 항상 변명거리가 있고 ㅈrㄱi만의 당우i성이 있지. 똑같잖아? 

Posted by 고로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