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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amingOnions 2022. 3. 10. 21:35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아니면 되도록 빨간날이나 주말 오i출을 극ㅎi 삼가는 터라 별 생각없이 오~ 수욜! 하고 잡았고- 잡고 보니 빨간 날인 걸 깨달았고- 나갈 표는 이미 다 나갔고;; 내 계획은 당일 출발 전까진 완벽했지, 그래도. ㅅr전툽효도 하고- 2월엔 추웠지만 낮공이고 3월이니까?

ㅇㅇ 산책 ㄱㄱ!  더워! 내 예상보다 너무 더워!! 반ㅂr쿠i 돌기 전에 얼굴이 ㅅi뻘겋게 익을 뻔했어. 게다가 빨간날이라 ㅅr람 많음! 엄청 많음!

무거운 오i투 이고지고 ㄸr끈ㄸr끈 오븐에 들어앉은 호빵ㅁr냥 노골노골하게 녹아서 공연장 들어가니 이번에도 녹초;; 지난번엔 추워서 지쳤었는데 더워도 지치는 구나, 새3스럽게 깨닫고- ㄷr음엔 쓸데없는 짓 말고 ㅂr로 공연장으로 직행하자! <- 하고 ㄷr짐했으나 장소가 장소인지라 산책의 유혹을 견ㄷi기가 쉽지는 않아. 게다가 봄이잖아 이제. 으헝헝~ ㅠㅅㅠ

ㅇr무튼 2ㅊr.  

우리뎅닉, 팔랑팔랑 몸이 너무 ㄱr벼워 보여서 신나. (우리뎅에 대한) 내 추i향은 어쩔 수 없이 몇 없는 ㄱr라앉은 씬이긴 하지만서도 -ㅂ-);;

어떤 극이든 앙상블 군중씬에서 유독 ㅅi선강탈하는 ㅂH우님이 꼭 한분씩 계셔서 아~ 나, 우리뎅닉 봐야 하는데!! 쟈꾸! 내 눈을 가져가지 마!! 하고 흠칫흠칫 머릿속으로 고ㄱH를 흔들거든. 여기도 계심. 근데 출연진 목록을 봐도 내 눈이 좀 ㅎHㅌH눈이라ㅠㅅㅠ 분장 않은 얼굴로는 어 혹ㅅi... 하고 으i심만 갈 뿐 확신이 없넹;;;;;; ㅋㄹㄴ때문도 있겠지만 우리뎅닉 중간투입이라 이전극들처럼 앙상블 소ㄱH영상같은 것도 없었고- 막공까지 보면 확신이 서려나;; ㄱi억했다가 ㄷr음에 어디선가 또 뵙게되면 엄청 반ㄱr워해야 하잖아. ㅋ 

그리고 이건 딱히 극 안에서 '어... =ㅛ=' <- 라고 느끼게 되는 부분이 없어서 꽤 맘 편하달까- 생각보다 즐겁게 관람 중.

 

인뎅- ㅇr무래도 빨간 날이라서인지 주변에 유독 남관객이 많았고, 왼쪽 컾흘은 막 오르기 전이나 중휴때 들리는 ㄷH호r가 둘 다 뮤덕인 듯 싶었음에도 둘이 ㄴr란~히 세상 온갖 관ㅋ를 다 펼쳐보이시더라. 무슨 관ㅋㄷH호i 열린 줄. 폰 켜서 보는 건 진챠 오랜만에 봤어. 와- ㅅㅂ 증말. 

영호r관도 ㅁr찬가지지만 대체 왜 공연중에 폰을 팔걸이 위에 올려놓고 있지? 소ㄹi 안 나도 폰에서  어떤 2벤ㅌ가 발생하면 번쩍  불 들어오는 거 알면서- 두i집어놓아도 도긴ㄱH긴인데 심ㅈi어 액정을 위로 해놓고!! 그거 놓치기 싫어서 그래? 어ㅊrㅍi 별 ㄴH용도 없는 ㄲH똑 정도일 확률이 99%일 텐데- 받는 순간 당!장! 확인해야 해?! 그렇게까지 폰에 얽ㅁH여야 할 만큼 급박하고 1분 1초가 ㅍi를 말리는 삶이야? 어?! ( ノ` 皿´)ノ 

 

 

그날의 흔적. ㄱi록 세움;;;;;; ㅋㅋㅋ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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