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 지났네. 좀 망설이긴 했지만 양일 갔다온 건 진짜 잘한 짓인듯.
막콘은 맨 뒤에서 세번째=ㅂ=였는데 거의 정면이기도 했고 생각만큼 이쑤시개도 아닌데다 무대 전체가 훤히 보여서 좋더라.
앙콘도 이틀 할까? 무조건 양일 간다. 물론... 표를 구했을 때의 이야기;;;;;;;
콘도 꽤 오랜만이긴 했는데... 체조경기장은 본조비 이후로 처음이었던 듯. 어쨌든 기억에는 없어.
얽! 글고보니 5월 내한공연 얘기가 떠돌던데- 5월 본조비콘에 8월 싢앙콘까지 가려면 오늘부터 허리띠 졸라매야 함?
야구시즌도 시작이고- 난, 당장 다음주에 이른 휴가를 떠날 계획이고- 가을엔 효도관광도 가야 하고!
스토리북이 도착하면 싢컴백에 15주콘 디비디 등등이 또 줄줄 나와주겠지?
올해는... 미친듯이 돈 쓰는 해가 되려나보다. lllOTL
작년에도 비슷했던 것 같긴 하지만. =ㅂ=)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