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 inSideTheFriteuse 2014. 12. 14. 04:02

+ 임재철, "서운했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두목곰이 떠난 것과 장ㅇ준 선수 영입이 크긴 했어도 어쨌든 작년보다는 비교적 조용한 느낌의 난로시즌이라

나한테 좀 더 관심있는 소식은 ㅌr신의 이적. 우리팀이었을 때 원체 좋아했던 선수라- ㅌr신 입장에선 친정복귀라 할 수 있겠지만서도.

아- 보상선수로 가는 정ㅈH훈 선수도 계시지. 나는 대체로 야수파이긴 한데 투수들은 좀... 짠해;;

부모의 입장이라면 나이 차이 많이 나는 막내를 바라보는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느낌?

그냥 서 있기만 해도 콩닥거린달까나;;;;;;;;;;;;;;

내가 야9 선수가 된다 해도 난 절대 투수는 못 할 거야. ㅠㅅㅠ

 

 

 

 

+ 하기사... 나이 차이 많~이 나는 막내 같아서 짠 한 건 우리 투수고;; 남의 팀 투수들은 나이 차이 많~이 나는 큰형님처럼 보이긴 하지. -ㅂ-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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